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참으로 희안한 발상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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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7-22 17:56 조회1,36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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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요즘 해병부대의 총기사건으로 기강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잇슈화되자 병영생활을 직접 탐색연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나는 그 박소위가 병들의 병영생활의 체험적 진의를 알아보려는 의도는 인정하면서도 그 방법에 있어서 참으로 희안한 발상으로 그런 발상은 초급장교로서 자연스럽지도 순리도 아니라고 본다
비정상적인 방법은 곧 만용을 부르게되고 부하로하여금 편법을 낳는다.
.장교는 어디까지나 정도로 가야한다.부대통솔에 정도가 규범된 지휘통솔이지 샛길에서 방법을 찿는다는것은 자기무능이다.그건 좌파가 음모의 목적으로 숨어드는 위장취업 같은것이 아니겠는가?그런짖 하라고 장교계급장을 달아준것인가?
얼마든지 의지가 있으면 소속부대의 병영생활을 훤히 파악할수가 있다.작전근무 시간외에 자유시간을 통하여 병사들과 여러유형의 시간을 함께한다면 소속부대의 병영생활은 충분히 파악할수있다
그런데 방송에 출연한 그 박 모소위는 '이등병 비밀체험근무"를 마치 무슨 성공담을 늘어놓는것 같이 자랑스러운 일을 한것처럼 얘기를 늘어놓는 모습이다.여기에 해당 방송 앵커도 무슨 역전의 용사나 성공담의 주인공을 찿은것 처럼 부각시키는 개념없는 행태에 구역질이 나고 말았다.
참으로 이 질 낮은 개념없는 세상의 꼬라지들을 보고 살려니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장교가 공식적으로 매달 순번제로 돌아가며 1주일씩
각 내무반에 파견되어 실생활을 함께하면서 철저하게 통솔하라는
훈령을 내리면 될 일이다.
병들과 숙식과 훈련을 함께 공식적으로 하면서 철저하게 훈련시키고
군기도 확실히 잡아야 함에도 그와 반대로,군기잡는 병사 잡아내겠다고 지랄하는
병신짓을 하였다.
비밀리에 구타를 누가 하는 지,이등병을 누가
군기잡는 지를 감시하는 이런 작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초급장교가 사병들의 내부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신분을 속이고 들어갔다- 나와서 방송에 출연한다. 대단한 미션을 완수했다? 그 내용들을 보니 참 한심하다. 얼라들 고추에 붙은 밥풀 뜯어먹은 이바구 보다 더 한심하다.꼭히 그래밖에 못하나? 그래서 군대를 통솔하겠나, 참 걱정된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좌빨들이 하던 위장취업이랑 비슷한거죠.
우리사회 전체에 빨갱이들의 사고 방식인 거짓 의심 고발이 만연되고 있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장 선생님, 장 성생님의 글 내용에 지만원 박사님의 글, "병영문화 개선에 대하여"를 참고하여 보십시요. 일방 강경한 표현이 혹이나, 지 박사님의 글과의 사이에서, 역기능적인 생각들을 가저올까 걱정이 되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