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선동꾼들의 놀이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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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1-07-22 14:57 조회1,38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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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야후..
한 때는 네이버 다음 등과 함께 어깨를 겨루었지만, 지금은 더이상 비교가 안될 정도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하기에 좀 더 자극적인 그리고 좌에 치우친 편협한(좌익 성향의 이들이 포털을 좌지우지함이 현실이기에) 주제와 선택의 항목 역시 이러한 것으로, 네티즌들을 상대로 자체 여론조사를 자주 하고있는데..
그리고 오늘 올라온 '이 사람, 국회로 보내고 싶다'란 제목의 네티즌 여론조사와 선택 항목(내용)을 보자.
우선 선택하라며 나열한 인물들을 보라.
이런 類를 기술해놓고는, '영입을 위한 다양한 인물'이란다.
그나마 올곧은 사고를 정도껏이나마 보여준 안철수를 제외하곤, 도대체 누구를 국회로 보내라는 말인가?
손석희야 오랜 기간 시사프로를 진행함에서 오는 인기에 근거를 둘 뿐, 한 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숨길 수 없고, '시골의사'로 불리는 박경철 역시 무조건적인 진료비 공짜(물론 극빈자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는 했지만)를 주장한, 자본주의와는 척을 지는 언행에 앞서왔음을 기억하고..
자 그럼 누가 남는가?
김제동 김여진 김미화라는 新 三金時代를 이끌고 있는 이들이 남았다.
이런 이들을 늘어놓고는, '국회로 보내고 싶은 인물'의 예로 들고있는 야후..
사회적 이슈가 된다 싶은 곳에 달려가 선동적 발언 몇 번만해대면, 국회의원 자격증을 받을만한 인물로 무등태워지는가 보지?
국회가 선동꾼들의 놀이터는 아닐진데..
이 세 사람에게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다음의 각 직업을 강력 추천한다.
김제동 : 한 입 베어 물고 남은 것을 판매하는 전투경찰 전용 '제동버거 사장'
김여진 : 출입문이 아닌 담을 넘어야만 입장시키는 '고공 크레인 번지점프 관리인'
김미화 : '나만 철밥통'이란 제목의 끝없는 연재소설을 쓰는 '개그 작가'
딱이다.
어쩌다 '신성한'이란 접두어가 붙었던 국회가, 이같은 선동꾼들이 들락거려도 용인되는 '실성한' 곳으로 변했는지, 참으로 암울한 대한민국 정치판이다.
이런 이들을 항목에 걸어두고 국회 운운해대는 야후도 한심하고..
정신들 차려라.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러나 저러나,
김미화라는 여자는 시집은 제대로 갔는지???
그 놈팽이가 뭘하는 지도 모르는 채
지금도 의기양양하게 삼시 세 끼니 때마다 주둥이에 밥 잘 쳐넣고,
아주 잘 살고 있는 저로서는,
나이 50을 넘거나, 바라보는 걸로 알고 있는 그런 여자에게는...
이 지면이 아깝기에 몇짜 댓글로 내 소감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