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김가조선의 그 김가놈하고
그 김가놈한테 즤 에미를 잃으신 남한에 사시는 박양께서
평양꺼정 뱅기를 타고 손수 가서
무슨일이 있었는 지
소상하게 밝히라고 하셨는 데.....
그거야 당연하신 말씀이고.....
이곳에 행차하지 않던 사람들이 최근에 유난히 행차가 잦은 걸 보면.....
때가 또 때인지라(선거 때가 다가 오는지라).....
못난놈인 제가 또 한마디 쯤 거들어야 되겠노라고
작정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이곳에서 바로 그 박양이라는 분을 두들겨 대면,
그 박양이라는 분은 오시지 않고....
그분의 하수인(나쁜말로 이야기 하자면, 손아랫것)들이 와서 해명이랍시고
몇마디씩 되지도 않을 소리를 주절대고
해명도 해명같지 않은 소릴 읊어 대는 데......
이젠 직접 박양께서 납시어서 해명하지 않으실 방침이시라면,
하수인들께옵서는 주둥이 꿰맨 상태를 유지하시기 바라노라고
이 심심하다 못해 짜증이 나는 심심도사가 댓글로나마,
몇짜 주억댔노라고 일러주시길 바라는 바이 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