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과 조갑제의 악수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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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7-01 12:24 조회1,58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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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과 조갑제의 握手를 念願한다
운명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점점 가까워 온다. 반역자들의 움직임은 날로 그 템포가 빨라지고 범죄인 특유의 사활을 건 투쟁을 향해 대한민국 숨통을 끊으려는 음모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북쪽의 김정일은 2012년 남조선 선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꺼져 가는 의식을 혼신의 힘으로 붙잡고 있다. 실로 대한민국 좌파 반역자 세력과 깨어 있는 우파세력의 혈투를 거쳐 남과 북의 사활을 건 이념전쟁이 시시각각 한반도를 감싸고 검은 구름을 형성해 가고 있다.
支離滅裂 烏合之卒 自中之亂 左衝右突 機會主義 오렌지족 강남좌파 한나라당이 사망 일보 직전이다. 중도기회주의의 비겁한 인간들 중 누가 목소리를 높여도 거들떠 보는 우파 국민은 없다. 더러운 딸랑이 족 그리고 좌파 반역의 첩자들만이 자멸하는 한나라당에 더욱 불을 질러 댄다. 비겁한 기회주의자들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똑똑히 국민들이 보고 있다. 저 비겁한 인간들이 두 번 다시 우파에 얼굴을 들 수 없도록 못을 박아야 한다.
“조갑제와 국민행동본부” 그리고 “지만원과 500만 야전군”이 악수 하는 날 저 비겁한 기회주의자 한나라당의 비굴한 웃음과 더러운 손이 악수를 청해 올 것이다. 그러나 두 애국지사의 굳건한 악수는 반 대한민국 세력에게 가장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게 될 것이며, 반드시 어둠의 자식들이 두 애국 세력간에 이간질을 시킬 것이다. 그만큼 조갑제-지만원의 악수는 대한민국 이념전쟁에서 최대 최강의 무기를 확보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명박을 대통령 자리에 올리는데 엄청난 힘을 발휘한 국민행동본부가 중도기회주의라는 배반을 당하고 뼈 아픈 좌절감에 치를 떨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후회와 痛恨으로 시간을 보낸 때가 아니다. 5년간의 중도기회주의는 內的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재기불능상태로 만들고 말았다. 이제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거치게 되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결판이 나는 것이다. 반역자들이 국회를 점령하든 대권을 잡든 대한민국은 합법적 적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2012년 대한민국이냐, 김정일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고 조갑제와 국민행동본부가 온 힘을 기울여 국민들의 잠을 깨우려고 한다. “2012년 국가파멸을 막기 위한 500만 야전군 전사 모집”을 향해 지만원과 시스템클럽이 뛰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실상 지켜 내려는 마지막 몸부림이 양대 애국단체에서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各個戰鬪도 좋지만, 이제는 두 진영이 악수를 하여 합동작전을 해야 한다. 빨갱이 반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야 하고 사악한 무리들의 기를 꺾어 놓아야 한다.
사악한 무리들이 조갑제와 지만원을 이간질 시켜 너무 많은 세월을 보냈다. 이제는 넓은 가슴으로 높은 기상으로 두 애국인사가 손을 잡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 이상의 패배는 우파는 물론 대한민국을 죽음으로 내 몬다. 작은 감정 싸움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사악한 무리들에게 짓밟히게 되는 비참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애국단체가 결속력이 빨갱이들에게 뒤진다고 恨歎만 하지 말고, 선봉장끼리 그런 냉소적 비난을 여지없이 깨 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조갑제, 지만원 두 분의 意氣投合이 나라를 구할 것이다. 이상.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두 사람의 과거, 현실, 미래에대한 시각이 대선 후보로 압축되어 나타나겠지요.
대선 후보에 대한 통일된 시각을 갖기 전엔 역시 지난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대한민국을 위해 두 사람의 사소한 이견을 넘어 서게 할 수 있는
대선 후보를 찾아야 할 텐데...
다음 대선 땐 필히 두 사람이 동일한 후보를 힘차게 응원하게 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우익으로선 그 이상 가는 쾌거가 없을 것입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조갑제 대기자가 사상에 대한 의혹이 한 점이라도 없다면 지만원, 서석구 선생과 뭉쳐야 합니다.
그랬을 때 우리는 씨너지 효과를 얻어 더욱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애국대연합은 비록 늦게 출범하지만 엄청난 힘을 얻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만토스님 동의 합니다. 흔히들 보수우파는 분열의 길로 가고 있다고 할 정도로 단합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인간은 불완전 투성이지요, 상대의 잘 못을 이해/용서 하므로서 내 잘못도 용서 받는다는 것이이지요. 이건 원죄의 인간에대한 신앙심의 교리가 도움이 되겠지요. 참회와 회개를 통해서 자신을 낮추어서 겸손하다 못해 죽음으로서 '강생구속' 한 기독교 교리를 생각해 봅니다. 이렇한 교리가 서구선진국의 원동력이 됐다고 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글이 공감하며.두분의 애국충정에 거는 기대가 저는 무척이나 큼니다.
엎드려 간곡히 청 하옵건데 애국동지들의 마음 헤아려 주시옵소서...종북좌파세력 척결............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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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동감합니다.
조갑제 진영에서는 새 정당창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염려 스러운 것은 그들의 진영에 김진홍, 서정갑, 김동길등 보수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하지만 아시는 바와 같이 김진홍은 위장 보수인사라고 보며, 특히 서정갑은 원희룡의원을 애국정치인으로 치켜세우는 우매함을 가지고 있는 등 염려와 우려를 불식시킬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만원과 조갑제의 악수는 현 대한민국 정치현실에서 매우 고무적이긴 하지만 조갑제와 김진홍은 이명박 정권을 창출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해왔던 분들로서 먼저 이에 대한 사과 부터 하고 보수 대 연합을 주장해야 할것입니다. 500만 야전군이 승리하면 자연스럽게 지만원이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며 조갑제도 이점에 대해서는 대국적인 견지에서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