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미국은 어떤 관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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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니엘 작성일11-07-27 15:35 조회1,41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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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는 박정희는 정보부를 시켜 김대중을 암살하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실패하고 마는데 그것이 김대중의 첫번째 구사일생이었다.
그런데 동네 불량배들도 아니고 천하의 국가 정보조직이 작전한게 왜 실패했을까?
그당시 북한의 공작력으로서는 불가능하고 구소련 아니면 미국이 관여하여
김대중을 살려주었음이 분명하다.
그후 전두환은 국가내란음모죄로 김대중을 사형시키려 하나 이 역시 모종의
이유로 집행이 취소되고 사면까지되어 김대중은 미국으로 가서 살게 된다,
이것이 그의 두번째 구사일생이었다.
한국의 대통령 전두환을 움직여 김대중을 살려낼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일본인가? 중국인가? 북한인가?
왜 살아난 김대중은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이라는 큰 간판까지 달고
미국으로 갈수 있었고 그기서 편안히 살수 있었을까?
또한 정치불참 약속을 깨고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후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새로운 정치활동을 할수 있었고
대통령까지 될수 있었을까?
미국서 돌아온 김대중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강력하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정권도전활동을 할수 있었을까?
그당시 지박사님도 얼떨결에 김대중과 잠시 인연이 있었던것으로 안다.
지박사님도 모를정도로 변신을 했으니 일반국민들도 모두 속았을것이다.
왜 미국은 기대중을 감싸고 후원하고 보호했을까?
서양인들은 인간은 백지상태로 태어나기때문에
태어난후 어떻게 교육받고 어떤환경에서 자라는지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진다고 본다.
한국에서 말하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다른 도둑질은 해도 씨도둑질은 못한다...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
미국은 김대중이 충분히 변화되어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잘하리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댓글목록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작성일
한국사회가 거의 퍼온글의 "유대인에게 장악당한 한국[=프리메이슨/그림자정부]"의 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되는군요!!! 그 사이에서 외세의 하수인들인 남북한이 옥신각신 다투고, 또 좌익과 우익이나 보수와 진보 등으로 찢겨져 항상 혼란과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보수우익과 애국인사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은 남북한과 한반도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와 정치(인) 문제들은 모두 이들이 움직이고 조작한다는 것...현재 북한의 연평도, 금강산 박왕자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정상회담의 구걸과 대북지원정책도 모두 이들의 배후조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이명박의 경우는 미국에서 BBK 등 모든 약점과 정보를 쥐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미국에 反하는 모든 정책들은 절대 거부못하게 되어 있음)...만약 자주국가의 박정희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라면, 절대로 이런 식으로 대북정책을 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아무튼 역대 대통령중에서 박정희 대통령만이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주국가를 건설하였으며, 현재의 대권주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이들의 하수인이라 보시면 됩니다...특히 국내외 언론조작을 통해 "누구누구가 대세다, 어떻다" 하는 등등 여론호도를 통해 사람을 만들지요...대권경쟁을 시켜도 전부 하수인들끼리 입니다...예언가는 아니지만, 한 번 쭈~욱 지켜보세요...거의 맞아들어갈 것입니다...앞으로 진행될 미래가 우려됩니다...
이들이 대통령까지 만들어 움직이고, 만약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과 정책을 시행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자살위장 암살이나 암살 등의 형태로 제거하는 매우 무서운 세력들입니다...아무튼 이에 비하면 친북좌익들은 "주먹한방"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사실, 미국 등에서 북한에 대한 자금줄이나 대북지원을 막는다면, 빠른 붕괴를 기대할 수 있지만,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고 있지요...그 이유는 많겠지만 생략입니다...특히 남북한과 한반도 문제 등을 두고, 한반도에 발생하는 의문과 분란의 소지를 많이 남기는 초대형사건들을 예의주시하십시오...초대형 의문사건의 진실규명에 직면하여, 서로간에 먼저 좌익과 우익으로 나누어 이념싸움부터 하지 마시고, 사건의 전후상황과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려고 노력하십시오...
따라서 한국의 정치나 사회 문제를 논할 적에는 항상 북한과 친북좌익보다 먼저 이들을 생각을 해야, 우리의 판단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아울러 미국을 행동대장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 세력들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自不님의 견해에 한 표....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작성일
위 내용중, "내가 알기로는 박정희는 정보부를 시켜 김대중을 암살하려 했다고 한다."라는 부분은 오해인 듯 합니다...당시 김성진(1931~) 등의 증언에 따르면, 1973년 8월 8일 김대중 납치사건은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과잉충성으로 인한 단독 월권행위로 말합니다...아무튼 이 일 때문인 지 모르겠지만, 이후락은 1973년 12월 3일에 중앙정보부장 직위에서 파면됩니다...
김대중의 경우, 보수우익에게는 反대한민국과 친북좌익 성향의 인물이지만, 미국 등 서양에서 보기에는 충분히 민주화 인사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보통 외세가 분단된 국가를 다루는 방법중에 하나가 좌익과 우익, 진보와 보수 등의 싸움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 보수우익에서 친북좌익의 숙주나 빨갱이라고 말하는 김영삼과 김대중은 서양에서는 대한민국의 민주화 인사로 높게 평가받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보수우익은 친북좌익뿐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싸워야 할 큰 숙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바로 "해외의 그림자 정부"와 "그에 딸린 국내 하수인"들입니다...좀 노력하시면, 각 계층의 명단들이 모두 공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따라서 2011년과 2012년에 ①"제2의 구국혁명"과 ②"제2의 박정희"가 나와 한국적 민주주의인 ③"제2의 유신체제"로 들어가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며 계속해서 좌익과 우익의 뻐꾸기 싸움이 지속되고, 한반도 문제 역시 조마조마 위태로운 상태가 지속될 것입니다...그러는 사이 국가채무가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이며, 일반 서민들은 세금 등으로 고달픈 인생들이 출현할 것입니다...
현재 국가상태에서는 1960~1970년대의 ①과 ②와 ③을 절묘하게 변용해서, 만들어내야 합니다...인터넷에서 소일거리로 한 번씩 들어와서 불평하고 욕하면서, 대리배설이나 자기만족을 느끼겠지만, 정작 무언가가 언젠가는 바뀌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한다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본인들도 잘 아시겠지요? 그만큼 혁명이 어렵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유태인에게 장악이라도 당했으면,
저는 오늘저녁부터 마음 편하게
잠을 자겠습니다.
그들의 철저한 자국국민 보호가
우리나라에도 하루 빨리 퍼지기를 고대하는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