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를 안고가면 한나라당이 다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사탕 작성일12-01-18 21:30 조회1,620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박희태.
"돈봉투" 사건에 대해서는 '내가 그랬다'나 '안 그랬다' 둘 중의 하나 밖에 없지 않은가?
결백하다면 떳떳하게 부정하고 역고소를 하던 해서 강공으로 나갔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죄송합니다'하고 물러나야 한다.
그런데 박희태는 뭔가
"4년 전의 일이라 기억이 희미할 뿐 아니라 당시 중요한 선거를 연속으로 치른 상태였다"며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기억 안날게 따로 있다 이사람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이 말은 흡사 잘못한 일이 있어도 검찰 수사에서 안걸리면(?) 그냥 넘어가겠다는 말로 들린다.
그럼에도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니 사죄하는 마음으로 4월 총선에는 나가지 않겠다."란다. 만약 켕기는 데가 없다면 이런 말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니까 발언을 종합해 보면 지가 잘못한 것도 잘못 안한 것도 아니래. 그러면서 현 의장 직은 계속 유지하면서 다음 총선에는 안나간데.
이런 식으로 가면 한나라당에서 감싸 줄 래야 감싸 줄 수가 없는 일이다. 덩달아 같이 욕을 먹게 될 뿐 아니라 향후 선거에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게 아닌가. 박의장도 당을 위하는 맘이 있다면 지금 사퇴를 해야 한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희태가 우리가 최대의 목표중심인물로 정황상 알고있는것 과는 달리 뭔가 있다는 설이 떠돕니다.
박희태 뒤 청와대라고 말이지요! 박희태가 바라던 인생 마지막 국회의장자리를 만들어준 친이계와 청와대 말입니다. 그러니 박희태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박'가롬은 '앵삼이' 새끼때 법무부장관하다가 뇌물 돈 먹은 게 탄로나서, 형무소에 복역타가, 조기에 출소 {빠드~득!}, 사면.복권까지 되어져 {빠드~득}, 광나라당 대표까지 하다가 {빠드~득!}, 한 수 더 떠서 ₃部 要人의 하나인 國會 議長까지 하고 있는 게 우리 나라 꼴인데,,. 이러고도 나라가 亡하지 않는 거이가 不可思議한 일! ,,.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