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를 구해야 하듯, 박근혜 의원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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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7-28 10:55 조회1,402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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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청년 뽀샵 팔광님의 전라도를 구하여 달라는 명문을 여러분들도 다 보았을 것 입니다. 애국이요 애향을 향한 아름다운 호소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적장 김정일 살인마가 온갖 죽일 짓을 다 하지만, 북한 땅과 그 거민들인 우리의 혈육들을 구하자는 것이 궁극적인 우리의 애국에 속한 것인 줄 압니다. 많은 애국자들이 이러한 큰 틀에서 온갖 생각들을 조국앞에 제출하고 있겠지요. 그 중에 박근혜 의원을 죽이랴 살리랴 하듯 하는 많은 말들까지도.... 다 대한민국을 잘되게 하고, 조국을 살리게 하려는 애국충정에서 나오는 말 들이라데 저는 의심하려 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래에 조그만 표현을 시도하면서, 친박으로라든지, 혹, 그네 꼬물이나 먹으려고 하는 존재가 아니라, 단지 우리나라가 잘되게 하려고 몇자를 여러분들 앞에 올리려 합니다. 단지 우리 애국동지들과 대한민국이 잘되게 하려는 조그만 마음에서 말이지요;
박근혜 - 왜 이 분의 이름이 끊임없이 오르고 또 말 들이 많을까요? 그만한 인물이니까 그렇겠지요! 관심없는 분들이거나, 그만한 인물이 아닌 분들 중에 적장과 내통하던지, 적장을 이롭게 하는 자가 수많은 중에 왜 유독히 박근혜 의원에 대하여만은 그렇게 첨예한 관심일까요? 그만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럴 것 입니다. 그런데, 보고 듣자 하니까 박근혜 의원을 죽여야 나라가 잘 될 것이라는 결론으로 가고있는 것 같은 어지러움 증이 옵니다. 제가 뭘 잘 못 말하는 건 아닌지... am I really OK now ?
이곳 싸이트에서만 보더라도, 박근혜 의원에게 "이것 이것을 해명하라" 하는 주문은 너무나 잘 알려진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박 의원의 입은 철통같이 잠겨져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혹은, 김정일에게 코가 꿰여서 그럴것이다.. 뭐 수상한 짓 한것은 아닌가? 삼일동안이나 머무르면서... 별 희한한 공상 상상 생각들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폐일언하고, 사람들의 여러말들이 애국이라는 명분아래 "애국적 무질서와 혼돈" 그것이라면, 저라도, 차라리 그렇게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겠나 합니다. 그 해명이 아직은 때가 아니어서인지.... 당사자가 아니니 모를일이기만 합니다만... .
그러므로, 계속 입 다물고 있는 박근혜 의원이라면, 더이상 국가에 유익이 없을것이라는 공통 이해는 이미 내려졌습니다. 그 분이 입을 다물고 말을 안하며 김정일 친위대처럼 산다면... 더 이상 그 분은 나라의 지도자 감은 아니니까 투표하지 않으면 그 분은 정치생명 끝나는 것 입니다. 국회의원 자리도 내어주어서는 안되겠지요!
사실, 박근혜 의원의 정치생명을 끊기 위하여 가장 피를 끓이는 자는 두 말할 것 없이 김정일 자신이라고 봅니다. 그는 박근혜 의원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분을 죽이려고 했고, 전두환 당시 현직 대통령을 없애기 위하여 아웅산 테러를 저지른....., 그리고 무수한 극악 무도한 짓을 저지르는 살인마가 김정일, 우리의 원쑤, 적장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의원을 그렇게 자기들의 손에 넣어 얽어 맴으로 그를 죽이려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그만큼 그를 죽이면, 대한민국이 큰 손해를 입겠다는 뜻이고, 북괴에게는 그만한 유익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김정일이 저를 불러 만난것은 저들이 무슨 빨아먹을 것이 연결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이고, 아니면 죽이면 된다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였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붉은 마수의 손이 만든 각본은 철저하게 박근혜 의원을 이용하여 자기들에게 먹을것, 쓸것, 혹은 기타 유익한 것을 빼 먹기 위하여 그렇게 한 것일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그런일 벌릴 김정일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의 공통이해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어찌 되었던지 박근혜 의원을 죽이려 하는 일들에는, 크던 작던, 직 간접이던.... 김정일이 원하는 바를 거들어 주는 일이, 결론적으로 될 것 이라는 소견입니다. 맞지 않는 말 같아도, 결국은 박근혜를 딸싹 못하게 하여 김정일이 원하는 대로 주문하는 일에 꼬드겨지는 우를 범하는 카데고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김정일의 각본은 역사를 이루며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2005년 박근혜 노무현 4대 악법저지와 국보법 수호, 전작권환수 반대 장외 투쟁시, 행동이 별로이고 우익에 친근하지 않았던 안상수는 한나라당의 발전을 위하여 박근혜 의원을 퇴진시켜야 한다 하였고 (2005.09.14), 그와 동시에 북 빨갱이들은 북괴 방송을 통하여 “박근혜의 한나라 당은 민족반역의 반 통일당”이어서, 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핵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위협하였읍니다 (동년 09.15). 