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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원 교수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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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02 23:02 조회1,449회 댓글11건

본문

일반회원들이 땅굴 문제에 관해 독자적인 판단을 갖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교수님의 견해도 십분 이해를 합니다만 팔광님이 올린 아래와 같은 게시물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이 사람 말을 들어보면 이 사람말이 옳은 것 같고.... 저 사람 말을 들어 보면
저 사람말이 옳은 것 같고.... 문외한 들의 특성이 그렇지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래 팔광님이 올려 놓은 글이
교수님의 연천 땅굴에 관한 견해와는 사뭇 다른 내용의 글인데 어떻게 보시는 지요....
일반회원으로서는 그 점이 우선 궁금합니다.




작성일 : 11-06-30 22:31
대한민국 긍정파의 무기 사실 존중
 글쓴이 : 팔광
조회 : 244   추천 : 15  



댓글목록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경기병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게시판 글 번호 12565에 제갈공명님이 올리신 "[동영상] 2000년 연천에서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저에게 빌려주신 60분짜리 VTR 동영상 원본에는 강원대학교 지질학과의 우경식 교수님이 문제의 지하 이상대는 자연동굴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제가 2011년 3월 29일에 올렸던 글 "땅굴 증거 인멸하는 트로이목마 정권"도 참조하여 주십시오.

이 문제는 시스템 클럽에서 공개토론회를 열어 쌍방의 증거자료와 의견들을 듣고 회원님들께서 판단하셔서 노선을 결정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공개토론에 의한 노선 결정이 민주사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프레이고님의 댓글

프레이고 작성일

저의 생각엔 북괴가 땅굴로 침범을하던 지상으로 침범하던 공중을 침첨하던
그럴경우 미국에서 가만히 두고 보고만 있질않을것입니다
북괴는 지금 한국을 무조건 삼키려고 하는것이 않이라
슬슬 조폭처럼 배부른 한국을 뜯어 먹으려고 만 할것입니다
왜냐면 절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은 투자를 했기때문에
전쟁이 나면 미국등 우방에서 자기들이 투자한걸 다 날리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북괴도 그걸 잘알기때문에 한국을 무조건 삼킬수 없다는걸
잘 알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제일중요한것은 남한에 있는 자생빨갱이들을 몰아내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같습니다
결국 국회라든지 정치인들이 빨갱이로 도배되면
국민들은 일만 죽으라고 하고 결국 빨갱이 먹여살리는 결과지요
그래서 제일 시급한 문제는 결국  빨갱이 정치인을
막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 생각되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2012 강성대국은 물론이고, 지금까지의 김정일의 발언들을 종합하여 볼 때, 또한 빨갱이들의 일확천금 사상, 한탕주의를 고려할 때, 아무런 기약도 선전포고도 없이 적화를 꾀할 것입니다.

제 말이 꼭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북괴놈들을 상식적으로 생각해선 안됩니다.
인면수심 인간백정 김정일 놈이 투자자들이랑 어찌 사고방식이 비슷하겠습니까?
북한은 건국이래로 지금까지 호시탐탐 남한을 어찌 먹을까 노리고만 있었습니다.

과연 한국을 무조건 삼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지하철 정보를 빼내가는 둥 적화준비를 완성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국군복장을 하고 땅굴로 올라오면 국내 내전 문제가 되버리기 때문에 미군은 개입할 수가 없습니다.
박사님도 아마 그런 취지에서 야전군이 실패하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말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팔광님 자료는 김대중(핵볕정부)이 할 말을 하는 자료 같습니다.
제가 배경지식이 짧아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거 김대중이 덮을 때 만든 자료 아닙니까?
좌익 측 자료 같은데 왜 이게 시스템클럽에 있는지..

저는 땅굴은 땅굴 전문가에게 판단하게 해야지 네티즌들이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김진철 목사님이 떠나셔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텐데..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땅굴이다, 아니다... 양측 의견을 아무리 읽어보아도 판가름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저도 프레이고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여러모로 보아 땅굴보다는 인적교류를 통한
남한의 좌경화 작업이 그들에겐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우리로선 좌경화 된 정치인을 색출하여 정계에서 축출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고요....
그나저나 장거리 땅굴을 파면서 긁어낸 어마어마한 분량의 흙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구글 지도에서 보아서도 평양거리의 자동차가 식별될 정도라면 그 흙더미의 소재를
군사 정찰능력으로 모를 리가 없을텐데요....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눈 앞의 명백한 증거를 보면서도 부인하고 딴 소리하는 것이 빨갱이들입니다.

SBS TV의 수중 카메라로 촬영된 VTR을 보면 명백히 남침땅굴이라는 사실을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충분히 판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확보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공정한 공개토론회를 하면 모든 사실들, 군과 정부내의 간첩단 존재에 대한 사실들까지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

공개토론회를 거듭 요구합니다.

죽어가고 있는 국가를 살릴 수 있는 최선의 사안입니다.

잠들어 있는 국민을 깨우고 결집시켜 통쾌한 역전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기폭제입니다.

