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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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09 20:25 조회1,44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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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긍정...
댓글목록
이럴수가님의 댓글
이럴수가 작성일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를 김가 왕조에서 동조하지 않을것입니다.
공동 개최로 많은 정보가 북한 전역에 전파되어 체제가 붕괴될까 정이리는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각국의 선수와 임원들이 북에 오는것도 원하지 않고 북한의 선수 임원들이 한국에 와서 체험한것을 북에 전파할까도 두려워 할것입니다.
너무 염려 하시지 마세요. 잘만 하면 정이리 정권붕괴의 계기로 활용할수도 있을 겁니다.
산유화님의 댓글
산유화 작성일
님의 말처럼 김정일은 동계올림픽을 싫어하고 무서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북한 김정일의 정체를 모르고 남한의 정신빠진 인간들이 김정일과 함께 축제를 나누겠다고 철딱서니 없이 날뛰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명박이 김정일을 서울에 초청한다고 하는 말은 김정일이가 무서워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런 점을 들어 이명박이가 김정일을 코너로 모는 교묘한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평가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은 이명박이가 김정일의 정체를 모르고 혼자 김정일을 짝사랑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철없는 대통령이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조마조마해서 우리가 도무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점이 복장터지는 일입니다.
동계올림픽을 김정일과 나누겠다고 나대는 인간들이 세상을 모르는 좌파떨거지들이라는 점을 우리가 한탄하고 경계하는 것입니다.
김정일이가 올림픽을 무서워하고 거부할 것이라고 해서 좌파떨거지들의 촐싹거림을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박수치고 안심해할 일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런 좌파들이 앞으로 또 어떤 사고를 칠지 마음놓을 수가 없다는 점이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통제사회라.... 극히 일부 종목만 평양에서 치르고 선수들을 평창으로 파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유체가 배관 내부를 흐를 때 Non-return 혹은 Check valve라는 곳을 통과하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Non-return Valve(역지발브)라는 놈은 유체를 어느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제작된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예로 든 이유가 있습니다. 남과 북이 개방을 통해 서로를 알아 가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과정에서, 김정일 집단은 반드시 "정보와 사람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북에서 남으로는 흐르지 못하게" 철저하게 통제를 합니다. 정보나 인적교류의 일방통행이라고 부르면 좋겠군요.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에 김정일 집단이 어떻게 남조선으로부터의 정보를 북한에 들어 오지 못하게 통제했었는지를 잘 아실 것입니다. 반면에 북에서 남으로 전달되는 정보의 홍수를 우리는 보아 왔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남에서 북으로 올라간 정보나, 사람들이 북한에 가서는 모두 김정일의 노예가 되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도 보았습니다.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 지는 인간들의 속성도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그점일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남북이 교류를 하다 보면 우리의 모든 것이 북한에 알려지게 되고 그러면 북한 인민들이 개방된 마음으로 김정일에 대한 반감을 갖고 무슨 난이라도 일이킬 것이라는 상상 말이지요. 한 마디로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이 그렇게 호락호락 제 인민들의 귀와 눈을 남조선에 개방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면 오히려 남조선의 반쯤 맛이 간 인간쓰레기들이 김일성 동상 앞에서 울고불고 야단칠 것이며 그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 할 것입니다. 결과는 빨갱이 세력만 엄청나게 불려 주어 2015년 한미연합사 해체와 맞물려 남한 내에 반 대한민국 빨치산 조직이 대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을지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정동영이 붉은 쓰레기가 바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물론 북한 거지떼들 의식주 해결은 자동으로 대한민국이 책임을 질 것이고요. 우리 돈으로 빨갱이 세력을 이 땅에 확장시키는 것이지요. 태극기와 애국가가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것은 가장 먼저 나타날 망국의 징조이고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공동으로 치르자면 김정일은 이면 계약을 요구할겁니다.
상당량의 뒤돈을 요구하거나 식량 지원을 받아내어 그것으로 체제유지에 사용하겠지요.
그만큼 김정일은 살아가고 김정은도 탄탄해집니다.
북체제유지의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현 상태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어두워져가죠.
북한 주민이 남한이 잘 산다는 것을 모를까요? 다 압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초보자' 님 댓글에 찬동합니다!
김정일은 그러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이면계약은 국가위신을 추락시키고도 남을만큼의 행위를 말합니다.
정신빠진 작자들에겐 인권이고 나발이고 없이 무조건 주먹과 몽둥이로 다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