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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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7-21 20:38 조회1,378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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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국정원 어느 직원분의 양심고백을 읽고, 쓰레기 걸레처럼 생각해버리는 종교인 대순진리회와 증산도등의 강증산 계열 종교에는 이런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 종교신도들이 절대 하나님 상제라고 추앙하고 따르는 구한말의 강증산이 생존시에 자신을 따르던 한 제자를 하늘나라로 데리고 올라가 심문을 받는 반역죄인 안록산을 보여주면서 얘기해 줬다 합니다.
그 죄인 안록산의 살아생전 반역 역적죄가 사람이 짓는 죄중에 가장 커서 한 번의 재판 구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영원히 재판을 또 하고 또 하고 하면서 죄를 심판, 형벌한다는 것이죠.
제자의 눈에 비친 안록산은 제발 살려달라고 애걸 복걸을 하고 있더랍니다.
심판이 반복되는 것이라면 형벌은 재판이 반복될 때마다 고통스러워 지던지 하는 것이겠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안록산 자신을 벼라 별 혜텍으로 감싸주고 은혜를 베풀던 은인인 왕을 배신하고, 역모를 꾸미고 대반란의 배역, 반역을 일삼은 그의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罪)가, 그런 배은망덕의 죄가 인류가 짓는 죄중에 가장 큰 죄라는 강증산의 말 어쩌면 이리도 반가운지요.
김대중의 대통령 당선을 댓가로 교세를 확장한 반역의 혜택을 입고 과실을 수취한 대순진리회와 증산도도 이런 것을 신도들에게 교훈 삼으라 할테니 정말 자기 모순이긴 합니다.
신도들을 귀머거리, 소경으로 단정짓고 있는 작자들인 것이죠.
그 훌륭하고 공감되는 가르침은 제대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강증산의 이름을 파는 대순진리회와 증산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치적으로 앞뒤 맞지 않는 논리의 증산계열의 종교들도 포함되어 있고 그런 자기 모순과 함께 가르치는 교훈이라 하더라도, 한국 역사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며 구한 말 일제 시기, 슬퍼하는 백성에게 희망을 줬던 강증산의 이러한 충격적인 가르침은 지금에도 위로를 주는 가르침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배은망덕의 죄로 인해 안록산보다 더한 영원한 재판의 반복과 형벌의 가중됨을 겪을 자들이 안록산의 중국 아닌 이 나라 한국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러운 이름을 열거하자면, 오늘 이 시간 좌익계보의 명단을 머리털 비듬 부분이라 말할 수 있는 김대중이부터, 발톱의 때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조잔한 좌익놈들 양아치까지 모두 되뇌어야 하기 때문에,숫자로는 5000만 인구의 30%라고 하는 그들을 전부 되뇌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버겁습니다.
그 많은 배은망덕의 역적들은 하나님 나름대로의 심판 방식이 틀림없이 계실 것입니다.
몇 만년 이상이 걸려도 지구상의 죄와 그 형벌을 모두 해결 못할 예수의 이실직고 마지막 심판은 말도 안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도 나름대로 해보게 되고......
김대중, 노무현, 민족반역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필두로 정말 평생 묵은 체증이 풀리는 심판이 과연 있을 것입니다.
증산도나 대순진리회에서 하나님, 상제라며 따르는 불세출의 신기한 기인 양반의 행적에서 나온 말이라니...
이 가르침만은 어쩐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순진한 신도들이 하나님, 상제라면서 따르는 것이겠죠?
대순진리회, 증산도 윗 대가리것들은 사기, 모사질을 쳐대고 있지만 말입니다.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罪)...!
강증산의 왜곡되지 않은 가르침이라면(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많은 애국자분들께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일 것 같아서 한 문장 올려봤습니다.
오늘도 500만 야전군의 쉼없는 전진을 바라오며...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저는 강증산에 대해서는 잘 모름니다. 하지만 그들이 요즘 펼치는 교리가 얼마나 혹세무민 하는지 잘 알고 있지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태을도라는 증산계열의 종교 카페 "용봉서신"은 썩은 놈의 기성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내지않는 보수 애국 애족의 소리를 내더군요...
가물에 콩나듯 우연히 발견한 보수적 증산계열의 종교사이트였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종교고 뭐고를 떠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순국선열들이 세워 놓으신, 그리고 이렇게 발전시켜 놓으신 이 나라를 지키지 않는다면, 두 눈 뜨고 보고만 있는다면
그게 바로 배은망덕의 죄일 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무하게 김정일에게 나라 망하라고 한국전쟁 때 그렇게 목숨걸고 싸우시고, 피땀 흘리며 죽어라 나라발전 시키진 않으셨을 겁니다.
