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2차남침 전쟁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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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xxerfreak 작성일12-01-18 08:18 조회1,7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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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 대한민국의 재래식전력의 양은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많은 양이 축적되어 있
다.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이다. 미국이 지
난 10년간 전쟁을 진행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민중봉기로 정권이 바뀐 리비아 같은 나라도 재래
식 무기로 열심히 싸워 현재의 결과를 만들었다. 북괴가 남침을 해서 경기북부, 강원도 일대가 전장
이 되어도 우리 군의 장비와 화력이 월등하므로 능히 남하하는 북괴군을 격멸할 수 있다고 믿고 싶지
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북괴는 공격군이므로 공격이 시작되는 시각, 끝내는 시각은 자신들에게
결정권이 있다. 지난 연평도포격과 천안함 어뢰공격 역시 우리군이 미처 결심하고 대응하는 시간내
에 자신들의 공격목표를 타격하고 정치공세로 돌아서는 타이밍을 잡는 데 성공한 북괴 입장에서 보
면 완전작전이었다. 북괴는 한미 연합훈련을 늘 북침연습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공격준비군으로서
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북괴다. 북한 주민들 대부분이 굶고 , 경제가 낙후된 만큼, 남침용 재
래군사력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전력인 정신전력의 측면에서 보면 북괴나
우리나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체제에 대한 믿음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북
괴가 가난하고 못살고, 체제보다는 각자 먹고살길만 찾는 붕괴 직전의 상태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북괴의 군수경제는 이상없이 잘 지탱되고 있으며, 5호 담당제 등 주민감시체제 및
공개총살, 통제구역 등도 잘 운영되고 있다. 김일성 부자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과 우상화는 자유민
주주의 국가에 사는 우리들은 납득하기 어려우나 간혹 회사사장님들이나 종교 지도자 등에 대한 충
성심을 발휘하는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다. 그것이 60년 동안 계속되어 왔다면
카다피의 항문을찌르는 정도의 반발심은 생겨나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북괴는 그러한 막강한 정신
전력과 재래군사력으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고,일본을 점령하고, 전 세계를 김일성 유일사상체계의
사회주의 독재국가로 지배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김정일은 평소'내가 없는 지구는 깨져도 된
다.'고 하였는데 굳이 구소련제핵탄두 몇개 들여와 공갈치는 것보다 북한의 전 인민을 한날 한시에 1
미터 높이의 책상위에서 살짝 뛰어내리게 하면 지구를 깰 수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 전체주의 국가의
힘이 무서운 건 바로 그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개방된 국가라서 사회갈등과 혼란이
당연시 되는 국가다. 그러니 북괴 입장에서 보면 한번 남침을 해볼 만도 하다. 문제는 과거처럼 국제
사회가 적극 개입하여 막아내는 것이 문제인데 월남패망의 전례를 연구하여 대한민국 사회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 개입의 정당성을 부정할 수 있는 여론을 형성하여 대한민
국 단독으로 전쟁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다. 현재와 같은 시국에서는 미국이 대
한민국의 방위를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만약에 북괴의 남침이 벌어진다면 우리나라 단독
으로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양상이 전개될 것이다. 그런 전시 상황 하에서 과연 대한민국은 전선의
후방에서 지원업무와 치안확보, 후방침투 북괴 특작부대 토벌, 산업생산 활동 등의 국가관리체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무대책이 상대책이란 말을 하고 싶다. 북괴는 가용한 모든 지대지
미사일, 스커드 C,프로그등의 투발수단을 이용하여 후방지역의 주요 생산기지와 시설을 화생탄두로
타격하여 무력화시키고, 전후방 동시 전장화를 하기 위하여 강릉무장공비침투와 같은 정규전 대비
특수정찰활동을 생략한, (이미 모든 정찰활동을 다 마쳤음) 대규모의 특수전 병력을 해상으로 침투
시켜 전 해상을 전투교전지역으로 만들면서 휴전선 돌파를 시도할 것이다. 이정도 상황이 되면 치안
확보와 사회안정을 위해 비상계엄이 발령되고 전시체제가 되겠지만 후방지역에서 계속적으로 일어
나는 침투에 성공한 북괴특작부대와 우리나라 내부에 준비하고 있던 종북지하세력의 합동후방교란
작전에 의해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르는 혼란의 연속이 될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간첩
을 신고하고, 공안기관이 출동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1980년에 일어난 광주사태는 소수의 불순분자
의 선동에 의해 일어난 폭력사태로 결국 시민수습위원회와 계엄군의 합동작전에 의해 종결될 수 있
었던 사건이다. 그러나 2012년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광주사태때와 같은시민의식이 발휘되길 기대하
는 것은 어렵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이 1975년 남월남 국민들의 의식과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북괴와 비교하면 국가관이나 충성심,가치관 같은 것이 없고 세대가 내려갈수록 심화된다.
