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와 손학규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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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07-02 11:46 조회1,30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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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뿌리가 "골수좌파" 이다.
인혁당과 민청학련의 사건 연루자 1.000여명중 상당수가 정치권에 몸담아 노무현정권에서 정국을 주도해 나갔으며, 손학규 .김문수.박계동.이재웅, 정동영.이해찬.장영달.강창일.이강철.이상수.유홍준.정찬용.김근태.황인성.이미경.원혜영.이호응.유인태.이철 등등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다
2. 둘다 보수로 위장한 "위장의 달인"이다.
손학규는 보수당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가 민주당으로 갔고
김문수는 아직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아직 과거에 대한 진솔한 반성은 없다.
3. 철저한 반박정희, 김대중 추종 인사였다.
특히 좌파면 에서는 손학규보다 김문수가 더 오리지날 좌파였다.
김문수는 민중당 창당멤버로 노동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민중당은 선거공약으로
국보법페지...
예비군제도페지및 예비군법 위반자 복권...
민방위제도 페지..
군비축소...
미군철수등
북한과 똑같은 주장을 한 당이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고
한번 좌파는 영원한 좌파가 아닐가?
위장의 달인!
손학규는 보수당 한나라당에 위장했다 민주당으로 가 당대표가 되어
차기의 유력 후보가 되었고....
김문수는 아직 한나라당에 남아 박정희 이승만을 칭송(위장?)하고 있으면서
차기대통령을 넘보고 있으나 아직 시원스럽고 진솔한 과거 반성이 없다.
이런분이 나라의 최고통지자가 되려는 시대!
진정한 보수우파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보수가 확실한 입장을 보류하고 우왕좌왕 할때
진정한 보수의 전통은 사라지고
점점 설자리를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는 사이 나라의 도덕과 윤리는 땅에 떨어지고
나라가 휘청대는 것 아닐까?
진정한 보수가 중심을 잡아야 나라가 바로선다.
김문수는 결정해야 한다
지난 과오를 진솔하게 반성하여 떡잎이 부실했음을 고백하던지?
손학규 처럼 위장에서 벗어나 본류를 찾아 가라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사람은 성장합니다. 한때의 정신도 성장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게중에는 변하지 않는 놈들도 있습니다. 토대가 쉽게 변하지 않는겁니다. 빨갱이들이 주로 그런데.. 이 두 사람의 경우, 나는 좀 .. 다르게 봅니다. 김문수가 좌쪽에 더 가까이 가 있다면 손핵규는, 중도에서 좌우를 오가는 행보를 보이는듯 합니다. 경기도지사할때 그가 보여준, 경제부흥의 노력은 분명 우..쪽에 가까운 것이었고... 그후, 민주당에 들어가서 보이는 행태들은 좌쪽에 가깝습니다. 정치인들은 누구나 표를 의식해서 저런 지롤을 떠는데, 내 생각에 손핵규가 좀 더 신축성있는 인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좌의 본거지인 민주당에 뿌리를 두고 잇다는겁니다. 그건 절대적으로 위험한 거죠. ..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빨다 만 걸레..^^ (줄여서 '빨만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