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켜낸 박정희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역사의 인물이 스쳐갑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안용복,,,,이사람은 혈혈단신 대마도로 건너가  삼엄한 위협 속에서도  지증왕 이야기를 거론하며 하슬라주(지금의 강릉)장수가 왕의 명령을 받고 무력으로 정복을 했다는 이야기를 거론하며 일본에서 침범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확답서약을 받아옵니다.

실학자들 중에는 안용복의 대범하고 용기있는 행동으로 인해 외교적인 성공을 찬탄해마지 않으면서 안용복이가 천것이라 치부하고 그 공로를 무시할것이 아니라 더큰 임무를 부여 한다면 그사람의 공적이 어찌 이것에서 그치겠는가? 이런사람을 중책에 맏긴다면 더 큰 공로가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렇게 주장한 실학자도 있읍니다.

다음에는 지도자의 능력 리더자의 솔선수범 이런 이야기를 내 나름대로 올리고 싶은마음이 간절하지만(물론 언젠가는 올릴것임) 여의치가 않네요,,,,박정희를 볼때마다 지도자 리더자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주절거려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