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를 질투하고 배아파하는 못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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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7-12 14:43 조회2,03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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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빨만 좌빨이 아닙니다.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넘들도 좌빨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아픈 병에 걸린 놈들이죠.
참으로 한심한 현실이지만, 네이버,다음 등 거대포털에는 김연아를 까는 못난 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연아가 이번 평창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을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21세의 어린 나이입니다. 그 나이에 그렇게 큰 일을 해 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뿐입니다. 아마 유치위원단에 선정된 이후 수개월 동안 하루도 소홀히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역만리 남아공으로 간 이후에도 15일동안 표정 하나 몸짓 하나, 그리고 PT 연설을 위해 밤잠을 자지 않으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으리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합니다.
그런 연아를 욕하는 놈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것일까요?
대체로 포탈에서 김연아를 욕하는 놈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욕을 하더군요...
1. 오서를 배반했다.
2. 전라도다.
3. 못생겼다.
4. CF를 많이 찍는다.
3번과 4번은 반박할 필요성이 없기에 논외로 하고, 1번과 2번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좀 있습니다.
1. 오서를 배반했다??
오서는 지난해 4월 계약 만료 싯점에 아사사 마오에게서 코치직 제안을 받았다고 구라를 쳤습니다. 그런 내용으로 언론플레이를 했습니다.
[참조기사] 오서 코치는 지난달 토리노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의 코치를 맡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SPN/SPORTS/Article.asp?aid=20100425001225&subctg1=&subctg2=
(위 기사 말고도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옴)
마오측에서는 펄쩍 뛰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요.
[참조기사] 아사다 마오 측이 브라이언 오서에 대한 코치직 제안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아무런 근거없는 이야기다. 왜 한국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869028.htm
(실제로 마오측에서 오퍼를 했다는 루머도 있긴 했습니다만, 근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서가 그런 구라를 친 이유는 아마도 4월달에 계약이 종료되니까, 마오에게 갈 수도 있다는 식으로 김연아와 박미희씨에게 협박을 하면,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계약 연장은 안되었고, 그래서 오서가 화가 났는지, 아니면, 협박의 강도를 더 높이려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일본 선수들을 김연아의 훈련장에 끌어들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참조기사] 김연아와 오서 코치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재계약 과정에서 아사다 마오의 제의가 들어왔고 이 와중에 김연아의 훈련장에 일본의 피겨 주니어 선수들이 들락날락거리면서 둘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것이 주위 전언이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17294&sc=naver&kind=menu_code&keys=7
결국 계약연장은 무위로 돌아갔고, 오서는 김연아의 코치직을 맡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중간에서 잘랐다는 식으로 표현하면서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는데, 자른게 아니라 계약 만료 후 협상 과정에서 연장을 안했을 뿐입니다. 피겨에서는 코치를 교체하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닙니다. 또다른 오서의 제자로 일컬어지는 아담 리폰도 오서를 교체하고 대신 다른 사람을 고용했습니다. 연아처럼 계약 만료도 아니고 계약 중간에 자른 것입니다. 그만큼 오서는 문제가 많은 코치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사다 마오 등 다른 선수들도 코치를 자주 교체합니다. 피겨에서 코치의 교체는 매우 흔한 일입니다. 현재 오서는 김연아 이후 자기가 맡은 선수들 중 어떤 선수도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서는 계약연장 불발 이후에 한 짓이 더 가관입니다. 피겨계의 불문률을 어긴 것입니다. 즉, 아직 발표하지도 않은 프로그램과 안무를 언론에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코치가 아니니까 김연아 엿먹으라는 건가요?? 코치도 아닌 사람이 왜 프로그램을 공개합니까??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윌슨이 만든 겁니다. 안무도 윌슨이 만든 겁니다. 윌슨도 같은 캐나다 사람이지만, 오서의 그와 같은 행동에 너무도 놀라서 오서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지요...
