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때와 달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특히 저와 '기린아' 님같은 젊은 분들도 꽤 오셨습니다.
8월 하순 재판 때는 9월에 있을 500만 야전군 출정식의 쇼케이스라 생각하고 더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거라 예상합니다.

어제 놀랍게도 정호용 장군님께서 친히 오셔서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정장군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사를 바로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서석구 변호사님 콤비가 계시는 한 역사는 바로잡힐 거라 낙관합니다.

비기 많이 오면 물난리 걱정으로 그제 재판정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정성으로 모이시는 님들께 송구하오며...
사진으로나마 그날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다음 공판에는 필히 참석핟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댓글이나 달면서
세월을 낚고 있는 심심도사여!!!!
귀하는 뭘하며 놀고 있길래....
8여년이 지나도록 여전한감?????
지박사님을 면전에서 단 한번도 뵙지 못하고.....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나면....
그리고 저를 이해해 주실 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못 찾아가 뵙는 사람 심정도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