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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보는 박근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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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7-24 20:48 조회1,50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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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박사님께서 최근글에 "다시보는 박근혜"로 게시한 글을  읽어봤습니다.

  나는  이 시스템클럽에 들어온 얼마후 까지도 박사모에 가까운 열렬 지지파였습니다.그러나 박사모를 들락거리며 그곳의 글들을 읽어보고 또  이곳 시스템클럽에서 박근혜에 대한 자료들을 확인한   후로는 "이건 아닌데...."하면서 회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박근헤를 완전 버릴수는 없고해서  지금은 "비판적 지지자"로 머물러있습니다.아니 박근혜 말고는 그 대안의 인재가 보이질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박사님이 이곳 시스템클럽회원들의 반향이 클것 같아 고심끝에 미뤄 오다가 대의와 국가를 위해 꼭 밝혀야한다는 신념으로 글을 게시한줄로  알고있습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곳 여기서 정치인을 논할때  그 정치인을 편협적으로 작심하고 단순히  호,불호만으로 지지 또는 폄하만 할게 아니라   그사람에 대한 드러난  자료를 열거하며 평가하고 토론되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객관적 평가가되고 정당한 평가가 될것입니다. 

  우리의 이곳이 "박사모"같은 어느 다른 싸이트 모양 "빠"가 아니잖습니까? 우리는 우익이라도 잘못된 정치인이나 단체까지도, 또 이명박대통령까지도 비난하지 않습니까?
   
  박근혜에대한 해명되지 못한 여러가지 사안들을 얘기하면 "박사모" 에서는 그럽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다 포용해야한다!" "그렇게 골수우익을 가지고 뭘 하겠다는건가?""일단 당선만 되면 강력한 법치로 정체성을 지킬것이다"등등  "진실과 정의"라는 정체성은 찿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이 밝힌  견해에  당위성은 공감하면서도  당장에 2012년의 정치일정에 우익의 편에서 볼때 대안이 없는 엄청난 디렘마가 기달리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들이 어떻게 처신 해야할찌 참으로 걱정입니다.  박근혜가 만약 대선을 성공해도  용빼는 재주없으니 색갈은 좀 달리할찌라도 또다시 좌편향 중도로갈게 분명한것 아닙니까?

  이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좌파연명으로 이젠 고착화 되어 국민의 정신구조는 좌파의 체질로 변하고 말것입니다.

  어쨋거나 2012년에 투표는 해야할 입장인데 대안이 불분명하니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런 과정에 좌파는 연합으로 단결하여 세를 불리고 있으니 우익의 탈을 쓴 놈들 이런 씨나리오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처하려는 놈 하나  없습니다.

  우리 시스템클럽에서나마 이런 시대적 사명감을 위하여 나라를 구할수있는  인재를 개발하고 차선의 인재라도 구국의 정체성으로 되돌아오도록 채찍질의 운동을 전개해야할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다음 대통령의 자격은 "5.18의 역사왜곡 청소","좌파척결","전교조척결""민노당해체"일것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 봤지만 참으로 요원한 일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격조있는 토론을 제안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Amen! {동의(同議)}! ,,.

There-fore I will not forgive the one who support PARKㅡKEUN HYE anymore! ,,.

However, being late, Sir vice middle school master KIMㅡCHAN SOO must not continue her agree! ,,.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좌파는 단결하고 우파는 분열상을 보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우파의 분열로 좌파 교육감을 탄생시켜 교육현장이 무척이나
혼란스럽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검증. 좋습니다 좋아요?
허나 검증절차에 앞서 누가 당을 만드니 하는 말들이 시중에 많이 유포돼 있습니다
이건 아님니다..사분오열로 치닫고 있는 우파는 원탁회의를 개최해서라도 대동단결 하나된 모습을
국민앞에 먼저 보여야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후 죽순처럼 뻗어어나는 좌파를 척결하고
내부에 기생하는 종북좌파을 정리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모든 판단과 결정,선택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특권이기에 국민이 심판을 내릴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누름바위님의 댓글

누름바위 작성일

요즘 시스템클럼의 한나라당 대권후보들에 대한 시각이  예전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됨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박사님께서 공식적으로 박근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시니 예견은 했지만 혼란스러움이 있습니다. 오래전 동문회 홈페이지에서 <올인코리아>라는 인터넷 신문사의  조OO 선배님과 박근혜에 대하여 논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시스템클럽에서 바라보는 박근혜에대한 시각이 노무현시절 조OO 선배님의 시각과 거의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당시 저는 지만원 박사님의 생각으로서 동문선배와 논쟁을 하면서 박빠는 아니지만 박근혜를 보호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난뒤에 그분의 주장에 힘이실리니 이젠 쥐구멍을 찾아야겠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궁예가 하였다는 관심법보다 더 훌륭하고 완벽한 관심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박정희대통령 각하의 딸이지만... 박근혜씨는 제가 처음부터 말해왔듯이... 지혜롭지 않은면이 많이 보입니다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작성일

아무튼 "박근혜"로 인해 2011년과 2012년에 "제2의 구국혁명"과 "제2의 아버지 박정희"를 불어내는데 크나큰 영감과 교훈을 준다면, 그녀의 정치인생은 대단한 성공이 아닌가 봅니다...현재 대한민국의 난잡한 정치구도와 국제정치의 역학구도로 볼때, 누구든지 대통령이 되더라도 당대와 미래의 역사에서 욕을 얻어먹습니다...한국사회에 인물이 없거나 나오기 어려운 이유는 예로부터 내려운 고질적인 "혈연+종교+지연+학연" 등의 사회구조 때문입니다...

