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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호국원[6.30] 추모위령제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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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1-07-01 17:57 조회1,52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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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베트남참전 국가유공자 중앙회 조회수 : 45
제 2회 6.25 및 베트남참전 영령 호국추모위령제

제 2회 6.25 및 베트남참전 영령 호국추모위령제가
2011년 6월 30일 이천 호국원에서 베트남참전 국가유공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지영수]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거행 되었다. 

 정문에 내 걸린 현수막

 

경기도지부의 전우님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내빈들이 속속 도착하고...

주차장 쪽에 서 있는 충용탑 장마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호국영령들의 돌보심인지 행사중에는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도 그치고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위령제가 열린 현충문 전경

준비를 마치고 내빈들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좌로부터 윤창호 중앙회사무총장, 춘천의 화곡 김찬수선생님, 이 위원.

여성회원들이 행사진행을 돕고 있다.

중앙회 우 용락 회장께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장면.

미망인 이순구 여사와 악수하는 우용락 회장.

헌시(獻詩) 녹슨철모

[누구의 손길도 와 닿지 않는 곳에

파괴된 채 홀로 남은 녹슨 철모 하나...]

현충탑 좌우측에 받들어 총 자세를 취한 군인동상.

더운 날씨에다 햇살이 따가워 잠시 우산을 펴 들고 있다.

미망인들 기념촬영

우리의 전우인 그들의 배우자가 먼저 떠난 순간 모든 정부의 지원이 끊어지는 모순된 법령으로

피팍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기막힌 우리의 모습에 가슴이 저민다.

하루 속히 관련법이 현실에 맞게 개정되어야 하는 우리의 숙제다.

미망인 들과 함께한 윤 총장 

내빈들이 거의 자리를 잡았다

묵념을 위한 군악대의 트럼펫 조곡

내빈들 중 경기도 정무부지사, 3군부사령관000 육군중장,
 55 사단장 육군소장, 인사참모 육군 준장,

현역 장성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우로부터 삼군 부사령관, 경기도 정무부지사, 지영수 경기도 지부장, 우용락 회장, 정대영 대전 지부장.

좌로부터 중앙회 대외협력국 이달수위원, 윤창호 사무총장,
정 대영 대전 지부장, 우용락 중앙회장,
행사를
주관한 지영수 경기도지부장의  모습이다 

베트남전쟁 참전 부대기 입장

 

참전부대 기수들이 도열해 있다.

내빈석 맨 앞줄에 자리하신 내빈들.

 

지영수 지부장 이 인사말에서 경기도에서 행사비를 삭감하여
더운 6월에 열리게 된 경위를 설명하자
경기정무부시장이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좌로부터 3군 부사령관, 55 사단장, 3군 인사참모,  등 현역장성들 

지영수 경기도자부장의 인사말.

우렁찬 목소리로 현 사회의 안보불감증과
좌파에 잠식당한 현실을 질타하고
나약한 국군의 정신력을 비판했다

흰모자를 쓰고 참석하신 6.25참전 선배 전우님들.

축사를 경청하는 전우님들

 

국기에 대한 거수경례

군악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국기에 대한 엄숙한 맹세를 하고 있다.

몸은 늙었으나 우리의 정신만은 어느 누구보다 더 호국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

군악대장 미모의 박 영미 대위

나라에 대한 충열의 마음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6.25참전 선배전우님들의 애국가 열창.

조총 발사

지 영수 지부장의 추념사 

추념사 낭독 후 순국전우님들에 대한 거수경례

우용락 회장의 분향

3군 부사령관의 .취재의 열기가 뜨겁다.

55사단장의 분향

내빈들의 분향이 이어지고...

우에서 좌로이달수위원, 윤창호사무총장, 춘천의 화곡 김찬수선생님의 분향

창호사무총장, 춘천의 화곡 김찬수선생님 그리고, 이달수위원.

미망인들의 분향 모습에.전우들의 가슴은 타들어가다

각 시도 지부장님의 단체 분향

지 영수 지부장의 축사 그 오른 쪽에는 오늘의 사회자 성남지회의 박경희 전우 

경기도 정무 부지사의 축사

우 용락 중앙 회장의 축사 

조국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영령들, 이국 땅에서 산화하여
나라발전의 초석이 된
우리 베트남 참전 전우님들의 거룩한
희생이야말로 이 나라를 위한 최고의 공헌자였다고 열변을 토한다.

 

군을 믿어 달라고 아니 믿어도 좋다고 장담을 하는 3군 부사령관의 축사 

경기도 하남시의회 홍 미라 의장의 축시 낭독.

살풀이 춤.

이 춤사위의 몸짓 하나 하나에 유명을 달리하신 전우님들의 명복을 비는 간절한 동작이 묻어있다. 

 

마지막으로 월남 참전부대가를 힘차게 부르면서 식을 마쳤다.

 

각 시도지부에서 온 전우님들과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참석하여 수고하신 이병도 전우님 감사합니다.

직접 차를 몰고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
각고의 노력을 하신 이 종일위원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경기도 이천군도 있군요! ,,. 여불비례.총총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

기회를 만들어 참배하러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이천호국원 행사를 위해. 멀리 부산과 전남.강원도에서 까지
먼길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와 자리를 빛내주신 전국의 각 시.도지부장님과 전우님들
그리고 춘천의 화곡 김찬수선생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올립니다....충성!
저의 전우들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게.참전우,참봉사.참애국의 단체 슬로건을 앞세워
백척간두에 선 국가의 국가안보위기 최후 보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맹세합니다.........참전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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