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어느분이 공산주의를 "발명"으로 이야기 하셨는데요.
발명은 어니고 구석기시대부터 있었던 것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것입니다.
인류의 1/8은 공산주의자들입니다.

공산주의가 뭔지 정확히 알지 못하나 사유재산을 금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은 "소유"를 근본적으로 금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소유를 금하는것은 자유주의 입니다.
그 누구도 아무것도 소유할수 없다, 모든것은 임자가 없다...라는게 그 기본개념인데
소유가 없으므로 거래(상업)도 불가능 합니다.

그러한 자유주의중에서 도덕주의적인것을 자유도덕주의라고 하는데 공산주의는 그중의
하나 입니다.

도덕주의는 부와 권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유가능한 평등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그때문에 자유도덕주의는 못살아도 내맘대로 행복하면 그만이다...하는 성향이 있읍니다.

도덕주의는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무력을 선호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폭력,국가적으로는 군사력입니다.따라서 자유도덕주의는 내맘대로의 폭력과 군사적 도발을 선호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상이 긍적적인면도 있고 부정적인면도 있으며
역기능도 있고 순기능도 있는데 공산주의는 자유도덕주의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았고 그래서 러시아,중국등 대부분의 공산주의국가가
 지나치게 강조된 자유주의를 수정하여 민주주의(다수주의,상업주의)쪽으로
진로를 변경했읍니다.

정치사상이란 인간의 내재된 자연스러운 가치관의 응집,쳬계화로서
모두 저마다의 가치가 있으나 반드시 시대와 장소와 상황에 맞아야  그 가치가
긍적적인것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이세상은 항상 긍정적인것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의것도 존재한다는거죠.
쉽게 말해서 밝은것이 있고 또 어두운것도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인간의 삶에는 기쁨도 있어야 하고 슬픔도 있어야 한다...그런거죠.

문제는..
꼭 필요하지만 가까이 하기는 싫은 이런것들을 어디에 둘것이며 누구에게 떠넘길것이냐? 하는거죠.
긍정적이고 밝고 좋고 착하고 기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유하고 힘세고....그런것만 가까이 하고 싶은데 그 반대의것들도 세상에는 존재하여야 하고 그것들은 가능하면 나와 우리의 곁에서 멀리 두고 싶은것이고 아무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으니 억지로 어디엔가 누구에게로 떠넘긴 것입니다.

그 모든것을 해결하여 부정을 긍적으로 만들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너희들이 희생하여 그곳에서 좋게 해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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