마지막 대안은 기존의 정당과 정치인을 대처할 만한 "모든 강력한 보수애국인사들이 뭉쳐서 만든 애국보수신당의 출현"(=보수층이 분열되어 민노당 수준의 정당창립을 매우 우려함)과 "박정희에 필적할 만한 강력 정치인의 출현"(나이+출신+경력 등을 벗어난 상태)입니다...인터넷에서의 계몽적인 사회활동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최종목표는 실질적으로 국가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방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박근헤 님이 지 박사님의 지혜지략의 말씀들을 듣고 겸손하여 "그것이 그러한가요" 그렇게 반추하고 되새김을 잘 하여 소화를 도우면 가장 중요한 일들이 해결될줄로 아옵니다. 전원책 변호사를 띄워 밀어보면 어떨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내가 '박 근혜'를 좋아하지 않게되어가는 까닭!

₁. '전자 투표기!' 즉, '개표 조작기'를 아예 관심도 두지 않고, 오히려 그걸 두둔.옹호하거나 애써 모른 척하려한다는 점에서 '선거 관리 위원회' 롬들과 한 통속이라고 의심드는 점!

₂. '북괴 개정일' 롬과 만나서 "무슨 문답을 했었느냐?"에 대해 일절 공개치 않는 점!

₃. 도무지 그의 능력을 의심! ,,. 사회.세상 물정에 너무 어수룩하다는 점.

₄.특히 그의 주위에 장기적 안목으로 침투.잠입한, 수상 또는 건달같은 년놈들이 없지 않으리라는 점.
{가장 중요!}

5. '박'통 딸이라고 누구나가 다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 점. ,,.
++++

딱 1가지 지지하는 점은; '이공계{자연계} 출신 이라는 점 & '박'통 딸이기에 믿거라 하고픈 심정이 든다는 점 과 애처로운 맘이 든다는 것 뿐인데,,.

지지해서는 않되겠음. 도대체 북괴 '개 정일'롬과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렇듯 약점잡힌 사람처럼 ,,. 강제 교미당했? ,,. {말조심해야겠지만,,.}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그래도 대선 주자로 자주 언급되는
박근혜 오세훈 김문수 정몽준 이죄오 손학규 정동영 문제인 유시민 등등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의 다음 대통령은 2012년 가을에 하늘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자가 대통령이 될듯.........

 장학포님의 말씀 중
"당장에 2012년의 정치일정에 우익의 편에서 볼때 대안이 없는 엄청난 디렘마가 기달리고 있습니다......"에 동감하며

보수우익은 좌빨들과 같이 하나로는 절대로 단합이 될 수 없는 DNA을 갖고 있기에
다음 대통령도 이명박과 같은 사기에 능한 자가 대통령이 될듯 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사람사는 사회가 어느 정도는 좌편향이 되는게 순리입니다.
능력에 차이가 있지만 욕망에는 차이가 없기에 그리 되는 것입니다.
능력위주로 가면 약육강식이 되는 것이고 욕망위주로 가면 사회의 기강이 흐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잘나가던 대한민국, 영삼이와 대중이의 아이엠에프사건으로 국부가 거덜나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득권층에게 약 200조원이상의 돈을 퍼주었으니 일반 국민들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그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납부한 것이고, 그만큼 부의 편중이 심해진것입니다.
게다가 대중이는 국가의 주요기업을 아주 똥값에 외국자본에 팔아 넘겼으니 국민들은 재산줄고 일자리 줄고 부담은 늘고 하는 3중고를 겪게되었습니다.
기대를 했던 이명박 정권은 " 고환률" 정책으로 또한번 일반국민의 재산을 반토막내고, 그 반토막을 재벌 및 외국자본에게 헌납하였으니 , 일반국민들의 생활수준은 참으로 보잘것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사회가 좌편향이 되는게 우연도 아니고 좌파들이 잘나서도 아니고, 정말 심각하게도 구조적이란 생각이 들고 그래서 더욱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이런 시류에서 그나마 정도를 걷고자 하는 정치인을 극우 보수성향이 아니라고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강한 보수성향은 기득권을 가진 일부 국민의 마음에는 들지 몰라도, 대다수 힘든 생활을 하는 국민의 마음에는 별로 관심거리도 공감도 받지 못할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북한 방문시 일어나는 일들. 자유 게시판(2011.7.25)     
 글쓴이 : 좌빨박멸  조회 : 93  추천 : 8
++++++++++   
예전에 읽은 글이 생각납니다.

남성이 북한을 방문하면 밤에 여자를 슬쩍 집어넣어서 행여 나가라고 하면 " 나가면 죽어요"라며 그날 밤을 같이 보내게 하고 이걸 비디오로 찍어 논다고 합니다. 특히 목사들이 많이 당했는데..

그래서 북한방문후 그렇게 괴정일을 찬양하는 거랍니다.  얼마 전에 종교심으로 무장하고 북한으로 들어갔다가 성추행 당했다던 기독교인.  미국으로 돌아와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다는데...

제 추측으로는 동성애강간을 당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걸 비디오로 찍어 놓았을테고.

박근혜씨가 북한 방문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그녀만이 알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방북 전과 후가 완전히 틀리다는 겁니다.  많약에 당신이 김정일같은 사악한 인간이고, 아버지의 정적의 딸이, 당신이 완전히 콘트롤하는 장소에 왔다면 뭘 하시겠습니까?
+++++++++++++++++++++++++++++++++++++++

,,, ,,, ,,. 우리들 앞날이 불길하기만 하다! ,,. 순진한 처녀 아이가 저질러졌었을지도 모르는, 상상키조차 끔찍한 엄청난 숨긴 사실이 만약에 진실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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