2012 강성대국이니 적화통일이니 뭐니 그렇게 허무하게 망하기에는 이 나라 너무 힘들게 만들어졌습니다.
찢기고 뜯길대로,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졌지만, 아직 희망은 있기 때문에 저는 배은망덕한 인간이 되지 않으렵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빨갱이들이 국민들의 이미지에 호응을 얻지 못하자 변형된 수법(아마 뉴라이트?)으로 명맥을 이어가자는 발상과 똑같은 수법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어차피 짜고치는 고스돕일 뿐이지요^^,,,아는 사람들을 다 알고 있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강증산이도 뒈졌으니.....
이젠 이런글은 이곳에서는
그만 봤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 올시다!!!
그 제자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 생각도 없으니.....
그 사람이 한 말의 사실 여부도 모르는 체,
이런 그를 올리시는 소강절님께서는
어떻게 그들에 대한 것 꺼정 소상히 알고 계시온지????
강증산이를 선전하는 글인지 뭔지는 저도 짐작하지 못하겠지만....
왜 쓸데없이 이런 글을 올려서 사람의 심기를 어지럽히시는 지?????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더궁금합니다
혹시???
소강절님께서 그쪽사람은 아니시죠?????
아니시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몇짜 댓글로 비난삼아 올려 봅니다.
지난번 사건도 그들과 입마춤을 한 게 아닐까도 생각해 봤었습니다.
제 예상이 빗나갔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간의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때 알아먹지도 못하는 예언서를 읽고는 헤매며 마치 도를 찾아, 도를 닦으려고 깊은 산속에서 혼란스럽게 간절한 생활을 하는 수도자처럼 마음의 혼란스러운 생활, 자못 어리석은 정신적 생활을 하다가 90년대의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의 다행한 시대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인터넷을 하게 되었을 때도 처음 검색한 단어가 "예언" "정감록"이런 것들이였죠. 그러나, 당시의 기반 지식이 약했던 저인지라 서그래도 헤매돌아야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 정보들도 그 당시에는 허접했지요.
그러던 중 제 답답하고 무엇으로 부터도 도움받지 못한 채 실망하고 불만족스럽게 찌들어가던 제가 서점을 들락날락 하다가 제 길을 잡아준, 박사님만큼이나 제 인생에 이정표가 되어준 책을 만나게 됩니다.
(책의 이름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아시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책에서는 동학을 세운 최제우나 증산계열 종교를 창시한 강증산 그리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도관(현 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과 신앙촌을 세워 현대사를 주름잡았던 박태선을 이 땅에 3번 오신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책을 구입해서 독서하는 시간들은 구도의 숙제가 풀리는 시간들이였습니다.
혹세무민의 사이비 종교들은 그 세사람을 얘기하면서 결국에는 그 맥을 잇는 마지막 출현 구세주가 자신이라고 멋대로 사기치며 연결짓고 온갖 악마짓을 합니다.
제가 이 시스템클럽 가입당시에 밝힌 바있지만, 한 때(8개월 남짓 시간동안) 천부교 신도로 몸을 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천부교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믿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 천부교 전도관에 들어가야 하는 시기는 이제 물 건너갔다는 내용도 그 책에 있었지만, 사실을 모르고서 일반 사회에 팽배한 천부교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에 정의감이 발동해서는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그 천부교에서는 정감록, 격암유록, 기타 예언서를 금서로 취급하고 있고 오로지 박태선의 말만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따르고 있는 종교죠.
제가 읽은 책을 통해, 알게 된 이 땅에 세번 왔다는 하나님들의 말씀을 접하고 운명처럼 제 삶을 지배하고 있는 구도의 삶에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 책 하나로 더불어 시스템클럽의 박사님과 활동하시는 분들에 의해 제 구도의 방황은 끝이 났습니다.
최제우의 천도교나 강증산의 증산계열 종교를 가진 적은 없습니다. 그들이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모든 종교들은 처음 창시자의 가르침과 뜻을 위반하였다 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의 운이 다했다는 것을 그 책을 통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다들 자신의 종교에서 말세의 심판을 주관하는 구세주가 출현한다고 얘기하지만, 진실은 다른 데에 있다고 제 지성은 도사렸습니다.
