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발 눈한번 떠보세요!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한 자들을 꼭!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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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규명 작성일11-08-02 14:17 조회1,4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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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83세 조구영 회원을 폭행한 희망버스는 패륜버스였다.(남굴사 대표 김진철목사 규탄 성명서)
필자는 어제 새벽예배를 마치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이 있는 서울종로에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사무실에 나와 있었습니다, 필자는 일일히 대한민국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해주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의 두손을 잡고 아버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처음부터 희망버스 참가자들의 집행부와 싸우지 않았습니다.7월9일날 2차 희망버스 불법집회의 고통하는 소리가 부산시민들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고,제3차 희망버스는 절대로 부산영도에 내려오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부산시민들의 강력한 규탄기자회견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께서 언론을 통해서 보고 집행부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일차적으로 한일이 서울 대한문앞에서 희망버스 집행부들이 단식농성을 하는 장소에 가서 불법천막을 철거하라는 규탄기자회견을 여러날동안 개최했습니다, 또한 관할 중구청장에게 찾아가서 불법천막을 조속히 철거해줄것을 요구하는 구청장면담과 중구청앞에서 시위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희망버스 집행부들이 요지부동의 자세로 나왔고 국민적여론을 무시하고 소위 최고의 휴가피크 기간이라고 하는 7월30일날 제3차 희망버스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한후에 6.25참전용사이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격분을 했고 대한문농성장앞에서 즉석으로 모금을 시작했고, 강연장인 종묘공원에서 여러날 모금을 했습니다.(http://vivakorea2012.com/zbxe/bd2/14144)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한결같이 부산시민과 부산에 있는 조선업체 한진중공업을 소위 친북좌익종북세력들로 부터 보호해야한다고 참희망버스 단원들을 모집했고, 제3차 희망버스 세력들이 출동하는 7월30일날 부산영도에 먼저 내려가 영도대교를 지키겠다고 이미 희망버스집행부가 농성하고있는 대한문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포를 했고,당시 많은 언론들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께서 희망버스참가자를 저지하기 위해 부산영도에 내려간다고 보도를 해주었습니다.
결국,버스6대를 동원한 약300명의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은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를 걱정해서 스스로 일어난 의병단체와 같습니다. 희망버스집행부들이 가지고 있는 좌파 포퓰리즘사상을 담고 있는 무상, 공짜라는 단어는 어떻게 보면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좌파 포퓰리즘때문에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가 스스로 무너질수 있다는 생각을 왜! 희망버스 집행부들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강행한 제3차 희망버스집행부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부산시민들과 다수의 국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가 현재 물폭탄으로 수해복구중에 있는데도 무리하게 강행을 했고, 희망버스참가자들이 가야할 최종목적지인 부산영도에도 물폭탄을 맞은 수해피해지역이였습니다.이모든 것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경찰과 관계기관의 협조공문도 무시한채 불법적으로 강행한 희망버스집회는 국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희망버스 집행부는 기본적인 윤리도덕성이 있는지 묻고싶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조상대대로 부터 중요하게 여기는 정신이 무엇입니까? 부모님을 잘섬기고, 나이든 어르신들을 잘 받드는 효의 사상입니다, 그래서,세계인들은 대한민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또하나의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제3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영도대교회 봉례로타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과 집행부 사모님까지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했습니다, 특별히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로 참여하고 있는 납북자가족모임최성용대표의 사모님은 현장에서 실신해서 응급실로 후송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버지뻘,아니, 할아버지뻘 되는 83세 조구영 회원님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등록된 1097번 회원이며, 멀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어르신을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한채 난간으로 밀어뜨려서 머리를 크게 다쳐 부산대학교병원으로 후송을 했지만, 상태가 너무나 심각해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세워진 서울둔촌동에 있는 보훈병원으로 7월31일날 응급차로 후송 되어서 지금 중환자실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필자는 어제 안보강연과 대한문앞에서 단식농성중인 희망버스집행부앞에서 희망버스가 아닌 국가유공자를 폭행하는 패륜버스라고 강력한 규탄사와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와 함께 보훈병원으로 달려가서 조구영회원의 두아들과 친척분들을 만나서 위로의 말씀을 올리고 중환자실에 면회를 했을때 조구영 어르신께서는 사람을 알아보지못할정도로 의식상태가 희미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아버지! 눈한번떠보세요 아버지친구이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왔습니다, 아무리 큰소리를 외쳐도 아버지의 눈은 좀처럼 뜨지 않다가 면회를 마치고 나올쯤에 희미하게 눈을 떴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필자와 대한민국집행부와 두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목사님! 우리 아버지는 6.25참전용사이십니다, 6.25전쟁때에도 살아오셨는데 반드시 의식을 회복해서 일어날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한 자들이 누구인지 국민들앞에 밝혀서 다시는 패륜적인 만행이 대한민국역사에 없어야 합니다. 두아들의 눈물흘린 호소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들 모두는 울었습니다.
