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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과테말라'선 노무현이 재뿌렸고, '더반'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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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7-04 10:48 조회1,5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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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병국 장관은 물론, 김연아를 비롯한 이방면의 국내외 권위자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반으로 총동원되어 수고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른 경쟁 국가들도 그러려니와, 우리나라에선 지난번(4년전)의 남아메리카 '과테말라'까지 간 노무현에 이어, 이번엔 또 이명박 대통령까지 그곳 더반으로 가서 유치작전을 진두 지휘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당시 노무현은 승산이 대단히 높았던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을 러시아에게 허무하게 빼앗기고 돌아왔고, 이번엔 또 상대가 만만찮은 독일(뮌헨)이라 그 염려스러움이 앞섬은 어찌 나만의 기우로 끝날 것입니까?
올 해는 기어코 동계 올림픽을 청정 대한민국의 평창 언덕으로 유치해 오기를 기도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그럼 여기서 4년전의 이와 관련된 내글을 다시 음미해 보면......
...............................................................................
원   제/ 청정 평창에 재뿌린 노무현의 또하나의 실패작!
글쓴데/ 인터넷 독립신문(나도 한마디/07.07.05./조회 3,264/ 추천 354/ 댓글 26)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세계무대에 높이 떠 올랐다.
그래서 이번엔 우리 국민 모두가 평창으로 결정될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난 며칠전부터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잘 나가던 평창에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음을 예감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국민의 기대와 존경과 신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노무현의 등장이 이를 반증했기 때문이다.

사실은 잘 나가던 평창이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이 열화같은 염원이자 희망이었다.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확정!''을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렸던가!

그러나 10분전 이시각,
과테말라의 소녀 체조선수의 손에든 확정 카드엔 평창이 없었다.
탈락이었다.

옛말에 가만히 있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다.
왜, 잘 돼가던 평창을 두고
노무현은 또 왜 과테말라에 나타나서 재를 뿌렸는가 이 말이다.

''과테말라!''
잘 들으면, 노무현은 ''가지말라!''였다.
거긴 왜 가서,
그 죽음의 재를 뿌려버렸나?!
차라리,
그들 안팎(권/노)이 그곳에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어찌 나만의 것이기만 했으랴!

07.07.05.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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