[참조기사] 오서, 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해외언론도 비난
http://news.donga.com/3/all/20100828/30798080/1
오서는 국가 대항전에 내보낸 선수가 전혀 없었던, 다시 말해 경험이 전무한 완전 초짜 코치였습니다. 처음부터 돈을 많이 줄 이유도 없었을 뿐더러, 오서와 계약할 당시에는 김연아는 돈벌이가 형편 없었습니다. 모든 비용을 김연아 개인이 충당하던 때였습니다. 그나마 CF 몇 편 찍어도 소속사에 주고 이것저것 떼면 남는 게 없었습니다. 오서는 오히려 김연아 때문에 메이저코치로 급부상을 했고, 그래서 일본의 에이전시 IMG와 거액의 재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서는 IMG와 재계약 이후 일본의 주니어 선수들 맡게 되었고, 일본 선수들을 김연아의 훈련장에 끌어들였죠)
당시 오서는 일주일에 5시간 가르치는 코치였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도 안 가르쳤다는 뜻입니다. 오서는 김연아만 가르친 게 아니라, 다른 피겨 선수들도 가르쳤습니다. 아마도 돈벌이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김연아만 맡아서는 돈벌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서는 한 선수당 월 2백5십~3백 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김연아만 맡아서는 힘들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되는 바 없지 않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김연아 선수는 연습벌레입니다. 하루에 한 시간도 안 가르치는 코치가 마음에 들었을 리가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서가 김연아의 코치로서 보상을 받지 못했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 오서는 태능선수촌등의 국가자격 코치가 아니라, 개인이 임의로 고용한 코치였기 때문에, 굳이 주지 않아도 되는 격려금을 대한민국에서 4천만원이나 주었습니다. 프로그램과 안무를 만들었던, 윌슨은 한 푼도 받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삼성 이건희회장이 1천5백을 주었지요.(CF는 덤) 그런 말을 한 마디도 안하고, 주급 6백달러 어쩌구 하면서 언플을 했던 사람입니다.
[참조기사] 오서 코치, 포상금 등 부수입 '짭짤' .. 이미 확보한 금액만 7천5백만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3148879
[참조기사] 최소 7500만원의 기본 수입에 피겨퀸을 만든 지도자로서의 유명세로 각종 광고에도 출연하게 된다면 그 수입은 최소 10억대를 웃돌것으로 보인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3031521472275&ext=na
게다가 오서는 캐나다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마오에게 코치직을 제안받은 적 없다...라고 뻔뻔하게 말을 바꾸었습니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눈하나 깜짝 안하고 말을 바꾸더군요...
[참조기사] 오서 코치는 8월 25일 캐나다 CTV 뉴스프로그램 '캐나다AM'와의 인터뷰에서 말을 바꿔 "절대 아사다 마오 측에서 코치직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마오 측의 코치직 제안을 부인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747927
이런 사람을 신뢰할 수 있었겠습니까?? 연봉협상을 유리하게 하려고 김연아의 최대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에게 입질을 할 때부터 이미 오서와는 틀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 선수들을 빙상장에 끌어들여서 김연아를 압박한 이후 완전히 신뢰를 잃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브라이언 오서가 한 행동들을 보세요. 저런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은 것이 연아에게는 천만 다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오서를 만나기 이전부터 이미 세계 1등을 달리고 있던 선수였습니다. 오서도 물론 도움이 된 코치임에는 분명하지만, 오서 때문에 김연아 선수의 실력이 더 향상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오서를 만나기 이전에 윌슨코치를 먼저 만났습니다. 김연아는 윌슨을 먼저 만났고, 프로그램도 윌슨이 만들었고, 프로그램 안무, 표정연기, 유연성 등 거의 모든 것을 윌슨이 가르쳤죠. 배경음악 조차도 윌슨이 김연아와 상의해서 선곡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도 안 가르치는 오서와는 차원이 다른 진심 코치라고 생각합니다.
