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허나...
이회창씨는 한물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뒤끝이 없다는 뜻이지요
죽은 뒈중이와의 결전투표 때도 그랬고,
부엉이 바위 위의 무현이 때도 마찬가지 였었지요
깨끗이 승복????
그게 깨끗이 승복한 거유????
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패배했다는 걸
모르는 아둔한 사람이지.....
어쨋거나
나두 어르신께서는
옥체 보전하셔서,
언젠가 밟을 고향땅을 밟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두 선생님!
제가 알고 있는 이회창은, 대한민국 대통령 자질이 가장 결여된 자입니다.
국방에 관련한 여하한 그의 미사려구(美辭麗句)도 이율배반이었습니다.

1차 대선 / 이인제의 변절로, 99:1의 승산을 가지고도 김대중에게 청와대를 내 준 '무능력자'였습니다.
2차 대선 / 두 아들놈 병역기피, 소위 병풍으로 노무현에게 또 청와대를 내 준 '이적행위자'였습니다.
3차 대선 / 이인제의 변절을 답습, 대선후보 병자가 돼버린 천하의 대국민 '배은망덕자'였습니다.

평화의 댐을  전두환이 벌인 사기극이라고 한자
이회창.
왠지 , 그냥, 밥맛이야

이회창이 선거에서 질수 밖에 없었던 이유

감사원장 시절에
공무원들에게는  봉급과 수당이 따로 지급되었다
봉급은  마누라에게
수단은  공무원들이 용돈으로 사용했다.
그런데  봉급은  세금을 떼고
수당은 세금을 안매겼다.
 
이회창이 감사원장이되자
모든 공무원들 소급하여 3년치 수당을  세금으로 물렸다.
반발이 심하지  군인들만 빼놓고
모든 공무원 다 그렇게 했다.

덕분에 9개월정도  생활이 어려웠었다.
모든 공무원들은  이회창에게 앙심을 품었다.
개쌔끼 두고 보자.

대통령으로 출마 했다.
200만공무원들의 가족 5명씩만 잡아도 1,000만명이다.
이회창이 대통령되는건  애시당초 글러먹었다.

뭐 대통령 감이라고?
당신 정신 있소?

아직도  공무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이런 인간이 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7-28 04:47

국가로부터 쩐 받아 먹었으면......
세금내는 건 당연지사!!!!
쩐 받아먹고 세금 안낸다면 그게 뇌물이지요
세상사라는 걸
지금꺼정도 그리도 파악못하셨다면.....
오히려 귀하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 당시의 특근수당을 가지고 말씀하시나 본데.....

이회창씨가 말로만 한몫보려는 체질인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현재의 한국 정계에서
이회창씨만큼 대북문제에 강경 발언을 한 사람은 기억나지 않기에
이회창씨를 높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회창씨보다 훨씬  더 안보 문제에서
모수우익 기질을 보여 준 정치인, 그 누구지요?
// 110728
/나두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