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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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달장군 작성일11-07-15 08:59 조회1,40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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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님 인사올립니다. 꾸벅~
생업을 핑계로 간단히 禮 갖춤을 해량하여주시옵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어제 게시물까지 보고는
좀 자제 해 주셨으면하는 답글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 했습니다.
바로 본론..
산유화님께서는 글 번호 12933에
"500만 야전군의 성공 전략 (제안) / 지만원 박사님께"라는 글을 게시하셨습니다.
그동안 뵈온 지박사님께서는
적어도 게시물 제목에 "지박사"님... 하(시)면
아무리 바쁘셔도 최소한 짧은 코멘트 정도는 해 주셨습니다.
어제 5.18 재판 준비 때문 이셨는지 어떤지는 박사님이 아니라 모르겠으나
발진대회가 9월 16일
야전군 사령부..
말씀대로 성공 전략을 짜내시느라 머리 싸메시고(들) 계시지 않겠습니까...?
정치만큼이나 매우 민감한 종교 문제..
산유화님의 활동이 잘못 되었다고 보지는 않으나
이곳에도 산유화님글에 反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터..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그동안에도 씨스템클럽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또 소모적 논쟁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하면 자정능력이 뛰어난 곳 이긴하나 500만 야전군 창설이 제대로 갈까요...?
박사님께서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500만 야전군이란 카테고리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단지 그 이유 만으로도 제 소견은
이번 만큼은 산유화님의 게시물 뒤로 미루어짐이라고 사료됩니다.
어줍잖은 비교 이지만,포만감 뒤에 여유롭듯 사고의 유연성이 갖추어 졌을 때
다양한 생각들이 생길터이니 그때 하자는겁니다.
느끼시잖습니까...?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나 산유화님,우리 모두 전사로써
틈나는대로 각자 할 일이 뭔가 생각 해 봄이 어떨런지요...?
"지금이 적기다."라고 하시는 산유화님께
뭣도 모르는넘이 모르면 그냥 지나칠 일이지
"아침부터 말도 많네.." 하시며 손가락질에 욕하심도 좋습니다.
단..저 한테만 하십시요.
아주 달게 받겠습니다~!
온달장군 드림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지당하신 말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