지난 10년간 정권을 잡았던 한국공산당이 국가관과 충성심을 가지는 것을 나쁘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그런 걸 이야기하면 독재정권의 충견이라는 소릴 듣는 시국이 되었다. 이런 면에서 대한민국은 북괴
의 결심에 따라 존망이 결정되는 지경이되었다. 남월남이 패망하고 수도 사이공은 호치민 시로 이름
이 바뀌었다. 지금의 월남인민들 중 1975년 패망 이전의 남월남 국가의 이념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공산당을 타도하고 다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
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012년의 대한민국도 이제 공산화의 길을 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공산화가 싫은 사람은 재산을 가지고 떠나든가 공산국가에 적응하면서 살던가 아니면 공산당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가의 길이 있을 것이다. 물론 싸우다 죽는 길도 있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구축해야 한
다고 하지만 전쟁이 안일어나지 않는다. 반드시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포탄이 왔다갔다 해야 전쟁이
아니며, 이념전쟁, 사회갈등에 의한 편가르기와 자기편만들기도 전쟁을 봐야 하며 그런 측면에서 보
면 2012년 대한민국의 종북괴 세력과 자유대한민국 수호세력과의 전쟁은 종북괴 세력이 이기고 있는
듯이 보인다. 북괴의 전면남침은 대한민국내의 종북괴 세력이 승리하는 날곧바로 진행된다. 이런 상
황에서 나의 계획은 일단 정부의 발표를 믿고, 민방위 체제하에서의 동원령에 적극 협조하고, 북괴의
후방침투 특작부대나 불순분자,거수자 출현시 군,경에 즉시 신고하고 여의치 않으면 직접 제압하여
관계기관에 인계하고, 각종 유흥과 음주가무를 일체 삼가하고,전황이 악화되어 민방위대원까지 병력
동원이 되면 현역시절 입던 전투복을 잘 꺼내서 입고, M1 카빈을 지급받던,M16A1을 지급받던 개의
치 않고, 둘다 분해결합 다 할줄 아니까 깨끗이 소제하여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후방지역 작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군번줄은 반드시 휴대하여 혹시 전사하게 되면 후대에 국가유공자 혜택을 후
손들이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다.(물론 공산화 되면 다 몰살이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나마 잘
살고 있다면 당연한 생각일 것이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맹목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 북괴의 헬마
치 군사퍼레이드나 북괴의 방송들을 보면 정말 그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표
현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릴 때 부터 학교에서 국민의례 같은 걸 하면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걸
보면서 충성심이 우러나오면서 눈물이 나진 않는다. 그렇지만 평소에는헐렁한 것 같은데 뭐 할때 필
받으면 바짝 해치우는 면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무섭다. 그런데 이젠 국민의례 같은것도 다 일제
잔재라면서 무시하고, 그러는 주제에 자신들은 인민공화국에 충성하는 자들의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는 게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한국공산당 집권시절,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진,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모든 논란의 주제는 북괴 노동당 통일전선부 남조선 민족민주해방전선에서 정해주는 것이다. 한국
공산당 중에서 북괴와 연계가 없는 공산당도 있고, 북괴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공산당도 있는데 현
재는 그들이 내부갈등으로 분열되어 무연계 공산당은 실질적인 힘이 없이 활동중이며, 북괴의 지원
을 받는 공산당은 남한 일부 국민들의 지지도 받아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이 한국사회에서 별 의심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이미 국민의식 대부분이 용공사상에 물든
증거라고 봐야 하며, 사회의 여론을 이끄는 언론이나 어린 세대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교육계,대중문
