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3부-2)/정재학(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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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7-06 19:31 조회1,585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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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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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는 지난번 정재학님의 이곳에서의 변란 이후로
그분의 글은 읽지않고 일부러 지나쳐 왔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그 날이 어떤 날이었었는지도 아주 잘 알고 있다
어느분께서 그분(정재학씨)를 대변해 주시는 지 하는 것 까지도 알고 싶은 생각이 별로없다
다만 그분이 다시 들어오고 싶다고 들어올 수 없을 꺼라는 사실도 아주 잘 알고 있다.
지금도 그분이 이곳에서 저지른 패악이 생각이 나서 몸서리를 치고 있으며,
그의 말속에 담겨진 저주에 진저리를 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괘씸하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슴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한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김찬수 선생님. 제발 정재학씨 글은 그만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지난번 솔로몬 앞에 선 5.18이 드디어 회원들의 항의 전화와 노력으로 인해 조선일보 광고에 나가게 되었는 그 당일날 오전에 정재학이 난을 일으켰습니다. 시스템클럽에서 전라도,호남인 비하했다는 구실을 삼아서 온갖 입에 담기 더러운 글을 마구잡이로 올려댔습니다. 명분은 내 고향 7시 욕하지 마라는 명분이었을 뿐 완전 시스템클럽 개판 치는 짓거리였습니다. 그때 심심도사님에게 시비를 건 정재학은 차마 입에 담기 더러운 욕을 했었습니다. 제가 아직 인생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본 욕중에 정재학이 한 욕이 특A급이었습니다.
평소에 시스템에서는 전라도를 겨냥한 글이 꾸준히 올라왔었습니다. 당시 갑자기 정재학이 그걸 구실삼아 난을 일으킨 동기는 저는 두가지로 추측합니다.
1. 자신은 시스템클럽에 가입해서 글을 올리고는 다른 사람들의 글은 읽지 않았다.그리고 때마침 솔로몬 앞에 선 5.18 광고가 나가는 날 전라도 비하하는 글을 보았다.그래서 욱해서 싸움이 붙었다.
2. 평소에 가입했다가 나중에 결정적일 때에 개판치려고 가입해서 글올렸다. 그게 조선일보에 솔로몬 앞에 선 5.18이 광고로 등장한 날이다.(이 때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구입하고 궁금한 내용을 살피고자 시스템클럽을 방문하는 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금강야차님!!!
제 소견입니다만....
아마도 금강야차님의 두번째(2번) 더 설득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그 사람의 글이 싫어집디다
물론 사람사는 곳에는 이해관계가 항상 따르긴 합니다만......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정재학님이 제 3자의 입장에서 관조할 자질을 갖추신 분이라면 충분히 그 분의 글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애석하지만 정재학님과 같은 감정과 편견은 쉽게 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에 기반을 둔 논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봅니다.
왜? 그것은 보는 자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안 보기 때문에.
정재학님은 자신과 전라도에 대한 집착을 소 닭보듯이 떼어놓고 관조할 경지에 올라야
사물을 명확히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김찬수님의 인용은 최소한 이런 주의 사항 - 과거 그분의 행위가 심심도사님의 글 처럼 읽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부연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야 호랑이의 눈과 같이 식별력을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작성일
김찬수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꾸벅~
매우 송구 하오나 정재학님의 글 연재 재고 해 주셨으면합니다.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助詞의 쓰임새입니다.
"는(은)","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말(言)은 잘해"와 "말도 잘해"의 차이..
.
.
떠나면 그만이지,나가서는 조갑제 싸이트서
이곳의 팔광님(그곳선 "시사뽀샆"으로 활동중이심) 게시물에
소강절님,기린아님 운운하며 글 쓰는거며(또 다른 소요(?)를 생각 해 차마 못 옮깁니다.)
그후..
김진철 목사님께서 이곳에 이별(매우 아쉽습니다.)을 告한글을 조갑제 싸이트에 게시하니
"정재학 2011-06-27 오전 6:46
김진철 목사님께 정재학,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
욕심 일테지만
동향 사람들 그렇게 잘 아니
행동으로 5.18 단체 찾아가서 순화교육에나 힘쓰면 좋겠던데..
...하면 "말도 잘해" 할텐데..
김찬수 선생님
무례 했다면 널리 해량하여 주시옵고 늘 건강하십시요~!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아주 유익한 글이고, 역사적인 글입니다.
이 글이 호남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포되기를 기대합니다.
병은 정확한 진단으로부터 처방이 나오는 법이니.
