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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고발, 밀봉교육(?)을 받고 돌아온 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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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24 14:24 조회1,48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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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북에 다녀 온 문성근을 국가 보안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군요.
문성근 뿐만 아니라 김정일과 독대를 하고 돌아 온 남한 인사들의 행적은 
우익세력들이 지속적으로 관찰해야만 합니다.
김정일과의 독대는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밀봉교육 수준이기때문입니다.
문성근의 거칠 것 없는 민란 활동은 이미 민주라고 하는 변종바이러스가
잠복기를 거쳐 표면화 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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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민란, 북한의 지령일 개연성 있다"
김남균 기자
▲ 문성근 씨를 고발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노무현 정권 당시 북한을 방문했던 배우 문성근 씨의 방북 전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물려 그가 진행중인 ‘백만 민란’에 대해서도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급기야 시민사회단체들이 문 씨를 검찰에 고발, 그의 방북과 백만민란에 대한 철저 수사를 촉구하기에 이르렀다. 국민특검단․난동진압오천만의함성․라이트코리아․전국친목정우회 등은 22일 대검찰청에 문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이 문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내란선동(형법 90조 2항)과 국가보안법(7조 1항·3항) 및 집시법(22조 2항) 위반 등이다.
 
이들은 “북한에서 김정일과 만났을 때 환하게 웃은 것을 볼 때 김정일이나 고위층으로부터 민란선동을 지령 받았을 개연성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검찰은 시대적 국민적 의혹을 밝혀 민란선동 범죄를 엄격한 법치로 다스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 구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회원들     © 라이트뉴스
 
특히 “노무현 정권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은 2011.6.15.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 씨는 평양에서 수일간 머무르며 김용순 비서를 만났다. 이후 김 비서는 문 씨에게 노대통령의 뜻을 잘 받아 들였고 친서도 김정일 위원장에게 잘 전달됐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문성근은 자기가 특사가 된 이유에 대해서 ‘아버지인 고 문익환 목사가 방북해서 통일방안을 논의한 배경도 있으니 남측의 진정성을 전하는데 있어 (내가) 적임자라고 판단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이와함께 “문성근의 100만 민란 선동이 그 표시를 군, 민란, 그것도 집단적인 100만 민란, 그 방법도 심지어 야간에 횃불을 들고 인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죽창까지 들고 전국적인 민란을 선동한 것은 집단적인 협박”이라며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인 위험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 및 시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성근 주도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의 민란가 작사 작곡가가 과거 김일성 찬양노래를 작곡해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네차례나 구속됐던 윤민석”이라는 점도 상기시켰다.
▲ 고발장이 제출되고 있다.     © 라이트뉴스

이밖에 여러 정황을 들어 문 씨의 백만민란이 “북한독재정권의 대남공작에 놀아나는 반란”일 가능성을 제기한 이들은, “공익과 정의를 대표하는 검찰은 민주공화국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반란을 엄격한 법치로 다스려 법치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철저히 수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되는 범죄에 대하여는 엄격한 법치로 다스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검찰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1/06/22 [14:42]  최종편집: ⓒ 라이트뉴스(rightnews.kr)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5.18 보상금 2억원 가지고 북으로 들어간 윤 아무개, 보안법 위반, 민주화 공적 심사 재심하여 박탈해야지 않은지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그 들의 자금 줄에 대한 수사가 더욱 시급합니다.
저 놈들이 지금도
희대의 사기 선거자금사건인
개구리 저금통을 들고 나올 것 같습니다.

반공청년투사님의 댓글

반공청년투사 작성일

맞습니다 여러분 찾아내서 국가의 정의를 바로 세웁시다

친북종북세력은 대한민국 국적을 박탈후 북으로 추방을 합시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종북좌파들에게 방북 허가를 내주고 북한에 들어가는 것을 방관한 자들은  누구이며
그 자금은 어디에서 조달했으며 흘러 들어 왔는지?
좌파의 준동을 막는 길은 자금원을 찾아내  차단하는 일입니다....
공안당국에 성원을 보내며  분발을 촉구합니다..........................충성!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법원에 고발장이 접수되어도 이사건을 좌경판사가 전담케 되면 헛수고 하는 것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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