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자 황우여, 그도 빨갱일런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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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7-19 23:36 조회1,4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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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져 가는 것들이 있다. 없어져 가는 것들이 있다.
절구통안에 곡식들을 넣고 발로 디뎌 밟았다가 내려지는 힘으로 껍데기를 까 주던 장치가 디딜방아였다. 그것이 없어져서, 망언을 일삼는 김영삼의 더러운 입을 으깨 빻아버려야 하는 장치가 찾아보기 힘들어 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 이듯이, 약이되던 것들, 일들, 말들, 교육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아쉽기만 하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500만 야전군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천만 다행 아멘지사일 것이라고 본다.
마찬가지로, "꺼진 불도 다시보자... 자수하여 광명찾자" 이런 운동들도 사라져가고 있다.
흡혈귀 빨갱이 드라큘라에게 목 줄 빨리고 나면, 다른 사람들 피빨아 먹어야 사는 잇발이 솟아 올라 천지가 흡혈귀 세상이 되듯, 잡초같은 것 들이 극성을 부리면 곡식 밭은 절단 난다.
이 나라가 빨갱이 화 되어가더니, 사회일반은 온통 말들을 바꾸고, 내용들을 바꾸어 거짓말하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학생들 교과서가 바뀐지 오래이고, 누가 빨갱이 아니랄까봐서 새빨간 거짓말로 평양방송은 대한민국 대학생들 등의 이야기들을 꾸며서 백성들을 물 들이고 있다. 이러한 유의 짓들이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다. 살펴보지 않고, 보고도 "그렇다, 아니다"를 바로하지 않는 것으로 인한 '그도 그러스므리'한 행동들 때문에 나라는 점차 빨갱이 세상으로 물들어 갔다. 실천적인 비 애국자화 되어 가는 것이다. 어쩌면, 김대중 이하 빨갱이들에 의하여 통치되어 온 세월 속에서 붉은 물이 온 나라에 만연하여도 뜨거워오는 팬 속에 개구리가 그 뜨거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죽듯이 나라는 벌써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숨만 헐떡거리며 죽어가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많아졌다.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잃었을 뿐 아니라, 잊지말아야 할 것들을 잊어 버렸다. 그리고 잊지않고 보존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반공사상까지 이제는 버리고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대청소는 부득불 감행하여야 할 역사적 사명이다. 잃은 것, 버린것, 그리고 잊어갔던 중요한 것들을 이제는 애국하는 우리들 안에서 다시 찾아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조국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그 대안을 국가비젼으로 제시하며 백성들을 일 깨워 나아가야 할 것이다. 청년 학생들을 선도한 구른트비히와 달가스 같은 목사와 군인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났으면 좋겠다.
우리의 적인 빨갱이들을 알아내고 찾아내는 데는 의심부터 하고 보아야 한다는 역설적인 진리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살펴보자, 그도 빨갱일찌 모른다" 이런 생각들을 하여보지도 않는 우리의 안일함이 이른바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인식, 이해, 감정까지도 굳은살박혀 무디게 하여 놓은 것은 아닌지... , 빨갱이 정권들 아래에서 백성들이 그렇게 들여 마신 좌파의 독극물들의 부산물이 이제 우리들에게는 고엽제의 고통만큼 전체 몸과 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감각부재의 우리사회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의 온상이 되어왔다. 아니, 누가 범접도 못하게 할 만큼의 최고한 권위자들로 부터 보호를 받으며 설쳐대는 playground가 되어 버렸다. 이런 불충을 우리 500만 야전군 운동이 뒤 엎어 버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신념이요 확신이 되어 주어야 하겠다는 마음이다.
평창 올림픽 유치를 놓고 민주당과 야합, 남북 단일팀 구성에 합의한 한나라 당의 황 우여 라는 원내대표가 있지 않던가! 그가 2006년 김일썽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하였던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주인되어야 한다는 주체사상을 인정하는 차레도 가졌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 같다.
그는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단일 팀을 구성하자는데 앞장선 것 뿐 아니라, 반값 등록금 등으로 북적대는데 공신노릇을 한 황우여, 또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 까지 함께 가서 별 병신짓 다하였으니... 그 어찌 정동영, 김근태, 한상렬, 윤이상...이런 비류들 뿐이겠는가 !
이런 종자들, 기실 말로 하자면, 아닌 보살로 김일썽 만경대에 일찌감치 알현하고 아님 뻑 하는 이런 종자들도 국회의원 뺏지달면, 별 누런 여우 (황 우여) 짓 다하여도 법적으로 건드리지 못하도록 누가 만들어 놓았나 그런 법을.... 개 Shei 들 하고는 말이야 !
영, 나는, "그도 빨갱일찌 모른다"는 생각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는다. 국정원과 검찰이 이 자들을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 이상한 짓들을 국회의원으로 해대는 것 뿐 아니라, 만인이 다 알고 있는 것 처럼, 저 놈들이 북괴놈들에게 가서 무슨 짓들을 하였는지는 상상일 수 밖에 없지만, "조선인민공화국"에서 발행하는 쯩을 가지고 돌아 다니며 온갖 고량진미 향응을 다 받은 것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슨 이유이겠는가? 삼척 동자도 다 아는 그 이유 말이다 !
황우여가 2011년 5월 반값 등록금 추진 선언,국정원과 검찰의 간첩수사 발표.......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분명히 수상한 점이 많다. 황우여가 김일썽 생가를 방문했고 통전부가 뿌리인 반값등록금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분명 그는 수상한 여우 황이다.