정재학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꿈은 무슨 꿈 ? 온갖 사기를 다 치면서도, 말 잘하는 걸로 한 몫 본 김대중, 그 품새대로, 정재학님은 논리가 좋고, 자료도 잘 동원하는 힘이 있고, 말도 잘 합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을 이긴 후에는 전라도 사람들을 평하는 사람들 (시스템 클럽과 그에 동조하는?)과 싸울 것이라....는 정재학 님, 대한민국을 위하여는 절대로 죽지 않겠다는 젊은 친위대로 시사뽀샵 님을 제거하여 달라고 살인청부를 공개 싸이트에까지 서슴없이 올리는 정재학님, 한 입으로는 정승판서 못지않게 식자연하면서, 또 한 식구통으로는 사람이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진하고 더러운 쌍 육두문자에, 애국자들을 있는대로 저주하는 이 더러운 악마의 영을 가진 정재학 님, 그러면서도 자기 편이 되어 주는듯 하는 처지나 사람들을 보면 "존경하는.... 머리숙여 존경합니다" 어쩌구 간신질, 밑구녕 빠는질 하는 정재학 님... 애국자를 친일파로 만들어 가진 쌍욕 제 큰 형님 뻘 되는 사람에게 해 대는 인간 쓰레기 정재학 님.... 그래도 교사 출신이라고 전교조를 다스리고 전라도에 빨갱이를 잡는다나 뭐한다나 하는 정재학 님.... 민주당이 친북좌파되고, 나라에 빨갱이 된 것은 오랜 세월동안 받아온 하대로 대접받지 못한 한이 많아서 그렇다는 정재학 님... 그는 너무나 빈번하게 자신을 아리까리하게 말장난과 혹독한 쌍소리 언어로 자신을 결정적으로 인간이하되게 격하시키는 바람에 스스로 망가 되어간 슬픈 존재이시다. 자신이 전라도 사람이어서 호랑이 굴에 자기가 들어가야 한다고 하나, 제 3자가 아닌 당사자이기 때문에 호남청결은 정재학 님으로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또, 반듯하게 나가는것 같다가도 방향을 종시 잃는 것은 그의 한계를 여실히 말하는 것이고 그의 특유한 존재모습 그 자체인 줄 압니다. 두루뭉수리로 변장하는 기술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말하는 것으로 그 자신을 스스로 모호하게 만드는 자승자박을 출연합니다. 예컨데 그 분이 말하기를, "정재학 2011-07-04 오전 10:00 아무래도 우리 호남인의 손으로 김대중의 해악을 해결해야 옳을 것입니다. 호랑이는 호랑이가 잡고 늑대는 늑대가 잡는 것. 그래야만 별탈이 없을 겁니다." 여기서 놀랄만한 내용을 기대하게 합니다. 곧, 김대중 역적 타도가 곧 터질것 같은 순간입니다. 케오 펀치 말이지요.... . 네번이나 연속으로 다운되었던 오래전 홍수환 선수가 테일러를 다운 케오시키던 더반에서의 "엄마 나 챰피언 먹었어...얘야 대한국민 만세다"하던 감격의 KO 펀치 같은 것 말이지요... 그런데 보세요 바로 앞의 문장을 이어서 나오는 말을; "...종북좌파에 대한 호남인의 거부감은 강하므로, 승산이 있습니다." - 전라도 사람들이 종북좌파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므로 승산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지나가던 개와 소가 한바탕 웃고 웃을 희한한 말을 쓰는 - 그러한 재조가 그 자신을 망하게 하는 원인이요 피할 수 없는 그 분의 중증이라는 것 입니다. 부모형제자매같은 애국자들을 가지고 노는 정신나간 몽유병 환자같은 존재로 환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우기 그는, 너무나 더러운 말을 잘 하기로..., 꿈에도 생각하기 싫습니다. 언필칭 애국론으로 둔갑하는 정재학 님의 궤변은 이제, 이곳에서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조갑제 닷 컴에서만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김찬수 님은 제발덕신에 이러한 이중인격자의 꿀을 바르는 말들에 현혹받지 말고, 인격에 감동되시는 분들의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강야차 님 등, 심심도사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갑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정재학씨의 글을 읽고 난 후,
갑자기 글을 쓰게 된건 아닙니다.
몇번 올라 왔기에
그냥지나쳤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제가 존경하는 김찬수님께서
마치 그의 대변인을 자처하시는 양
그의 글을 옮기셨기에 제 소감을 몇짜 올렸을 뿐입니다.
만약에 김찬수님께서 직접 올리신 글이 아니시라면,
그쪽 누군가가 김찬수님의 아이디를 슬며시 도용해서
옮겼을 것으로 파악되기에 댓글을 올렸을 뿐이라는 것,
분명히 해 둡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병의 정확한 진단..
그래서 제가 제 3자의 관점, 관조를 강조하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