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박치기님의 처신은 정도를 넘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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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7-30 21:35 조회1,46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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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박치기님....
하족도님은 시스템클럽에서 가입한지 이제 2년 되어가는 저보다도 더 오래 활동하신 무엇 하나 나무라기 힘든 애국우익활동을 해오신 의심의 여지가 없는 훌륭한 분이고, 흠을 찾아보기 힘든 글들을 올려오신 시스템클럽에서 무게감이 막중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식으로 험하고 천한 언어릉 사용해가면서 가만히 계신 분인듯한 분의 인격을 모독해서는 안됩니다.
평양박치기님은 예의나 처세에 있어서 도를 넘어섰습니다.
저도 전라도 사람입니다만, 어느 누구보다 전라도인의 어리석음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타지역 사람보다도 더 말입니다. 어리석고 아둔한 전라도에 너그러운 관용이라 느낄 수 있게 끔 전라도 패악의 원인을 단순한 유전자 문제로 억지쓰거나 단정짓지 않아주시면서 분위기와 풍수때문이라 말해주심은 저를 비롯한 전라도 사람들에게 여유가 되어주고 기회가 되어주는 말 아닙니까?
정말 고마우신 말씀이고, 저에게는 심지어 희망으로까지 여겨지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유전자 때문이 아니고 분위기와 풍수때문이라면 전라도의 선민들이 지옥같은 전라도의 어릭석음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그런 여유는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죠. 하늘의 관용이고 은총같은 말씀을 해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평양박치기님은 시스템클럽에 있어서 신참이신 것으로 저는 느끼고 있는데, 한참 오래 활발히 활동해오신 시스템클럽의 선배분에게 이런 식의 반발은 안되는 것이죠.
그리고, 하족도 님은 경찰 관료(파출소 소장을 젊은 날 역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출신으로서 최대한 인내와 관용을 베푸시는 인격을 보여주시는 댓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하족도님의 인격을 다시 한번 재확인해볼 수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이고, 혼자 나름대로의 사색으로 무마될 수 있는 문제 정도로 밖에는 안보이는 경우의 일입니다.
익명의 인터넷상에서의 아이디, 닉네임은 그 사람의 이름입니다.
함부로 그런 중요부분에 대한 훼손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시스템클럽에 하도 별 희안한 사람들이 쉽게 들어왓다가 나가는 것을 저도 몇 번 목격한 탓인지라
평양박치기님도 그런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심받을 수도 있는 처신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족도님을 타깃 삼았다는 것 자체가 말입니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문제의 사건은 NO.13313 에서 험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스템클럽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토론이 나쁜거는 아니지만
자유게시판 이대로는 안됩니다...
오늘도 수백명의 애국국민들이 '500만 야전군 가입해볼까? 시스템클럽은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접속했는데, 이런 꼴 보이면 어떡합니까.
우리가 지금 누구랑 전쟁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서로 헐뜯고 모략할 때가 아닙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즐거운 분열보다는 괴로운 단합이 있어야 하고, 남을 꺾느니보다는 도울 줄 알고 아낄 줄 알아야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평양박치기님 마음을 가라앉히시고요...
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하지 않던가요... 이 사이트는 논쟁이 벌어져서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이라는 뜻에 마음을 다지고 사색을 해가며 정신을 단련하고 마음을 다잡아 가는 데에 모두가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양박치기님의 자존감이나 자존심에도 상처가 되신 것 같은데, 그 점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뭔가 불미스러운 경험이 있으셨던 이유로 전라도에 가지고 계신 것 같은 부정적인 신념에 대해서도 위로를 드립니다.
그래도, 우리는 부정부패와 좌익척결,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수호해야 한다며,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지켜내자고 이 공간을 빌어가며 힘과 마음을 합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족도님도 당연히 그런 맥락에서는 평양박치기님과 똑같은 큰 생각을 품고 계신 것 아니겠는가요?
어리고 젊은 기린아님의 어른스러운 말씀도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대강 눈치를 보니 평양박치기님께서 저보다 훨씬 연배가 높으신 분임을 알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그리고 시건방지게 젊은 놈이 왈가왈부 중재의 글이라며 올린 것도 너무 송구합니다.
평양박치기님이 순수하셔서 그렇게 분노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양보의 미덕, 역지사지의 미덕의 발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평양박치기라는 닉네임대로라면 신념이 우러나면 앞뒤 안보는 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렇고요.
제가 써놓은 글이라 거룩한 노년의 인생경험 내공도 없고, 일천한 학문과 처세술을 가진 젊은 사람입니다만
평양박치기라는 애국자를 진지한 낯으로 보고 싶고, 하족도라는 애국자를 즐거운 낯으로 대하고 싶어서 이렇게 또 복잡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다.
500만 야전군 발대식에 두 분 모두 오셔서 기쁘고 설레는 한 마음으로 조국의 희망을 염원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평양박치기님의 차분하고 평안한 사색으로 살펴 헤량하심을 소망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평양박치기님의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명심하신다니 감사하고 마음 잘 잡으셨습니다.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 평양박치기님의 앞날의 건필을 바랍니다.
평양박치기님의 빛을 하족도님께서 지켜보시다가 틀림없이 나중에는 웃으며 서로 회포를 푸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 진실하고 신실한 마음을 두고 참여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인연이 있는 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애국자의 인연들, 삶의 불충을 참회하는 자의 인연들이니 정말 아름다운 인연들 아니겠습니까?
평양박치기님의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麒麟兒】님의 응답글! 緊要 緊急한, 詳節的(상절적) 主張! ♥ ///
이제 '박'통 딸 선전.홍보하던 人들은 자중하면서, 이적 지 까지의 자기 자신을 좀 더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