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광주사태 당시  600명   1개 여단 병력 규모가  대한민국을 침투하여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켰다는   진실을 전 현직 대통령들을  모르고 있었을까?

지만원 박사님의  주장  이전에   1980. 5. 18일에 벌어진  광주의  폭동에 
대하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현직 대통령들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알고 있을것이다.

시스템클럽에서는    이 사실의 진실을  밝혀서  진실을  세상에
공개하기 위하여   동분서주 애를 쓰고 있는데,

과연  정권의 중심에 서 있는  대통령들은  이 진실을  왜
외면하고 있는 것을까가  궁금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진실이  사실로 인정된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어떤 조치를 취하여야 하는가?

이 문제가 제기되어
북한 특수부대 1개여단 규모의  병력이  대한민국 국경을 넘어 침투하고
무기고를 부수어 총기를 탈취하고   폭동을 주도하였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가?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전쟁 밖에  달리 방법이 없지 않는가 말이다.

말로서 사과한다고 하여 끝이 날 문제인가?
배상을 받는다고 하여 끝이 날 문제 정도는   아니지 않는가?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국면에 돌입해야하는데
누가 대통령이 되던s    이 문제는  아킬레스건이다.
누가 뇌관을 건드리려 하는가?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의  외침은  공허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소리없는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며,
영원히 묻어 둘수 밖에 없는 문제 아닌가 본다.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
그것을  원하지 않는  대통령들은  이 문제를 꺼내고 싶지는 않는것이다.

통일이 된 연후에야   이 문제는  공식적으로 다루어질것이라 본다.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묻게 될것이라 본다.

그렇지 아니한가?
1개여단이 침투하였다면
그 대응은  전쟁밖에 없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