그와 또 같은 때 김문수는 “진짜 혁신을 하려면 박근혜는 물러나야 된다” 하였읍니다 (09.16). 복괴의 방송을 뒷 받침 하듯, 열우당 정세균 대표는 “한나라 당이 집권하면 재앙”이라며 당시 박근혜 의원의 국민적 인기를 깔아 뭉겠습니다 (12.18). 그 이듬해 신년사 방송에서 북괴는 “유신의 독초는 제 때에 뿌리 뽑아 제거해 버려야 한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 "독재의 딸"을 향하여 사실상 암살 지령을 내렸던 것 입니다 (2006.01.01). 그러자 이하 북괴방송, 조국전선은 “박근혜, 제 아비의 전철(암살)을 밟지 않으려면 조용히 물러나라”고 공공연히 위협을 가하였읍니다 (01.16). 그러자 빨갱이 김근태는 “박근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북괴가 말하는 독재의 딸, 박가년...이라 칭하는 저들을 거들어 구캐원이라는 자가 아가리언이 되어 떠들었고 (01-17), 정동영은 '독재시절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는 존재가 박근혜'라는 뜻으로 저주를 부어댔습니다. 그리고 그해 봄, 오세훈 한나라 당 서울시장 후보자 유세지원차 신촌에 나갔다가 지충호라는 빨갱이의 칼을 맞고 박근혜의원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습니다 (05-20).
폐일언하고 지금은 삼가 조심하여 저들의 큰 틀의 전쟁을 파악하여야 할 일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김정일 집단은 분명히 박근혜의 명예 영광심 등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지게 하였고, 박근혜 자신도 소득이 없이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박근혜 의원을 구하여 내야 합니다. 나라를 구하는 일비지역이지만 중요한 일 입니다. 저들이 만들어 채운 족쇄를, 그는, 차고 아파하는 것이고, 그리고 역사에서 사라지게 하려고 하는 저들의 망동 앞에서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위협을 받게 된 것 입니다. 이것대로 되게하는 것은 역시 김정일의 수에 놀아나는 우리들의 우매함이라는 생각입니다. 전라도를 구원하여야 하는 것 처럼, 붉은 마수의 손길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원하여야 하는 것이 애국의 큰 둥치적 사명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 막힐 말 같지만, 지금, 김정일의 주문을 우익보수라고 하는 분들이 거품을 물고 돕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김정일과 그 쪽째비 하수인들에 위하여 의식, 무의식 중에 피를 빨리고 이용 당하고 있지는 않나 우리를 살펴 보자는 말 입니다. 우리 자신들을 우리가 얼마만큼이라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고, 교만입니다. 사람 믿을 존재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존재이고, 불쌍히 여길 존재이고, 위하여 붙들어 주어아하는 존재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 저와 여러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을 너무 믿고 큰소리 하지 말고, "꺼진불도 다시보고, 빨갱이 짓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를 다시한번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어설프게 한 말 또하고, 한 말 또하는 이런 식의 주문이 박근혜 의원에게나, 나라에게나, 그리고 우리에게도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은 확실 합니다. 이미 저 들의 큰 그물안에 갇혀버린 존재들이 서로 아우성들을 치는 꼴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지성을 가진 애국자들의 마음들을 아우르고,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지도자들을 발굴하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나라가 사는 길 일 것 입니다. 전라도의 그릇된 점들을 지적하는 일은 얼마든지 좋지만, 결국 저들을 저주하듯하다가 나라를 망치는 일은 안 됩니다. 구하여야 합니다. 이 녀석은 이래서 죽이고, 저 녀석은 저래서 죽이고.... 다 죽이면 누가 나라를 살릴것인가요?
어디 북한에 갔다왔고, 죽은 김일성 앞에서 큰 절하고, 그리고 별짓 다한 사람들이면서....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의 손 아래에서 출세하고 한탕들 해먹었던 자들, 해 잡수셔 쳐 먹고 있는 거적떼기들이 워디 박근혜 의원 한 사람일 뿐이겠습니까? 덜, 진정들 하십시다. 그리고 500만 사업에 적극 동참 하십시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맡겨주신 조국의 "Here & Now"의 미쎤일 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개혁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맞는 말씀입니다. 훤히 보입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개혁님 반갑습니다.^ ^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안탑갑게도 팔광은 호남 청년이 아님니다.
