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명칭 조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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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7-17 07:30 조회1,49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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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 경
현재 임시로 사용중인 '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은 여타 단체와는 달리 새롭고 참신한 면은 돋보이지만 "야전군"이라는 단어와 ""500만"이라는 숫자가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다소 거부감이랄가 배타성이랄가 제한감을 주고 있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조정 사용토록 한다.
2. 개 요
가. 명 칭: 대한민국 대청소 운동본부
나. 약 칭: '대운본' , '대대운' 또는 '대청운'
다. 상징성: 박정희 대통령이 5.16혁명과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새마을 운동'과 유사한 개념임.
라. 명칭조정 이유
1) '야전군'을 사용할 시에는 국민의 50%인 여성들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뿐 아니라, 일반 남성들 중에서도 '군'이라는 명칭에 거부감을 보이거나 연령층으로 보아 비관심적인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수 있어 여러면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임.
2) '500만' 숫자 또한 우리단체의 규모를 처음부터 제한함으로써 향후 1천만 이상이 참여하기위해서는 부적합할 뿐 아니라 처음부터 500만이란 숫자에 연연하다 보면 준비단계에서 부터 지나치게 부담감을 갖을 수 있으며 자칫 숫자에 대해 적대 단체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소지를 제공할 수 있음.
마. 명칭조정 기대 효과
우리 '대운본'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초등학생 및 중고대학생과 가정주부, 직장인, 노동자와 청소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고 걱정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초대형 국가정화 눈덩이가 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청소하는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임.
3. 기 타
0 우리 '대운본'이 대한민국의 정치, 법치, 안보,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정화 및 질서 재정립운동임을 감안, 최소의 예산으로 일반국민들에게 손쉽게 알리고 홍보하는 방안의 하나로서 서울시청앞을 비롯하여 국회, 법원, 정부청사, 청와대 등 앞에서 순회하며 실제로 정기적(월1회 등)으로 회원들이 모여 대청소를 실시할 것 또한 건의함.
2011. 7. 16(토) 오후
미국 여행중에
비전원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비전원 님의 명칭 조정건의 많은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그러나, 지만원 박사가 완전무결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 분의 시스템적인 기획력이나 추진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바에 의하면, 그리 큰 흠결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한 번도 500만 야전군에 대한 언질을 한 바 없었습니다.
위에서 예시해 주신 '대운본'이나 '대대운' 또는 '대청운'을 듣자하니 이는 너무 이질감이 앞섬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제 생각엔, 차라리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을 그대로 이어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 함이 오히려 더 친화감이 있으리라 봅니다만......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명칭 변경은 안됩니다.
이유는
1.군은 인류 6백만 년간 가장 극한 상황에 처한 나라를 구한
최후의 보루였고 미래에도 이는 불변이다.
2.군에 나쁜 감정을 가진 자들은 쓰레기들이다.
군에 안갔다고 해서 군에 나쁜 감정을 가진 미필자나 여성들은 없다.
미필자나 여성중에 군에 악감정,거부감 느끼는 자들은
투철한 국가관 결여로 그런 것이지 군 복무여부와 무관하다.
군에 거부감을 느끼는 인간들은 생존할 가치도 없다.
오히려 군이 있다는 것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자만이 생존할 자격이 있다.
또 군에 참여해서 복무하겠다는 의지도 없는 자들은 국민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 군에 가고 싶어도 제도때문에
못간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없다면 결혼금지시키고 생식도 금지시키고,
국적 박탈해야 한다.
3.군대는 가장 애국적인 조직이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적을 박살내는 것이 기본임무이다.
죽기을 각오하지 않은 자들은 참여할 필요도 없고
참여해도 오히려 내분만 일으킨다.
지금은 국가 멸망을 앞둔 시기다.
국군이 나서야 하나 나서지 않는다.
국군이 썩고 미친 때문이다.
1961년처럼 국가를 북괴군에 놀아나게 하는
공산군과 빨갱이들을 죽여버려야 한다는 강력한 열정을 가진 분이 오늘날 군지휘부에 없다.
5대 군사혁명불가론을 지껄이며,인터넷이니 휴대폰때문에 안된다고 떠드는 어리헉은 종자들이 있는데, 그건 말장난에 불과하다.
방법이 얼마든지 있고, 열정만 있으면 100% 가능하다.
5대 혁명불가론은 전부 말장난이다.
내가 확실한 해결책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야전군이란 명칭으로 나서야 한다.
훈련소나 야전 전투부대나 무기도 없으나 이는 차차 마련하여야 한다.
지금은 국가 멸망을 막고 조국을 파먹는 반역의 무리들을 박살내는
전쟁을 해야할 시기이다.
그래서 야전군이란 명칭이 가장 적합하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자꾸 듣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약칭: 500만 야전군 -> 야전군!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초심에의 영감이 현실 위에 자리잡아야 할것 같군요! " 500만 야전군! " 그대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