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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와 손학규가 박근혜를 못잡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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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07-06 17:00 조회1,77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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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상당히 많은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죠

그중에서도 제가 현재의 지지도가 가장 잘 반영된 여론조사, 그리고 가장 평균적 여론조사로

생각하는게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OSI)에서 조사하였고 6월26일 한겨레에서 기사화되었죠.

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와 손학규의 가상대결에서 59.4% : 33.9%로 박근혜의 압도적인 승리로 조사되고 있다.

 

참고로 리얼미터는 박대표님 지지율 낮게 책정되는 경향(휴대폰 조사이기에)이 있고

조선일보와 내일신문 여론조사에서는 박대표이 42%대 지지율을 올리기도 했죠.

그러면 왜 김문수나 손학규가 박근혜를 못잡는지 그 이유를 분석해 보자.

=================================================================================

 

               <손학규와 김문수가 박근혜를 잡지 못하는 명백한 이유?>

 

 

 

1.그 뿌리가 "골수좌파" 이다.

 

인혁당과 민청학련의 사건 연루자 1.000여명중 상당수가 정치권에 몸담아 노무현정권에서 정국을 주도해 나갔으며, 손학규 .김문수.박계동.이재웅, 정동영.이해찬.장영달.강창일.이강철.이상수.유홍준.정찬용.김근태.황인성.이미경.원혜영.이호응.유인태.이철 등등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다


 

2. 둘다 보수로 위장한 경험이 있는 "위장의 달인"이다.


손학규는 보수당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가 민주당으로 갔고

김문수는 아직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아직 과거에 대한 진솔한 반성은 없다.

위장은 "기회주의자"와 통한다.

이들의 철학은 "왔다리갔다리"철학일 수 밖에 없고

햇빛에 따라가는 해바라기 같은 인생관이라고 볼수 있다.

나라의 최고지도자는 이래서는 안된다.


3. 철저한 반박정희,  김대중 추종 인사였다.

 

특히 좌파면에서는 손학규보다 김문수가 더 오리지날 좌파였다.

김문수는 민중당 창당멤버로 노동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민중당은 선거공약으로

국보법페지...

예비군제도페지및 예비군법 위반자 복권...

민방위제도 페지..

군비축소...

미군철수등

북한과 똑같은 주장을 한 당이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고

한번 좌파는 영원한 좌파가 아닐까?


그 당시 이들의 주장대로 국보법이 페지되고 예비군제도가 페지되고 미군이 철수했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위장의 달인!
손학규는 보수당 한나라당에 위장했다 민주당으로 가 당대표가 되어
차기의 유력 후보가 되었고....
김문수는 아직 한나라당에 남아 박정희 이승만을 칭송(위장?)하고 있으면서
차기대통령을 넘보고 있으나 아직 시원스럽고 진솔한 과거 반성이 없다.

 

김문수만 해도 그렇다

어느날 갑자기 보수에 편승해 한나라당에 들어와 도지사를 하고 있고

어느날 갑자기 보수인양 이슴만과 박정희를 칭송하지만

과거 좌파에 몸담았을때 반국가적 좌파행위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없고

현재 국보법페지등 좌파들의 행위에 아무런 비판이 없는 상태에서

그를 쉽게 받아드리기는 어렵다

 

그냥 대통령이 되기 위해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철학이 분명치 않은 분이 나라의 최고통지자가 되는 것이 바람직 할까?

 

그렇기 때문이 나라가 분열되고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도덕과 윤리는 땅에 떨어지고
나라가 휘청대는 것이 아닐까?

4. 대통령 자질면에서 박근혜가 비교적 우월하다


박근혜는?

흔히 하는 위장전입 마져 하지않은 우월한 도덕적 덕목
국가와 결혼할 정도의 높은 애국심
"휴전선은요?"할 정도의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
칼날이 목에 들어와도 "대전은요?" 하는 높은 책임감
차떼기로 추락했던 한나라당을 천막당사로 살린 높은 지도력
항상 국민의 행복을 생각하는 높은 애민심
좌파지도자 김대중마져도 인정한 국민의 대통합의 적임자
최첨단과학의 발전을 통한 경제대국의 비젼...

이런 자질은 국민 가운데 충분히 알려져 그의 지지도는 압도적이고 탄탄하다.


게다가
연고지인 경상도에서의 열풍..

원칙을 준수하여 세종시를 지켜낸 충청권의 지지 열풍...

국민의 화합과 통합의 비젼으로 하는 전라도에서의 지지도 1위...

게다가 강원도 마져 평창올림픽 고문수락 후 지지도가 상승추세에 있다.

 이처럼 박근혜의 장점은 확실한 도덕적 가치와 확고한 국가관, 원리원칙의 준수로 공정사회의 구현, 국민통합의 적임자 그리고 나라와 결혼했다고 할만큼 순수한 나라사랑 국민 사랑에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독한 골수좌파의 뿌리를 갖고있는 김문수나 손학규가 박근혜를 추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박이 가장 낫다고 보지만 박이 당선될까는 의문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을 전자투표로 하고있고, 대선에선 전자개표를 합니다.
더우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강한 지상파3사가 하나의 여론조사를 공유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을 바보 만드는 것이지요.

전자투표, 전자개표를 하는한 과연 박이 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빨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박근혜 만큼은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그렇기 때문에 보수가 빨리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결정해 하나의 힘으로 결집하자는 것 입니다. 이런 일을 보수를 대변하는 시스템 회원들의 해야 할 일이 아니냐는 겁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박근혜 절대 안된다.. 연평도 천안함 사건에 대해 확실히 국민앞에서 개정이 때려 잡자 소리 하지 않는 이상은 입으로는 휴전은 어쩌고 저쩌고 하지 실행은 하나도 못하는 회색 주의자,

아버지는 위대했다 그러나 딸은 별볼일 없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선거를 목전에 둔 시점도 아니고....
현재로서 박근혜는 최선책도 아니고 차선책도아닙니다.
계속해서 우익으로부터 검증받아야만할 정치인이지요....
절대평가의 대상일 뿐입니다.
지지자들은 현재 국민 30%의 지지율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익을 리드하는 각 보수단체들은 이제 그녀로부터 신뢰를
거둬들였습니다....
불투명한 정체성 때문이지요....
30%의 지지자들도 깨닫게 되겠지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이 싯점에서 필요하고... 또 중요한 것은 박근혜 자신의 말과 행동입니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이 온갖 말을 늘어 놓아도 그에게 쉽게 믿음을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박근혜에게 경도된 사람은 박빠나... 세상일에 순진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한 의구심도 그의 언행에서 비롯되었고... 그걸 푸는 것도 스스로의 언행에 달렸습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한겨례는 못믿어여.
심시전으로 "견제세력"을 빌미로 표를 깎아 내려는 수작입니다.
그래서 근혜지지도를 대폭 상향 조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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