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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소란스러움에 대한 저의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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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1-06-28 15:13 조회1,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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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회원 여러분 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안녕하세요. 푸른산입니다.

시스템클럽주최의 오프라인에 자주참석하시는 분이라면 저를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다음까페에서 지만원박사님 펜까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박사님 곁에서 애국활동에 작으나마 힘이되려 노력하였으며

지난 2007년 시스템미래당의 창당과정에도 참여하였으며(미래당 사무총장역임) 당이 와해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또한 당연히 이 시스템클럽의 게시판도 오랜 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땅굴문제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소란스러움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낌니다.

먼저 이런 분란의 불씨를 제공한 것은 김종오님의 글이란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김종오님은 그점에 대해 먼저 애국지사님께 사과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박사님께서 최근글에서 땅굴문제에 대해 김진철목사님을 비롯한 관련자 분들과 원만히 해결하였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김종오님은 자신의 글엔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 애쓰시는 모습이 놀라울 따름이며 과연 저 분이 큰 일을 앞 둔 아군을 음해하려는 무슨 저의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국가재건이라는 대의 보다는 자신의 자존심이 상처받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소인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송영인회장님은 박사님과 함께 이번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의 주축 중 한분입니다. 만약 어떤 분이 송영인회장님을 비방한다면 그분은 500만 야전군 창설에 분란을 일으킬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이 가는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지금은 회원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위기상황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리더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합니다. 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더의 뒤에서 리더의 흉을 보며 이러쿵저러쿵 분란을 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능력이 있으면 본인이 리더로 나서서 좌익에 맞서 조직을 만들고 끝까지 지휘 하십시요.

그럴 자신과 능력이 없다면 리더의 의사에 따르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회원중에 시스템클럽이 본인의 사상과 맞지 않는 분은 탈퇴해버리면 그만입니다.

탈퇴하면서까지 자기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게시판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똥 싸고 치우지도 않고서 나가면 뒷사람 똥 발습니다. 그동안 그런 분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김종오님과 통일은님을 모임에서 자주 뵈어왔으며 저를 아시리라 생각되며 연세도 저보다 많으시고 애국심 있은신 분입니다. 그러나 조직을 헤치는 것을 묵인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일뿐만 아니라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분들을 옆에서 지켜본 저의 생각은 이곳 게시판과 시스템클럽의 향후 모임에서 나오지 마시고 편안히 쉬실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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