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가 - 로고, 왜들 이러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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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7-21 08:00 조회1,45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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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가다, 로고다 하면서,
작사(作詞)에다 작시(作詩)며 작화(作畵)까지 연일 올려 놓는 등
그 열의를 보여 주시는 것은 대단히 고맙지만,
그 제목을 보면 마치 확정된 것 처럼
"500만 야전구가" 라거나,
"500만 야전군 로고' 라 했기에,
확정된 것을 알려 주나보다고 이를 확인하려고 들어가 보면
또 엉뚱한 소리라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러시면 곤란하지요......
야전군가, 혹은 로고에 많은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 초안(草案)을 이렇게 건의 해 봅니다고 하셔야지,
확정된양 해선 안되지요......
11.07.21.
김종오.
댓글목록
최후승리님의 댓글
최후승리 작성일
적절한 지적입니다.
명칭,주제가,로고는 이 일의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읍니다.
자체결정할 수 있겠지만 관계원로의 고견을 구함은 매우 중요한 절차라 봅니다.
절대 서두를 필요 없읍니다.
보다 넓고,깊게,멀리 바라보아
지대한 무게감,세계를 아우르는 느낌이 와닿는 것이어야 하겠읍니다.
아울러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와 함께 하느 자니라." 는 말씀은 진리이므로
같은 목표로 싸우고 있는 국내외 우국단체를 향후 포용,흡수하여
회원이 500만,1000만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게되기 바랍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많은 다작을 내놓고 그 중에서 정하면 됩니다.
작품을 내놓지 않고
품평만 해대는 것은 그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로고,우리의 노래를 서로 만들어 보고
적합한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비평가처럼 바라보고,
작품은 안 내놓으면 그건 우리가 가는 길에 방해가 됩니다.
서로 작품을 내놓읍시다.
작곡도 하고 ㅡ,작사도 하고,
로고도 만들고 어디가 마음에 들면 이는 부분이 마음에 들고,
어느 부분은 이렇게 고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교환을 해 가며
우리의 로고, 우리의 노래를 만듭시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로 아까운 시간 내어
투자하는 것이니,
서로 격려하면서
우리의 로고와 야전군가를 만들어 나갑시다.
지금껏 모아진 로고와 노래만 가지고 충분하다고 할 수 없고,
많은 분들이 이 일에 힘을 써서 참여하는 것이 더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예술성도 있고, 우리의 의지를 확실하게 표명하는
로고와 노래가 나오려면 더 많은 참여와 노려기 필요합니다.
그리고 참여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힘을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조직을 이끌어가려면
그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팀원들이
각자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는 로고를 만들고 작사도 하고,
작곡도 해야 합니다.
이를위해 필요한 기술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별도의 생업를 가진 우리가
여기만 매달릴 수 없으나,
시간 날 때마다
노력합시다.
여러분의 분투를 빕니다.
다같이 노력합시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건축가에게 건축일을 맡긴 건물주가 건축가에게 구체적인 것을 주문할 수 없습니다.
건축의 전문적 분야는 건축가에게 맡기고 대체적인 아우트라인을 알려주면
그에 맞추어 건축가는 건물을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건축가는 건물주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뢰인이 디자이너에게
아우트라인을 말해주고 디자이너가 전문 작업을 합니다.
작곡도 마찬가지,의뢰인은 아우트라인 말해주고,
그에 따른 작업은 작곡가가 합니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주는 것은 좋으나 비방하는 자세는 옳지 못합니다.
우리 조국에는 각 분야별로 출중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전문 분야를 존중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비평가처럼 빈정거리는 제세는 우리의 힘을 분열시킵니다.
로고를 서로 만들어 봅시다.
작곡도 서로 합시다.
힘을 모아 함께 갑시다.
필승이 우리의 목표이고,
그것의 달성을 위해 서로 격려합시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세상 사람들이 입들만 성하여서
제허물 전혀잊고 남의흉만 보는구나
남의흉 보거라말고 제허물 고치과저 ...(안평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