대신 그 종교들의 왜곡과 그들의 눈 멂 속에서도 뭔가 보이고 체계가 이루어진 제 기준에 따라 그들이 입에 담는 얘기들을 추리며 살아왔습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종교의 신도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인터넷에 올라있는 선전성, 포교성 그들의 홈페이지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인터넷 눈팅을 통해서 섭렵한 것이죠. 그것이 너무 기본기가 안될 것 같으면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고 말입니다.
그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입에 거품무는 논설들, 그들의 내막을 생각하고 쓴맛과 쓴 웃음을 지어가며 그들을 바라봐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수 언론을 검색하고 시스템클럽에 들어오는 것 외에 그런 시간들을 통한 바라봄을 통해 사회를 해석합니다.
제가 읽고 이점표로 삼고 있다는 책은 먼 옛날 마지막 시대에 있을 환란에 살아남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직도 그 기미가 나타나지 않은 그러나 곧 나타날 한가지 길을 간절히 설파하던 우리의 성현들의 말씀을 전하고만 있는 책입니다.
그 책을 읽고 제 어머니께 복음 전하듯 말씀드리니 희안한 놈이라고 걱정을 하시더군요.
교회 전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래서 압니다.
기독교회 신자들이 성경을 닳아지게 읽듯, 저도 그 두권의 책을 닳아지게 읽으려고 읽어는 봤습니다만
아마 네 다섯번 정도인가 읽은 것 밖에는 없군요. 그러나, 머리 속으로 되뇌이고 생각을 합니다.
어머니께 옛날 옛적 호랑이 얘기 들려드리 듯 제가 읽은 내용은 거의 씨불거렸죠.
영생교같은 똥처럼 더러운 종교도 있습니다만, 정말 청량하고 깨끗한 종교들도 있더군요.
심심도사님,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심심도사님께서도 ㅎㅎ...이제는 눈앞에 와있는 정의와 선의 출현, 하나님의 마지막 성업때문에 돌아가시면 다시 태어나 사실 수 있을 조건이 될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시면 또 다른 분이 심심도사님을 낳으실 겁니다.
하긴 이런 인터넷 눈팅 때문에 정말 어떤 사이트에는 귀신, 잡귀, 악령이 드글거리는지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몸도 심하게 아팠죠. 그런 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사람이 단련되는 쇠붙이 금속처럼 너무나 강해지고 지혜로워졌다고 스스로 감히 자부합니다.
예전에 증산도 신자라는 사람하고 국정원 직원이 양심고백한 시스템클럽 게시판의 충격적 내용(김대중의 대통령 당선 지원과 그 댓가로 교세가 커진 증산도, 대순진리회. 그리고 그들의 좌익활동의 파렴치한 잔학성)에 대해 이 시스템클럽에서 정말 짜증나는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그 종교의 속을 다 보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에서 저의 세상 바라보는 눈이 이뤄져 감을 득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세상 관찰과 쓴 웃음, 조소와 폭소가 터지는 인터넷 사이트 눈팅 작업은 계속될 것입니다.
10여년 인터넷 눈팅 경력으로 그리고, 책읽기로 안 기웃거려 본 데가 없습니다.
증산도 신자가, 천도교 신자가, 천주교 신자가, 불교 신자가, 기독교 신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일은 저도 알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어느 누구에게도 뒤쳐지게 하고 싶지 않은 구도자의 자존심, 자존감이 꽉 찼었죠.
저는 대한민국 애국세력과 함께 할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이제 말이 필요 없는 숙원과 도의 획득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일생의 오로지 한가지 소원이기에 세상을 생각하며 알아야 했었고, 제 구도의 전답을 가꿔왔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댓가가 좌우되리라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적의 진지에서 수류탄, 총알, 총을 획득하는 것처럼 말많고 탈많은 곳에서 제게 보탬이 되는 것들을 눈으로 획득했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의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답변이 빙빙 돌아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읽어보니 그런 것도 같습니다만, 헤아려 읽어주셨기를 바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고맙습니다만.....
저는 그곳(대순진리회)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산 난 친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하고 죽마고우라고 해야하남????
그런 친구놈이 서울에 가서 꽤나 똑똑하다는 소릴 듣던 놈인데....
대진교(대순진리회)를 믿는다는 이유로 여편네와 헤어져서 지금은 혼자서
애들 뒤치닥거리를 하며 살고 있는 친구놈을 이따금 만나곤 합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푹 빠지게 된 여자를 만나게 됐느냐고 했더니.....
요즈음은 "그것도 운명이아니겠느냐"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