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연평도의 안보의지는 이제 끝났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천안함,연평도의 안보의지는 이제 끝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7-08 14:23 조회1,395회 댓글4건

본문

 이명박의 그동안의  천안함,연평도의 안보의지는 남북정상회담이 멀리날아 가버린데 대한,  솔직히 진정성없는  절치부심의 "벌레씹은  아쉬운 감정"이 였을것이다. 그만큼의 그의 인간성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으로서의 결의와 자질이 없다는 것이라 하겠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이명박 자신의 입으로, 절치부심해온  남북정상회담에 마지막 끈을 이으려는지 "언제까지 연평도에만 머물수없다"라고 마치 국익을 위하는것 처럼 괴변을 늘어 놓는다. 탈출이유를 찿는 그의 심중을 읽을수 있다. 여기엔 정의도없고 진실도 없다하겠다.

  드디어 이번에 그 호기가 생겼다.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오늘 뉴스에 벌써들 사깃꾼 정치집단들이 여야할것없이 분위기를 몰고간다. "남북공동계최"해야한다고 호들갑을 떨기 시작한다. 천안함,연평도는 그만큼 벌써 멀리밀쳐 놓아졌다하겠다. 이자들이 도데체 대통령부터 벌써 이따위 사기질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 하니 여,야잡껏들이야 더더욱 연평도의 고삐를 풀어버리고 마는것 아닌가?

  앞으로 계념없는 이명박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매개로하여 국내여론을 돌려놓으려할것이고 북괴에 끈질기게 정상회담을 추구할것이다. 여기에 더러운 사기집단인 여,야의정치세력은 서로 윈윈작전으로 함께 도모할것이다.

  이렇게 모든상황이 전개될것이 확실하니 북괴 김정일의 버르장머리 고치기는 애시당초에 없었고  더욱 간땡이만 붓게하고 오만방자할것이다.