아!!! 대한민국의 역사가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다시한번 느껴보는 순간이였습니다, 6.25전쟁때 대한민국 자유를 위해 김일성공산당을 물리치고 이땅에 자유를 수호했고,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를 세계13번째 무역강국으로 만들어낸 산업화 역군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대한민국역사가 안타까웠습니다. 또한,3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한 정치인인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순진한 국민들을 꼬드겨서 불법을 선동하는 못된 선동꾼들인지 성직자의 한사람으로 물어보고 싶다.
그뿐만아니라, 99세의 연세로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원으로 활동하시는 조명선 회원님께서는 희망버스참자가들에게 입술쪽을 폭행당해 입몸과 틀니가다처서 식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손이 골절 되신분들도 있고 목과 얼굴과 가슴과 옆구리쪽에 희망버스참가자들의 폭행으로 크고 작은 상처들이 나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안타까움은 부산 희망버스참가자들중에 일부 인사가 연설중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은 일당을 받고 동원된 관변단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고,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6070 용팔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5142)
제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바로 알고 이야기하길 바랍니다.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중에 필자를 포함해서 추선희총장,서석구변호사님까지 MB정부에서 공민권이 박탈 되어지는 아픔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그 어느 단체에도 속해져 있지 않습니다, 오직 대한민국자유를 김정일공산정권과 이땅에 설치고 있는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을 척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관변단체 좋아하고 있네요,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등록되어진 수천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내고 있는 회비와 집행부들의 자비로써 6년동안 종묘공원에서 시국안보강연 중심으로 대북삐라살포와 독거노인문제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현장에 나가서 잘못을 책망하는 마지막애국단체입니다. 다른 애국단체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회원들이 회비를 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단체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이 과감하게 여당이든 야당이든 잘못된 정치세력들과 싸울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2006년부터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 시국안보강연과 집행부에서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필자는 한주에 여러번 서울종묘공원과 사무실에 나갑니다. 이슈가 있을때 매일매일 올라갑니다, 필자가 하루에 쓰는 비용도 저에게는 참으로 버겁습니다, 화성에서 수원역까지 나가는 시내버스요금(왕복)수원역에서 종로3가까지 전철비 왕복) 점심은 사무실에서 어르신들과 동일하게 컵라면을 먹습니다, 일을 마치고 화성으로 내려오는길에 혼자 밥한그릇을 사먹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2만원경비가 쓰여집니다.
필자가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애국운동을 시작한지도 10여년의 세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애국활동이 가족과 함께 본인이 시무하고 있는 매송영락교회 성도들에게는 고통과 외로움의 시간일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목사와 교회가 애국활동하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특별히 목사님들에게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역사가 아닙니까?
필자가 최고로 미안한것은 저의 아들과 딸입니다. 아들은 작년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했고, 딸은 고3입니다, 이들의 중고등학교 시절에 남들이 다가는 학원한번 보내지 못했습니다. 가장 예민한 중학교 2.3학년때 사춘기가 찾아와서 많이 방황하는 모습을 볼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자식이 가고 싶어하는 학원에 보내주지 못함에 대한 미안함이 가장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아들과 딸이 아버지가 하고 있는 애국활동에 대해서 굉장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고 항상 몸조심하세요 라는 격려의 말과 문자로써 아버지를 위로 해주고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제3차 희망버스의 반 패륜적인 행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아버지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켜놓고 밖에서 기다리는 두아들들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에게 주신 애절한 그 말씀을 마음판에 오래오래 두고 되새겨보면서 현재 대한민국 역사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 아버지 제발 눈한번떠보세요! 아버지친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왔어요! 어르신들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한 자들을 반드시 찾아주세요! >>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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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규명님의 댓글
진실규명 작성일
남굴사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김진철목사님께서 쓰신 글을 퍼날났습니다. 김진철목사님께서 참으로 귀하신 일을 해주시고 계시는 이시대 젊은 목사님중에 한분이십니다. 이명박정부에서 공민권까지 박탈을 당한채 외로히 애국활동을 하고 계시는 대한민국역사에서 몇안되는 양심적인 행동을 하시는 목사님입니다
개인적으로 목사님께서 애용하신 시스템클럽에 주옥같은 글을 다시한번더 올려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시스템클럽을 사랑하는 시대의 애국동지여러분! 김진철목사님께서 써주신 윗글을 다 읽으신후에 제3차 희망버스가 저질런 7월30일 반인륜적인 패륜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투쟁해주시고 규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