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정치인은 난 이래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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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1-07-02 06:05 조회1,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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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 아무리 위선과 술수의 달인들이 모여 판을 치는 곳이라지만. 우리는 이 정권을 창출하고도, 한줌밖에 되지 않는 운동권출신 무리들의 오만과 독선앞에 지난 선거에서 참담한 패배를 맛보았다.......그들은 전향을 말하고 있으나.
바늘도둑이 소 도둑되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선인들의 속담에서 비쳐지듯 과연 그들의 말과 행동은 따로 국밥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아니면 말고 되면 좋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바라보노라면 운동권출신 정치인들이 북한을 의식하여 가장 혐오한다는 운동권출신 정치인과.도백들의 모습을 찾아 보기란 요즘엔 하늘에 별따기다. 이천 호국원 추모제에 비쳐진 모습처럼 올해는 예산을 충분히 배정하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 엊그제[6.39} 우중에 열린 이천 호국원 추모 위령제행사에는 따스한 봄날 행사를 치루지 못하고 이뜨거운 여름날 장마철에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도지사의 모습과 구케의원들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자유민주주의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키기 위해 참전한 나는 운동권출신들의 의식화된 사고에서 찾아본다 북한의 인권문제서 만큼은 너도 나도 치묵으로 일관하면서 핵실험.연평해전.연평도 무차별 포격앞에서도 동족이라는 미명으로 이북에 퍼주자는 주장을 펼때
자살해 죽은 노무현은 이북에 퍼주고 당하지 말자 보수가 말하면 이게 좌파들의 국민 선동정책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이제라도 늦지 않다. 보수를 자칭하며 대표경선에 나선 운동권출신 후보들은 표를 구걸하기에 앞서. 좌파정권의 대북정책실패와 북한의 인권문제에 신랄한 비판을 먼저 가하고. 지난 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려 들지 말지며. 용서를 구하고 심판을 받겠다는 자세로 전환해 줄것을 소원해 본다.
하는 짓거리들이 하도 기가 막혀 당신의 전향은 사실입니가? 묻고 싶어 나는 이 글을 적는다..오해 없기를 바라며.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조국의 안위를 걱정하는 참전자의 푸념으로
이천십일년. 칠월일일.천막도 치지못하고 6.25 참전 선배님들과 우중에 비를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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