한국엔 태생적 보수우익과 좌익 빨갱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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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1-08-02 10:21 조회1,3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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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保守)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그 뜻이
보전하여 지킴과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이 나온다.
그러나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한다.”의 말은 틀린 말이다.
이 말은 좌파적 발상이고 생각이다.
70~80년대 대학풍경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데모하는 학생으로 나눈다고 가정했을 때
열심히 공부하는 입장에서 데모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다.
저렇게 화염병, 보도블록에 투석.
왜 데모를 하는지! 이유는 독재타도? 그것 참 학생이? 왜?
대학은 공부하여 좋은데 취직하고 한 남자로써 사회인으로 나가는 출입문이
아닌가?
데모한 입장은 우선 고등학교 까진 생각도 못한 곳에 발을 딛고 만다.
대학선배에 이끌려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공부는
뒷전으로 정치적 야망의 희생양이 되어 국가에 대항하고 독재타도를 외치며
조직을 확대한다.
열심히 공부한 입장은 보수우익의 모습이다.
사회구성원으로 이사회에 필요한 요소에서 자기의 맡은바 일을 하며 국가 구성요소로의 사명을 다한다.
데모한 입장은 좌파의 모습이다.
언제나 선동을 일삼고 체제 정복이 그 들의 목표이다.
해방 전후 한국은 공산주의사상에 눈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일반 국민이 살았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공산주의 사상에 대하여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해방과 더불어 남한의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탄생시키고 북한은 공산주의 정권이 김일성에 의해 탄생하게 된다.또한 남한에 버젓이 공산주의 이론의 정당이 수립되고 이들을 중심으로 공산주의 이론이 확산 되었다.
이 들이 최초의 남한의 좌파들이다.
이 좌파들 역시 체제 전복이다.
남쪽의 좌파와 북쪽의 김일성이 6.25를 통해 체제 전복을 꾀하든 말든
국가는 돌아갔고 모든 국민은 생업에 종사하며 후세를 낳으며 이 땅의 구성원으로 살아갔다.
이 들이 보수요 우익인 것이다.
즉 보수 우익이란 말은 이 땅의 핵심 구성원으로 생업에 종사하며 후세를 낳고
기르며 국민의 4대 의무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의 보수우익은 박정희를 만나 정체성을 확인하고 힘을 뭉쳐 경제발전과 50년대 최대의 빈국에서 자랑스런 한강의 기적을 일굼으로서 스스로의 위치와 위상을 정립한다.
묵묵히 앞만 보고 일한 보람을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나눈 것이다.
그러나 운명인지 보수우익의 지도자는 전두환을 끝으로 빛을 잃기 시작한다.
노태우를 지나 좌파 정권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첫 번째 좌파정권은
이루기 위한 것을 이루기에 몰두 할뿐 더 이상의 국가 발전은 기대할 수 없었다. 그 결과 IMF를 초래하였거나 말거나 그들은 법을 고치고 그들의 입지를 구치기에 바빴다.
두 번째 좌파 정권은 이념의 동반자와 함께 하기를 서명한다. 그것이 6.15공동성명인 것이다.
세 번째 좌파정권은 한국에서의 좌파의 한계를 알았을 것이다.
‘대통령 못해 먹겠다!’
네 번째 좌파는 중도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좌도 없고 우도 없다!’ 사실 좌파의 고민이 생긴 것이다.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이념 전쟁이다.
좌파는 빨갱이인 것이다.
댓글목록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80년 이후 부터 식상한 민주화가 판을 첬지요 그래서 지금 정계 만성 적으로 퍼저 심지여 데모는 반대를 위한 반대 대모를 해보지 못한 학생은 정치적으로 크지 못했읍니다 심지여 국회 의원이돼기 위해 법을 위반 해야 하고 법원에를 갔다와야 국회위원에 당선돼고 이런 나라가 돼고 말았읍니다 정말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문재가 도돼곘지요 전과가 있는 자들은 앞으로 절때 정계는 물론 국요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