프레이고님의 댓글

프레이고 작성일

눈앞에 매일매일 빨갱이 정치인 들이 지껄이는 명백한 사실을 보면서도
이런거 제거하는거 보다 더 시급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은 과연
어떻사람들인지 도 궁금하군요?
지금 까지

북괴가 천안함사건 연평도사건 금강산관광객총격 등 수없이
많은 명백한 도발을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해 우리가 뭐 복수비슷한거 했습니까?
만약 정말로 북괴가 판땅굴이 확실하다고 해서 (저도도 확실히 북괴땅굴이라 인정함)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국민을 수백명씩 죽여도 가만히 있는 정부가 땅굴이 나온다고 뭐 갑자기 북괴를 공격하겠습니까?
북괴를 공격해서 없애려면 먼저 올바른 정부 올바른 정치인이 나와야 해결될것이라 봅니다
내년 총선 에 빨갱이 정치인들을 발못붙치게 하는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식있고 지혜가 높으신분 들이 모여 내년빨갱이 정치인 당선 못하게 공개 토론회 하여주십시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최교수님, 많은 국민들에게 땅굴의 실재와 위험성에 대하여 알리고자 한다면 가장 상식적이면서도 가장 단순한 궁금증에 대하여 설명이 가능해야 하리라 봅니다. 저 역시 땅굴에 관한한 무지한 국민들 중 한 사람입니다만..... 땅굴작업하느라 파낸 그 많은 흙더미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요? 초등학생같은 질문입니다만 그 점이 우선 궁금합니다.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경기병님,

댐을 쌓거나 폐광에 버리거나 매립을 하거나 하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DMZ 이북 산 속에 출구를 여러개 만들어 위장 운송하며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쁜 쪽으로는 세계 1등 답게 땅굴 만드는 기술, 지하수 처리 기술은 세계에서 으뜸가며 버마 등에 기술을 수출하고 있지요.

북괴군의 중요 군사시설들이 산 속에 지하요새로 되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남침땅굴의 현황은 우리 국민들의 상상을 초월해 서울을 훨씬 지나 남쪽 깊숙이 거미줄처럼 퍼져 있을 것입니다.

발견된 땅굴도 점부가 나서서 숨겨주는 판이니 사실상 허가증 받은거나 마찬가지로 땅속에서 지상과 연락하며 마음껏 정밀하게 파내려 왔을 것은 보나마나 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일당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취급하는 살인악귀 범죄집단이다보니 50여년간 남침땅굴 공사하면서 수십만명을 희생시켰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전 대홍수가 났을 때 땅굴 속 대기병력 만명 이상이 침수로 몰살한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철책선 남북의 여러 움직임으로 보아 남침용 땅굴임이 확실한데 정부에 의해 공표가 되지 않고 있다라는 얘기로군요. 그렇다면 우리와 군사적으로 긴밀한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에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걸까요? 우선 미국이 알고 있을지, 모르고 있을지가 궁금하고요, 알고 있다면 왜 미국도 침묵을 지키고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대북문제에 있어서는 종종 미국 측으로부터의 정보가 더 신뢰를 주어왔기 때문입니다.
땅굴임이 확실한데도 정부가 침묵하고 미국도 함께 침묵하고 있는 상태라면 우리 일개의 민간인들이 나서서 땅굴문제를 사회에 부각시키려 하는 노력은 어떤 면으로 보면 국가이익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의 이익과 정부의 이익이 공조한 상태라면 한국의 이익이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교수님께서 답변을 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는 땅굴 문제에 관해 진일보된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연천땅굴은 남침용 땅굴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까지만 해도 연천땅굴이 정말 남침용 땅굴일까 아니면 자연동굴일까 판단이 서질 않았었는데 말이죠.

마지막 중요한 궁금증입니다. 아까 질문 드린 대로 우리보다 정보력이라던가 정찰능력이 막강한 미국이 북한의 땅굴굴착에 대하여 모를 리 없을 것 같은데요. 미국은 남침용 땅굴에 대하여 알고 있을까요, 모르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정부와 미국의 교감하에 이루어지는 공조 침묵이라면 민간인들의 땅굴탐사활동은 무모할뿐더러 어떻게 보면 국가이익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가 아닐까요? 이 점에 대해서 교수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경기병님,

알고도 당하는 것이 땅굴입니다.

미군이 베트남의 구찌 땅굴을 몰랐나요!

미군이 남침땅굴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약 20여개 땅굴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개수의 반이나 될까요!

근본적으로는 누구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핵심 문제일 것입니다.

트로이목마들을 통해 듣고 그에 바탕하여 대책을 세웠다면 어떻게 될까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최전방에 미군부대가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의 땅굴정보를 직접이 아니라 한국군과 정부를 통해 얻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 권력을 잡고있는 것이 애국우익이가요 아니면 좌익인가요?

핵 문제의 경우를 보십시오.

미국이 단호한 조치를 취하려 했을 때 반역정권들이 얼마나 다리를 붙들고 늘어졌는가를!

우리 자체가 유비무환의 안보태세가 무너져 있는데 한 다리 건너 미국이 땅굴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국민이 모르는 고수의 비책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고수의 비책이 있지요!

그런데 그 고수 비책이 김정일의 것이니 큰일난 것이지요!!!

지금이라도 발견하는 족족 대대적으로 알리고 문제삼아 국민 전체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36년전의 베트남 꼴이 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최우원 교수님, 땅굴에 대한 정보는 통신위성을 통해 수집될 수 있다는 생각인데.... 그렇다면 굳이 전방에 미군이 없다 하더라도 미국이 알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본적으로는 누구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핵심 문제일 것입니다. 트로이목마들을 통해 듣고 그에 바탕하여 대책을 세웠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 권력을 잡고있는 것이 애국우익이가요 아니면 좌익인가요? 국민이 모르는 고수의 비책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고수의 비책이 있지요! ”

어쨌든 위의 교수님 말씀처럼 대북문제에 관한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해결의 열쇠라 생각되며 우익지도자가 정권을 잡아야 제대로 쉽게 풀릴 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렇다면 정체불명의 요지부동의 대통령에게 땅굴 절개를 힘겹게 요구하느니 진성우익 지도자를 다음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노력이 훨씬 효율적이며 시급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것이 비책이라면 비책일 수도 있겠고요.... 땅굴문제에 관한한 현재까지 정리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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