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때려죽이면 저놈들 마수에 걸려듭니다.
저놈들 말대로
인민재판형 대중 공개 재판으로
죄상을 낮낮히 밝힌 다음에
저놈들이 말하는 바대로
대중의 중론에 따라
돌로 때려죽이던지
김 정일이 에게 선물로 보내던지 해야겠지요.

감정은 이해하지만, 표현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 표현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붉은 무리들의 사나운 꼴 아닌가요.
시스템사회 건설 위한 정신적 귀족답게 표현을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윤이상 존비속을 모두 사형시켜야 한다니, 어떻게 이런 험악한 표현을.. 북괴와 똑같군요.
또, 윤이상 가족을 어떻게 한다고 나라가 사는것도 아닙니다.
이 나라 통치자가 바로서야 나라가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 정치풍토에 바른 물꼬를 터서 바람직한 정치토양과 믿고 맡길만한 통치자를 세우자고 500만 야전군 운동을 펼치는 것이라 봅니다.

한글말님.......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어찌 자유 대한민국에서 직계존비속을 사형 시킬 수 있겠습니까?
북괴와 같을려고 붉은 무리들의 사나운 꼴을 닮으려고 한 말이 아닙니다.
한글말님같이 조용하고 귀족다운 분도 있어야 하겠지만 제대로 싸울려면 이런 거친 표현을 할 수있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모두 젊잖고 품격만 높은 것 보다는 때때로 북괴보다 붉은무리보다 더 사납게 설쳐 대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한국 상황을 가늠 해 볼 때 해외에 적을 둔 채 북괴를 등에 업고 골수 종북질을 해댔던 저 얄밉고 뻔뻔한 윤이상을 타도하자고 그의 기념관 앞에서 "빨갱이 윤이상 물러가라"고 시위 한번  하는 적이 있습니까?
국가나 국민 대부분 안보불감증에 걸려  "그런가 보다"  "그런일이 있었던가?" 하는 실정이 아닙니까.
누구라도 자극을 주지 않으면 지금의 한국인들은 더더욱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도사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우선 북쪽에서 횡행한다는
바로 그 인민재판이라는 걸 공개적으로 해서
잘잘못을 가렸으면 합니다.
어쩌다 보니....
끄트머리 두자가 같아서 인감?????
생각이 비슷하나이다
어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