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중 하나가 만인평등입니다.

그래서 투표권은 누구나 한표로 똑 같습니다.

학력의 고하, 빈부의차이, 성별구분이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특출한 지도자가 이끌어 가는 제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사이트에서는 사회가 좌편향되어가고, 정치권이 좌편향되어 간다고 걱정이 태산이고,

그가 누구든 보수 우파적 입장을 강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물론 유권자로서 정치가의 성향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권자의 표를 받아야 하는  정치인이라면, 국민 대다수가 좌편향적 요구를 하는데, 독불장군처럼 유권자의 정서에 어긋나는 주장을 할수 없다는 거 상식이 아닙니까?
(혹시 집권후에 현실적 이유때문에 수정을 할지라도)

정치가를  비난하고 요구하는 것 만큼이나,  우리 자신은 우리사회의 보수 우파적 가치 유지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반문하는게, 실천하는게  순리일 것입니다.

솔선수범은 하고 있는지, 미풍양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국민의 4대의무는 잘 이행하고 있는지,

불우 이웃돕기나 사회에 대하여 기부는 얼마나 하고 있는지,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지나 않는지? 

이런 것들을 열심히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는 보수화 될 것입니다.

반공 애국을 주장하시는 분들,  지금 이시간에도 절세를 한다고, 변호사 사무실을 드나드시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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