13263 글은 출처를 밝히지 않은 편집된 펌글 입니다.
오해를 불러드려 죄송합니다.
건필!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아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푸른호수님의 댓글
푸른호수 작성일
친박선생님들은 가깝고도 명쾌한 길을 왜 일부러 빙빙 돌아서 가라는 말들만 많으신지요!
이명박정권이전의 박근혜 행보와 이명박집권이후 박근혜의 행보가 마치 다른 사람처럼
행동을 해왔으니 지도자감으로 의심스럽다는 것입니다.아무리 쩐쩐한 이명박이 밉다고
좌파들이 대놓고 이명박의 실정을 빌미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통째로 흔들때마다
박근혜를 비롯한 친박들은 권력을 빌미로 좌파정당을 음으로 지지해온것이 사실아닌가요?
광우병사태가 단순한 쇠고기문제로만 봐왔다면 더더구나 박근혜는 아니올씨다 같아요! 용산참사때도
공권력이 무너지는데 친박들은 민노민주당인간들을 지지하지 않았소? 지금 제주도해군기지반대
투쟁을 좌파들이 합심해서 일을 벌일때 과연 친박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소있까?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구구절절 떠들어봐야 소용없구.. " 위대한 아버지에 한심스러운 딸 "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박의원이 사지에 가 있읍니까 납치되었읍니까 또는 중병에라도 걸렸읍니까 박의원 비판이나
어떤사안에 대하여 질문하면 개정일지령받고 주절거리는것으로 보입니까 그야말로 당신이주절거리는겁니다 박빠 또한분 나왔네요 [왜 이분의이름이 끊임없이 오르고 또 말들이많을까요 .
그만한 인물이니까그렇겠지요] 이런말을 자화자찬 또는 구렁이제몸 추린다고합니다
개혁님 부디 자중자애 하시고 건강하세요 친박이라고 하셧는데 과연 박의원님께서 님의 글을
좋아하실까요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개혁님의 글을 읽으며 느낀것은 미안한 말씀 입니다면 논리성 부족으로
자가당착에 빠지신듯 합니다.
김정일이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는게 박근혜라면 그래서 보수우익 인사들이
박근혜를 곤경에 빠트리는것은 김정일을 돕는행위 즉 이적행위로 결론을 내리시지만
이는 앞뒤가 맞지않는 모순으로 보입니다.
김정일이가 그토록 박근혜를 제거하고 싶다면 박근혜 역시 김정일을 적으로
간주하는게 당연한 순리 이겠지요.
그런데 2002년 5월 그가 김정일을 만나고 온 이래 단 한번도 북한이나 김정일을
비판하거나 비방한 일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방미중에는 북한의 입장이나 김정일을 옹호하는 발언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결국 박근혜는 김정일을 만났던 싯점 이후 김정일과는 원수지간이 아닌 동지적인
입장이라는 모습을 강하게 풍기지 않습니까?
그 매개체가 무엇이겠습니까?
나는 그것을 그 두사람이 약속한 평화통일 (6.15선언의 골자인 연방제통일) 에 두고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가 김정일과의 관계에서 침묵을 지키는것은 원수지간이 아님을
극명하게 증명해주는 사실로 보인다는것이지요.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논리성 부족으로 자가당착에 빠지신듯.." 하시다는 지적은 저도 공감합니다. 이 몸은 논리학이나, 수사에 대하여는 잘 모르거든요. 그러나, 어찌 되었거나, 김정일이 박근혜 죽이려 하는 일에 어떤 방법이나 방향으로든 그 목적을 이루어 내는 일이 된다면, 한번쯤 생각하여 보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개혁님, 제가 말한 논리성에 맞지 않다는 얘기는 귀하의 논리력 부족을 말 한게 아님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감정을 추스리시고 제가 쓴 댓글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김정일이가 왜 박근혜를 제거하려는 인물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25명의 추천 받으신것 축하 합니다.
그러나 귀하의 글에 조회자 수가 295명이나 되는데 그중에 반대자도 있을수 있을테지요.
유감스럽게도 시스템클럽에는 반대자를 위한 란이 없군요.
조토마에 가 보면 박근혜 찬양글에 찬성자가 제일 많고 반대자는 미미합니다.
그런데 조닷컴에 가보면 박근혜 찬양글엔 반대자가 제일 많고 찬성자는 가뭄에 콩나듯 하구요.
그래서 저는 저의 글에 대한 찬성/반대 따위에는 관심을 별로 두지 않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논리가 부족할 뿐 아니라, 독해력에도 문제가 있었군요. 나라수호님의 멘트 잘 알겠습니다. 이름도, 성도, 신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유령인간들 같은 우리가 애써 애국하자고 나왔다가 이게뭔가 생각하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