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방문하지 못하였는데 그동안 많은글을 올려주신 회원님들과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고군분투 하시는 박사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한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박사님의 정책노선은 대한민국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이 실현되지 않고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에 한탄만 할 뿐입니다.

그래도 박사님께서 추구하시는 모든 열정의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실날같은 희망이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 들려서 글을 읽어 보았는데요  박사님에게 모인물과 연합하자는  권유를 하는데 시스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회원분들 이라면 절대로 그런 권유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절대 합칠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됩니다.

베트남의 공산화를 보십시오 우익의 목소리를 주장하던 베트남 지도자가 빨갱이 였다는것을  교훈삼아야 할 것입니다. 보수우익의 사람들의 개인 속사정을 알수는 없지만 글을 통해서 분석을 하면  무언가를 느낄수도 있읍니다.

박사님을 무언가로 유도하거나 어느 구속의 틀에 얽매이게 권유하지 마시고 자유분방한 생각을 하시도록 도와드리는것이 회원님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봅니다.

역사적인 교훈을 드리고 물러갑니다. 2차대전이 끝날무렵 미국이 소련을 참전시켰다가  오늘날 남북이 대치되고 중국과 동부유럽이 공산화 된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당시 처칠 영국수상은  이런 공산화를 내다 보았기 소련 참전에 반대를 하였고  2차대전 독소(독일과소련)전쟁이 한창일 무렵 소련에서 처칠에게 지원군을 요청해 달라는 부탁에  격안관화(강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봄)의 자세로 일관했던 것입니다.

다시말씀 드리면 모두 우익이라 해서 연합하는것이 과연 현명한 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비극을 불러 오는가? 여러분들이 판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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