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행님과 복많은 아우)
바쁜 줌마 생활중 오래만에 들어온 인터넷에는 "형님"이 눈에 띈다. 수차례 가끔 표현 한 적이 있었던 울나라만의 든든한?형님형 문화인데 사실 든든한 형님의 보호 아래 있을 수 있는 복많은 동생이 있다면 그 동생의 세상살이가 한결 편안한 길 임은 실제 체감 한국형 현실상 틀림 없을거다.
한해 두해만의 형님타령은 아니지만 사실 유독 지난 시절엔 형님보호무드가 더 쎗었다고 본다. 몇십년의 피눈물 나는 산고 끝에 갖게 된 권력? 이었는지라 아마 유독 형님형 문화의 곤고한 다지김은 강한것이었음이 어쩜 지방점령문화상 당연 하리라고도 본다.
5,6년전 어느 미용사에게 들었던 술이 취했는데 찰아씨 차를 타고 집에 다정히 도착했다는 지역형님의 안면 유대 친절 자랑에 인맥, 지연, 학연 모두 전무한 개인적 생활형이 유독 강한편일 서울등 도시 출신들의 형님없는 문화에서 주로 살던 분들의 형님 소외감은 어떠 할까?ㅎㅎㅎ
웃자는 여담 정도의 부러워서 하는 말이니 심각한 뜯기는 아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큰형님은 (政), 작은 형님은 (찰), 셋째 형님은 (稅), 넷째 형님은 (金), 다섯째 형님은 (폭), ㅋ 여섯째 형님은 (檢), 일곱째 형님은 (노조사업), 여덟째 형님은 (심부름센타업) 아홉째 동생은 (미됴통신업) 종사 ㅋㅋ 그 무적의 조용한 가족이 만약 실제 있다하면 안되는 없다는게 정설일지 모르는데. ㅋ 신종 정치적 권력층으로 부임한 (商業)종사 형님도 들어가야하나. 그런데 이웃 사시는 사촌형님도 (국)에 있다면 쬐끔 심각할수도 있겠는데..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