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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유신을 독재라고 돌을 던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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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7-08 23:35 조회1,5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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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2일, 박근혜는 역적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가 김대중에 지은 죄가 있다며 사과를 했다.

“아버지 시절에 많은 피해 입고 고생한 것을 딸로서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SBS는 8시 뉴스에서 이렇게 마무리했다.

“박 대표가 오늘 김 전 대통령에 대해 유신을 사과했지만 이것으로 유신과 관련된 논란이 해소될 지 주목됩니다.”

2005년 1월, 박지만 역시 “아버지가 독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사죄했다. 박근혜“나를 누구의 딸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아버지와 선을 긋고 싶어하는 말로도 들리고, 아버지가 부담스러운 존재라는 말로도 들리는 매우 중요한 말이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박근혜를 박정희의 딸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16084

댓글목록

신의분노님의 댓글

신의분노 작성일

박근혜는 김대중의 6.15공동선언 지지하고 김정일에게 실천약속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핵심참모인 홍사덕이가 지지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절대 아니지요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대통령 병이 무섭기는 무섭습니다. 대통령이 무엇이기에 아버지와의 인연까지를 김대중같은 역적앞에, 김정일 적장원쑤 앞에 내동댕이 친단 말인가! 아니면 그렇게 해서라도 대통 되기만하면 그 다음에 모든것을 바로하려 하는 초심을 따르겠다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지.... 그러나, 그러나, 그때가 되면... 때는 늦으리, 때는 늦으리 입니다. 홍사덕 등 박근혜를 둘러싸고 있는 참모들이 한자리 같이 해 먹으려고 눈들과 귀들이 까져서 볼것 들을 지금처러 못 듣고 못 본다면, 이것은 진작부터 날이 샌 게임입니다. 바둑돌 던져야지요. 젠장하고는.... 어떻게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에 나갈 길은 없을까 이런 생각에 잠을 제대로 자기 힘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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