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앞에선 5.18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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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7-07 18:35 조회1,47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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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시청 앞 광장 조형물 앞에서 한 젊은 여성이 누드 퍼포먼스를
실행했다고 전합니다. 그 공연의 이유는 결국 국군의 총격에 산화한
광주시민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진혼의식이라고 했었다지요.
참으로 서글픈 현실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저런 젊은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 납니다. 입에서 입으로 날조된 기록물로, 국가에서조차 방조하는 역사
왜곡 현실이 너무도 서글프기만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이 저 젊은이들의 영혼을
언제 다시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인지. 앞이 깜깜하게 느껴 집니다.
우리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저 젊은이들의 마음을 열어서 올바른
역사를 접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혹시 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이 지 박사님의 5.18 책을 타인에게 보내려거든
가능하면 젊은이들이 우선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연고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 "솔로몬 앞에 선 5.18" 책을
보내는 운동을 전개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자꾸만 제 마음이 조급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다 같이 지 박사님의 5.18책을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볼 수 있도록 가능한 저희들의 역량을 모아 보았으면 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나라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훌륭한 아이디어 입니다.
그 외에도 자신이 사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에 도서구입신청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는 송파도서관에 도서구입신청을 했습니다.
본 책의 보급에 우리 모두 적극 노력합시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머털도사님, 감사합니다. 공공도서관도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요즈음은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마다 도서관설비가 되어 있습지요. 어쨓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면 그 책의 효과가 훨씬 크게 나타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는 대개 50대 이상이면 광주 5.18이 저 동네에서 푸닥거리로 해 마다 굿치는 것처럼 인식하지는 않을 것으로 여깁니다. 문제는 청소년들이지요. 그래서 흉계를 지닌 영화 하나가 얼마나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지 저는 잘 압니다. 붉은 역적들이 제작 상영했던 "화려한 휴가"가 바로 그것이지요.
저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이미 젊은이들을 망가뜨려 놓은 저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는 거짓을 사실이라고 자막까지 넣어 젊은이들을 망쳐 버렸는데, "12.12와 5.18"이라는 역사적 기록과 "북한 군인연합이 쓴 책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책을 잘 조합하여 시나리오를 짜고 영화를 만들어 놓으면 그야말로 김일성 왕국과 이 땅의 반역자들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뒤집어 없애려는 엄청난 흉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을까요? 그런 영화가 상영될 때는 아마 대한민국이 제대로 뒤집어 질 것으로 저는 상상해 봅니다. 빨갱이들을 일망타진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