[참조기사1]
김연아가 처음 만난 사람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었다. 당시 김연아는 기술은 어느 정도 괜찮았지만 자신감이 부족했고, 무릎과 발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영어도 문제였다. 윌슨은 다소 경직돼 있던 김연아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발산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어 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만난 것은 그 다음이었다. 오서 코치는 당시 김연아가 훈련하던 연습장의 스케이팅 임원이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451744&cp=nv
[작년 2월달 기사] 오서 코치 얘기를 많이들 하는데 연아 어머니가 가장 고마워하는 사람은 사실 따로 있어요.(기자: 누구죠?) 데이비드 윌슨이라고 안무가예요. 연아 어머니는 윌슨을 아주 높게 평가해요. 연아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연아 속에 내재된 것을 다 끌어낸 이가 윌슨이라고. 연아도 생각하지 못했던 동작들, 채점자가 감탄하는 동작들, 모두 윌슨이 만들어낸 것이에요. 연아의 성장에는 윌슨의 상상력과 친화력, 그리고 음악과 연아를 완벽하게 일치시키는 안무가 있었던 거죠. 또 한 사람이 있는데, 물리치료사 송재형씨예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402825
위의 기사는 오서와의 관계가 악화되기 이전에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2. 김연아가 전라도??
김연아가 전라도 태생이라는 것은 전라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유언비입니다.
김연아는 아시다시피 부천태생이고 군포에서 성장 했습니다.
[김연아의 아버지는 서울 태생]
부천문화재단의 '김연아 공원' 추진에는 그녀의 부친 김현석씨(53) 뜻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씨는 부천에서 10년간 살면서 아내 박미희씨(51)와의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두 딸까지 낳았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total_id=4131677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냄]
어머니 박미희 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창경궁 스케이트장에 매일 보내주셨다. 당시 얼음판은 신나는 놀이터였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재미를 알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당시 창경궁에 매일같이 스케이트 타러 다녔다면, 서울에 돈 좀 있는 집안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02190
박미희씨는 어릴 적 집 근처 창경원(현 창경궁) 연못에서 얼음을 지치며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될 막연한 꿈을 키웠다. 하지만 결혼과 함께 경기 군포시에 정착했고 아이들이 생기자 꿈은 자연스레 잊혀졌다... 후략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11200054
[김연아의 외할아버지, 즉, 박미희씨의 아버지는 부천에서 사업하다 은퇴]
김연아 선수의 외할아버지 박기병(82) 씨는 부천에서 PVC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다 은퇴했다. 김씨는 지금 목동 실버타운에 사는데, 경기 때마다 노인네들이 굉장히 좋아한다며 웃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7&aid=0000009666
김연아가 전라도라는 유언비어가 확산될 때 기름을 부은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개그맨 정형돈의 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MBC의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의 김연아 특집에서, 김연아가 빙상 위에 출연하자, 박명수가 김연아를 보면서 근래에 본 여자 중에 김연아가 제일 이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이 코웃음을 치면서 근래에 본 여자(이성으로서의)가 아니라 근래에 본 딸이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박명수가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면서 개그로 받아 넘겼습니다. 이 말을 들은 정형돈이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김연아 어머님이 박명수씨 학교 후배라는 얘기가 있어요..."라고 농담을 했기 때문입니다(참고로 박명수 고향이 전라도임). 당연히 말도 안되는 농담입니다. 박미희씨가 박명수 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습니다. 기사를 살펴보면 박미희씨는 1958~1960년생 정도로 짐작이 됩니다. 박명수는 1970년생입니다. (무한도전 2007년 9월 22일자 김연아 특집 방송 참조)
이와 같은 일을 두고, 일부 전라도 사람들이 정형돈이 한 말을 박명수가 한 말로 둔갑시켜서 인터넷에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위의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김연아의 아버지 및 어머니는 전라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만약 김연아의 가족이나 친족들 중 어느 한 명이라도 전라도와 관련이 있었다면, 전라도 지역 신문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라도 지역신문들의 특징 중 하나가 자기들 지역에서 인물 하나 나오면 사돈의 팔촌까지 뒤져서 시시콜콜한 것까지 전부 다 보도하는 놈들이거든요. 물론, 전라도 사람들이 타지역에서 범죄저지르는 건 보도 안하지만,,,
사실, 김연아가 전라도랑 관련이 있고 없고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서 국위를 선양했으니 출신지역 같은 것이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거짓말도 자꾸 하고 퍼뜨리면 진실처럼 되는 것입니다. 소수의 악플러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김연아를 자랑스러워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김연아 선수에게 이런 든든한 서포터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양레몬님의 댓글
양레몬 작성일
저는 연아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싫어하는 쪽에 더 가깝죠)...
