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공부해보니 결국 군사력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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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07-17 09:59 조회1,4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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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달 동안 세계사를 공부해보니
결국 경제력 보다 군사력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
로마제국은 후반기에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중심으로 서로마제국과 동로마제국으로 사실상 양분되었는데
동로마제국에서 '제노비아'라는 팔미라의 여왕이 반란을 일으켜서 동로마제국을 장악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마제국은 반란을 진압하려고 로마군단을 동로마제국에 급파하였는데
당시에 서로마제국은 경제적으로 가난한 지역이였고 동로마제국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이여서
제노비아는 돈으로 용병을 모집하면 서로마제국 군단을 물리칠수있다고 자만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시민으로 조직된 질적으로나 정신력에서 앞선 서로마제국의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서로마제국은 후에 군사력이 약화되어서 게르만족의 침략으로 멸망하였고
역시 군사력이 약화된 동로마제국도 오스만투르크에게 멸망당하였습니다.
결국 이슬람 세력이 로마제국의 영토였던 북아프리카 (리비아), 서아시아 (터키)를 먹은것이죠.
몽골제국의 징기스칸은 강력한 군사력 (기마부대)으로 중국, 만주,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러시아, 헝가리까지
전 세게를 점령하여서 세계사에서 최대의 제국을 이루었고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하였던 청나라 시대에
산업혁명으로 군사력에서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서구 열강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포르투칼)이
중국에 침략하여서 무력으로 중국과 불평등조약을 맺고 마카오, 홍콩... 식민지로 만들었고
일찍 서구문명을 받아들여서 제국으로 성장한 일본도 조선, 대만, 만주를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서구열강들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를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영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전체를 먹었고
군국주의 일본도 강력한 군사력으로 조선, 대만, 만주, 동남아시아를 먹었습니다.
공산주의 혁명으로 소련이 된 러시아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동유럽과 중국, 북한, 베트남...
전 세계의 50%를 장악하였습니다.
그리고 소련의 군사지원으로 군사강국이 된 북한이 1950년 6월25일에 대한민국을 침략하였습니다.
결국 세계사를 보면
이런 결론이 도출됩니다.
군사력 > 경제력
군사력을 사용하면 부(돈)를 얻을수있지만 돈으로는 총알을 막을수없다는...
결국 군사력을 키워야 국가 (대한민국)를 지킬수있다는...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軍事를 알면 世界가 보인다】 일본 저자의 책 번역서 ㅡ ㅡ ㅡ 번역자 '梁 昶植(양 창식)' 번역
↗ 육사 # 10기생{육사 생도 # 1기생} 전북 남원 국회의원 역임
++++ 재 작년이던가? 江原道 화천군 看東面 悟陰里(간동면 오음리)!
제7보충 교육단 Viet ㅡ Nam 파병 기념 공원에 갔었을 적에 구입한 건데,,.
일본인들은 참으로 ,,. 우린, 정말, 아직 까마득하게 멀! ,,. 경천 동지할 국민 의식 개혁 혁명 없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