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차려 놓으니 숫가락 들고 덤비는 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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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07-09 20:05 조회1,7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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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줄 알았다. 이렇게 예상이 적중 할수가 있나?
81년에 서울 올림픽 이 결정 되고 82년부터 북괴집단이 한다는 소리가 무엇이었나? 올림픽은 민족의 축제이니 만큼 남북 공동개최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남한은 그래도 같은 민족 이라고 아량을 베풀어 IOC의 승인을 받는 조건으로 서너종목 정도를 평양에서개최할수 있도록 고려해 보겠다 했더니 이것들 하는 소리,
"개막식을 민족의 영원한 수도 평양에서 개최하고 폐막식은 서울에 양보할 용의가 있다" 는 것이었다.
아니 세상에 IOC가 공식 발표한 행사 이름이 "24th. SEOUL OLYMPIAD"인데 서울을 빼고 평양을 넣겠다니, 그리고 폐막식은 서울에 양보를 한다?
결국 하늘을 보고 짖던 개소리는 메아리도 없이 사라지고 당시 소련 까지도 서울 올림픽에 참가 하겠다고 발표를 하니까 김일성이 비상이 걸렸다. 5.1 경기장을 짓고, 개선문 만들고, 102층짜리 류경호텔을 착공하고, 평양의 창광거리, 광복거리를 새롭게 꾸미고, 89년에 세계청년학생 축전이란 이름을 내걸고 아프리카 학생들 8천여명을 무료로 비행기 태워 불러다가 열흘동안 호텔에 재우고 좋은 음식 먹이고, 매일 5.1 경기장에 나와 북한 학생들과 같이 손잡고 혁명노래 부르며 빨간 종이꽃 흔들다가 대동강에서 불꽃놀이하고 인삼주, 들쭉술 한병씩 들려서 공짜비행기 태워 돌려 보내고 서울 올림픽 보다 더 성대한 세계인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자랑 했지만 짓다만 류경호텔의 콘크리트 사이에 불거저 나온 철근이 벌겋게 녹이 슬어 도 손댈 엄두도 내지 못한채 진 빚으로 허덕 거리다가 대 기근 사태를 야기 하였고 결국 거지 나라가 되었다.
88년 서울 올림픽은 한국을 세계의 반열에 올려놓은 역사적 사건이 되었고 북한은 스스로 저지른 웃음꺼리 광란쇼 때문에 경제적 몰락을 자초하고 말았다. 우리는 부강한 나라의 터전을 마련 하였고 북괴는 깡통이 굴러 다니는 거지나라로 들어서는 갈림길이 되어버렸단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공동개최, 단일팀 구성을 들고 나오는 놈들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평창 발표 하루만에 민주당 떨거지들이 단일팀 구성을 외치며 설치고 나선다. 아니 누가 차린 밥상인데 거지들을 불러들여 주인행세를 시킨단 말인가?
단일팀 구성을 의논 하자고 만나면 당연히 한반도 기를 쓰자고 할것이고 개막식에도 태극기 대신 꼴도 보기싫은 한반도 기를 쓰자고 나올것이고 주최국 국가로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르자고 나올 것이고, 북한선수를 절반 이상 채워야 한다고 나올것이 뻔한데 대한민국 태극기를 짓밟으며 노무현 흉상 모시는 족속들이 김정일이 지시 받아 벌리는 이 지랄맞은 광대놀음을 그냥 보고만 있자는 말입니까?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태극기 대신 한반도 기를 올리자고 나오고도 남을 놈들 ! 초장에 박살을 내야 한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전부 북괴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숟가락만 들고 떠 쳐먹겠다면,
그것도 별로 나쁘지 않겠지만.....
그걸 가져다 김정일이라는 놈에게 퍼다 주겠다고?????
아서라 말아라!!!!
그걸 따 오느라 고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겨우 그거더냐????
김연아 양이 몸이 아파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소릴 들었다
이건희 씨의 눈물도 보았구......
늬들이 하지 못할 일들을 하시는 분들에게 그건 정말 예의가 아닌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