지만원 박사님이 이 점을 또한 살피셔서 누구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통 수로 거는 좋은 글을 써 주시면 황우여 이 인간, 철밥통에 소금을 뿌릴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이 500만 야전군의 몫이지 싶다. 줄줄이 사탕으로 이런 비류들을 소탕할 수 있는 새 날이 오기를 학수 고대한다.
개혁
오늘 어느 분을 만났는데 황우여라는 분은 저 아래 남쪽 동리 어느 기독교 성결교회의 장로라고 했다. 역시, 조국을 욕 먹이는 빨갱이 짓 하는 인간, 알고보니 또 기독교 장로인가 ! 그의 얼굴에 홍조띈 미소의 잔잔한 웃음은 무엇을 의미하나뇨? 기독교 교회 장로여서 숙달된 인격의 미소인가? 아니면 킴정일을 생각하고 대접받은 기쁨조 류의 희희낙락을 회고하니 즐거워 영 못살겠는 모양인가? 조국을 등 지고 주적앞에 알현하는 외도는 영적 간음이다. 장로되었던 김영삼이 간음으로 아래 자식을 낳고도 얼굴 뜨겁게 사는 것만 간음이 아니고, 장로로서 영적으로 간음하고 다니는 이러한 외도는 조국앞에 용서받지 못할 간음인 것이다 ! 황우여 장로, 그대가 진정 기독교에서 명 받은 하나님의 교회의 장로인가? 사랑하시는 전능자 앞에 반듯하게 회개하고 참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아니면 조국을 배신하였으니 킴정일 앞으로 오늘 밤 김형오와 손을 붙잡고 피한방울도 남김없이 사나이답게 월경하거라 ! ㅡ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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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경솔하게 평지풍파 일으키는 황우여를 어찌 하나!
한나라당 신주류에 올라탄 황우여가 원내 대표가 되면서 대한민국이 시끄러워졌다. 임시 원내 대표가 되자마자 그의 입이 귀까지 찢어졌다. 나라는 어지러운데 그는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언제나 웃는 얼굴이다. 국가가 어렵다는 것을 절감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웃고 다니지는 않는다.
원내대표가 되자마자 기껏 한다는 것이 고작 박근혜를 비밀 장소에서 만난 뒤 수첩에 메모한 것을 언론에 발표한 것이었다. 체통이 없는 것이다. 이어서 느닷없이 돈키호테 식으로 ‘반값 등록금’을 들고 나와 대학가를 들쑤셔 앞으로 있을 촛불집회의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1997년 11월이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아들 병역문제로 지지율이 급락했고 이인제 경기지사가 탈당했다. 이어서 박찬종 한나라당 선대위원장이 사퇴를 했다. 박찬종은 92년 대선 때 151만 표나 얻었다. 그를 붙들 수 있는 카드는 전국구 의원직이었다. 당시 박찬종은 예비후보 0순위여서 전국구 의원 한 사람만 사퇴하면 의원이 될 수 있었다.
캠프는 황우여 의원에게 사퇴를 호소하기로 했다. 황 의원은 이회창 후보의 법조 측근으로 96년 4월 ‘이회창 몫’으로 전국구 의원이 됐다. 캠프에 있던 서울대 법대 선배들이 황 의원에게 결단을 주문했다. “당신은 최측근이니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다른 중책을 맡을 수 있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황 의원은 거절했다. 결국 박찬종은 이인제 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갔다. 이회창 후보는 39만 표 차이로 졌고 정권은 김대중에게 넘어갔다. 황우여의 아집이 역사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2011년 5월 16일, 황우여는 굴욕적 자세로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그를 수행한 안홍준 노동 담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이런 말을 했다. “지난 노조법 개정 과정에 잘못이 있었다…. 이를 반복하지 않겠다.” 지난해 1월 1일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 개정’은 무엇이었는가? 개정된 노조법은 이명박 정권의 치적 제1호였다.
타임오프 제도가 개정 노조법의 핵심이었다. 이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전임자들이 회사 돈으로 빈둥거리는 전근대적 관행을 바로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일선 사업장의 수용률은 87%, 정착 단계에 와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한나라당에 선전포고를 함과 동시에 개정 노동법을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으라며 민주노총과의 연대를 선언했고, 공동 하투를 선언했다. 정국은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넌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시국에 느닷없이 황우여가 촐랑대며 한국노총 이용득을 알현했다. ‘지난 날 우리 두 사람 참으로 가까웠지 않았느냐, 잘 해보자’는 식으로 웃음을 팔다가 싸늘하게 외면을 당하고 돌아온 것이다.
법관까지 지내고 감사원에서 어른 자리를 차지했고, 지금은 다수당의 원내대표까지 하고 있는 사람의 시국의식과 체통의식이 이러하다면 그는 나이를 거꾸로 먹어가고 있는 것이다. 원내대표 값은커녕 나이 값을 못하는 철부지인 것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박근혜 파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2011.6.8.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반값등록금 사태를 촉발시킨 것, 대한민국의 역사를 퇴보시키고 후퇴시킨 옛적의 행태를 생각해볼 때
하고 있는 작금의 모든 짓들을 생각해 볼 때, 거기다가 북한의 물을 마시고 왔다는 것까지 포함한 정황으로 미뤄보아 저도 개혁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