그럼 저도 좌빨입니까? ㅎㅎ
연아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를 가지고 좌빨로 단정짓는건 솔직히 좀 아닌것 같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개인적인 호불호는 누구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가지고 좌빨이라 한 게 아닙니다.
돈연아라고 부르면서 배아파하는 사람들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좌빨이라는 것은 빨갱이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할 부와 인기를 부정하고,
질투하여 욕하고 깍아내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래서 하향평준화 시켜서 너도 못살고 나도 못살고 해야 마음이 편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빨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김연아가 올림픽 이후 세계선수권에서 2등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역대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세계선수권에 참가하는 예는 극히 적었습니다.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도 불참하지 않았습니까?
김연아는 자기 목표를 향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탈진하는 그런 선수입니다.
올림픽에서 그렇게 모든 것을 불사른 이후, 목표감을 상실한 선수에게
세계선수권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따라고 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남아공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선수에게,
몇 개월 뒤 올림픽 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또다른 대회 유치를 위해 뛰어달라
부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던 것은,
우리나라에 배당된 티켓 2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덕분에 차기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2명이나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힘 없는 서포터즈가 되고 싶네요!!!
아직까지는 예쁜 짓을 하고 다녔지요.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박명수가 라디언이었군요~
아가씨님의 댓글
아가씨 작성일
세탁에는 종류가 있다.
고향세탁
호적세탁
언어세탁
그중에서도 3대가서도 잘 안고쳐지는 어려운 세탁이 있다.
억양세탁...
그녀가 어디일지는 중요치않다.
이미 그녀는 휼륭한 국민중 으뜸이 되어 있다는걸.
스스로였건
영웅으로 만들어줬건간에..
노무현이싫어요님의 댓글
노무현이싫어요 작성일
김연아 빠 같은데 연아를 좋아하면 애국자 우익이고 싫어하면 좌익이냐 그런 미친놈의 이분법적인사고방식은 ? 정서적으로 키워준 스승을 푸대접하고 내치고 안면몰수하고 스스로 금전적이익을 창출하자고 메니지먼트 차리고 온갖 cf 가 무슨 그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당신눈에는 돈에 환장해 보이는게 보이는데 시기질투하면 다 빨갱이냐 이런 염병 !! 우리할아버지가 중공놈들이랑 피흘리며싸웠다 빨갱이라면 당신보다 내가 더 찢어죽이고 싶은 원한이있는 사람이고 ..
연아는 인격적으로 더 성숙하고 라이벌 을 리스펙트하는 점이 필요하다 노력에 의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본인이 스케이트 좋아해서 금메달딴것이고 ..주위에 당신같은 사람들이 국보라고 떠받치고 신봉하니깐 기고만장한는거다 어린것이 벌써부터 언론플레이에다 속으로는 정말 인격적으로 미성숙에다 정말
시건방진 것이며 정말 나 애싫다 차라리 초롱인가 은메달딴 개가 좋다 상대방도 잘했다고 자기실력이 부족해서 금메달놓쳤다는애 인격적 성숙함이 필요한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욕하거나 눈흘기며 미워하지말고 싸이에다 아사다마오한테 미치뇬 이런 미성숙한 글올리는게 정상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