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떨어졌거나 삐둘어진 생각과 지엽적 지식을 기초로 재야니 시민단체니 하는 그럴듯한 포장지에 싸서 젊은이들과

일부 기성 세대을 홀리는 이들은

 

지난 시대의 모순과 부조리만을 자신들에게만 유리하게 재단하여 무대을 꾸미고 표독스럽고 간교하게 우리 국가의 위대한 성취을 짓 씹어댄다.

 

대안없는 비판과 무엇이든 억지스러운 네거티브을 걸어 부정하고 부수기만하면 그 반사이익을 챙겨 자기들의 못남을 위로 받으러 한다. 

 

이들이 하는 짓은 마치 종합병원 근처에 사는 푸줏간 주인같이 푸줏간 주인도 고기 자르고 뼈 썰줄이야 알지만

전문의을 대신해서 사람을 수술하겠다는 꼴 같잖은 네거티브들 일뿐이란 걸 알아야...

 

이 함량미달중에 어떤놈은 박정희 대통령이 한말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 하니 "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 하고

원문을 반 장난으로 패러디해서 젊은이들과 일부 기성세대을 오도하고 있다.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 라는 자신의 사후까지 걸고 드러내는 강한 자기확신 또는 정당성 확보의 처절한 염원이 걸린

반어적 명령문이다. 이말을 논리적으로 받으려면

 

" 너는 왜 그렇게 자신의 정당성을 확신하는가 ? " 아니면 " 너는 왜 무엇때문에 그렇게 처절한 염원을 품게 되었는가? "

해야한다..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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