화를 이끄는연예계 등의 각 분야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퍼뜨리는 일부 세력과 거기에 대해 적극 반대
를 못하는 대다수 비용공 일반세력의 판세 때문이다. 한국공산당이 승리했다고 보는 이유는 현재의
한국사회에서 반공멸공을 말하면 정신나간 사람으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
디어를 장악하고 있으며사회 각층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어쩌다 자신들의 비리가 들춰지면 싹 감
추고 그걸 덮어버릴 수도 있는 세력을 등에 업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의 논리가 헛점이 많고 근
본적으로 잘못된 사실을 가지고 중간에서 논리만 맞게 맞추어 젊은 층의 지지를 얻고는 있지만 공산
당이 승리한다는 것은 결국 피의 댓가를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며, 그것을 모르는 일부 세력은 아
직도 반공은 구시대의 아주 하찮은 것으로 치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괴의 대남전략은 이미 이런 측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북괴의 결심여하에 따라 남베트남 식의 무력통일이 가능한 것이다. 북괴
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고 대한민국내의 여건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판단될 때 자신들의 재
래식전력을 다 쏟아부어 적화통일을 할 것이다.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다만 2012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의 결과에 따라 북한 집단의 적화
전략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예를 들면, 선거에서 야당 빨갱이들이 완전히 패배하여 종북노선이
힘을 못 쓰게 될 경우는 곧 바로 도발에 의한 남조선 혼란과 재침 전략을 시작할 것이고, 혹시 빨갱이들
이 완전히 승리했을 때에는 구태여 북한이 무력도발을 시도할 필요가 없이 자연스럽게 남조선이 적화통
일의 길로 빨리 점어들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남조선에서의 정당들이 하는 짓을 보면 어느쪽이 이기든 빨갱이들을 소탕하
려는 정당이 없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여야 할 것 없이 누가 이기든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할 것
이라는 희망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는 듯하다는 것입니다. 그저 망하는 길만 크고 넓게 열려 있는 것입니
다. 500만 야전군 정도의 우파가 제1정당이 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떠들고 몸부림을 해도 온 국민이 이
미 망가져 있는 상태라면 기적조차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폭풍전야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요? 썩어빠진 평화타령과 웰비잉에 정신 나
간 국민들이 북한으로부터 기습적으로 날아 오는 포탄과 미사일 공격에 어떻게 대처할지 상상만 해도 끔
찍한 광란이 눈에 선합니다.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길은 반드시 평화시에 훈련과 대응법을 익혀
서 유사시에 재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필수인데, 지금 우리는 평화타령과 웰비잉에 혼이 나가 전쟁
은 절대로 이 땅에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고 믿고 싶어 합니다. 전쟁은 남의 일이라고
믿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죽음을 앞둔 들쥐들의 운명을 단적으로 말해 줍니다.
1) 빨갱이들을 모든 방송언론으로부터 철저하게 축출한다
2) 빨갱이들을 신문으로부터 모두 축출한다
3) 제주4.3반란 역사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4) 광주5.18폭동반란의 역사를 1980년 대법원 판결로 되돌린다
5) 김대중의 민보상위법을 폐기하고 지금까지의 민주화인정 사건들을 모두 제심판결한다
6) 전교조, 한대련, 민노당, 범민련을 해체하고 모두 구속수사하여 국보법으로 처발한다
7) 대대적인 보안법위반자 수색작업으로 국가를 대청소한다
이 정도의 대변혁이 없다면 절대로 이 나라는 구제될 수 없을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군사혁명이 반드시
일어나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제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 답이 나왔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