  우리는 "500만 대청소 전사"의  출범을 위하여 더욱 강력한 힘을 길러야 하겠다. 그래서 진정 국가를 지키는 호국전사로 끝까지 남아  이런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들을 청소해야하겠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제 기회를 보아 김정일이가 모처에 포 한 방 쏘아대겠군요.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남북 탄일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냥 우리끼리 세계을 놀라게하고
북한동포의 부러움을 사고 정일이/정은이 배아파 죽게하면 그게 바로 민주 통일이요 평화 통일이다...........
저런 개 같은 의원들과 대통령 쓸개 없는 새까이들 대단히 착한척 하는데 배짱도 없는 쎄까이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옳습니다... 저는 평창올림픽 개최 소식에 환호하지 않았습니다. 무덤덤했고 솔직히 반갑지만도 않았습니다. 2002 월드컵이 생각났고, 민주당의 최문순 얼굴이 비춰지는 그림에 더 그처럼 반갑지 않았습니다.
반갑지 않은 이명박, 그를 추켜세우는 정병국 장관, 나라가 사실상 좌익인데 이것을 개최하면 이건 좌익의 잔치인가, 우익의 잔치인가 생각이 교차했지만 치아 까지 올라온 말을 어머니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환영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고 했는데, 저는 바로 그 사람들 중의 한명이였습니다.
60몇 조라는 경제적 유익효과도 귀에 먹히지 않았습니다. 도덕이 없는데, 체계가 없는데, 누가 다 먹어버릴지 누가 알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유치단의 눈물에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제 오늘 방송을 통해, "너는 한국 사람이 아니야, 매국노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한 번 죽어볼래..!" 이런 텔레파시를 느껴야 했답니다.
누구를 위한 올림픽이 될지 두고만 봐야겠지요...
정말 쓰디 쓴 평창동계올림픽 주간의 제 입맛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명박이가  근혜양보다는
그래도 오히려 낫다고 사료되는 면도 보이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벌써부터 권력 누수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는 지는 모르오나......
북한과도 가급적이면 상대하기를 피하려 했던 점
예를 든다면,
천안함 사태 당시의 비겁한 행동거지나,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 떠벌린 일 등등은 우리 우익에게는 복창이 터질만한 일들이 벌어지긴 했지만....
차기에는 어떤일이 벌어질런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요!!!!
그의 비겁한 행동거지에는 침을 밷고 싶은 심정이오나
차기에는 정말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굳어져서 나오지 않는 더러운 가래침을 밷어야 하나???
오늘밤도 깊은 잠을 향유하기에는 제가 복이 너무나 많은 것인가????
답답한 심정을 담배연기속에 내 뿜어 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0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664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이제보니 별거 아니네! 댓글(3) 나라수호 2011-07-08 5932 19
열람중 천안함,연평도의 안보의지는 이제 끝났다! 댓글(4) 장학포 2011-07-08 1396 41
12662 좌익 탈세범 신고하는 방법? 댓글(2) 애국소녀 2011-07-08 1341 16
12661 가족중심 독재는 영원할 수 없다!!! 개써글 2011-07-08 1572 7
12660 지피지기: 좌파 박원순의 희망제작소 활동 동태, 이금희… 댓글(2) 신의분노 2011-07-08 1791 10
12659 박근혜에게 거는 기대 댓글(5) 證人 2011-07-08 1378 35
1265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모두들 수고했다. 證人 2011-07-08 1461 5
12657 이건희... 올림픽 유치로 '사면의 빚' 갚는… 댓글(2) 제갈공명 2011-07-08 1556 6
12656 [평창, 위대한 승리] 코리아, 유럽과 견줄 … 제갈공명 2011-07-08 1559 5
12655 . 댓글(1) 도도 2011-07-08 1432 16
12654 저축은행에 공자금 투입은! 댓글(1) 동탄 2011-07-08 1435 24
12653 폭동을 민주라고 가르치는 세계에서 유일한 지역 댓글(4) 팔광 2011-07-08 2035 62
12652 어둠의 잔치, 5.18광주인권상 댓글(1) 만토스 2011-07-08 1398 25
12651 세계유일의 우리나라(펌) 조박사 2011-07-08 1575 9
12650 노무현 코드독재정권은 인권유린정권---고문정권 댓글(3) 띨띨이 2011-07-07 1540 9
12649 아... 불쌍한 태극기여... 댓글(5) stallon 2011-07-07 1450 31
12648 대한민국 500만 야전군 화이팅! 댓글(8) 팔광 2011-07-07 1542 30
12647 박빠 자가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 10항 댓글(8) 경기병 2011-07-07 1346 35
12646 500만 야전군 창설과 시스템 클럽은 내게 있어서 축복… 댓글(7) 소강절 2011-07-07 1342 30
12645 박근혜에 대해 짧은소견 올림니다. 댓글(4) proview 2011-07-07 1332 36
12644 솔로몬 앞에선 5.18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댓글(2) 만토스 2011-07-07 1474 32
12643 이명박 추종자들과 "보수"의 함수관계 댓글(10) 블루노트 2011-07-07 1444 28
12642 골때리는 한명수기 댓글(3) panama 2011-07-07 1468 24
12641 그게 너네가 할말이냐 댓글(2) 더블디 2011-07-07 1323 30
12640 YS, 국민들은 당신만 보면 화가 치민다는 것을 알라. 댓글(6) 證人 2011-07-07 1866 61
12639 간단히 /351/ 김연아 댓글(3) 나두 2011-07-07 1331 5
12638 해병대에 거는 기대가 크다. 댓글(1) 證人 2011-07-07 1428 16
12637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되나? 댓글(4) 시스템당 2011-07-07 1550 8
12636 바른나라님의 박근혜지지 글에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댓글(6) 푸른호수 2011-07-07 1422 22
12635 평창올림픽 유치는 스포츠외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레몬향 2011-07-07 1423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