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제가 친북 이적 사이트를 국정원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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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포로 작성일11-06-27 22:42 조회1,41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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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제가 사는 이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라면 명예훼손을 걱정할 이유도 전혀 없겠지마는, 민주주의 국가인지 공산주의 국가인지 김정일 왕조국가인지 혼란스러운 국가이므로, 대비를 해야합니다.
운영자의 글들을 운영자가 삭제하기 전에 화면을 저장하고 유사한 북괴의 말 자료들을 준비해 두심이 어떨까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글들을 - 글쓰는 방법들을 떠올려보며 참고하시면서요. !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김대중이 대통령일때 지하철에서 우연히 아주 보이지도 않게 어떤 광고판 옆에
간첩신고 113인가라고 써있었는데
김대중이 간첩인데 누구를 신고하란건지 하고 한숨을 쉰적이 있습니다..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
신고하는 것은 명예훼손이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신고하게되면 해당 기관이 신고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하게되고, 그에 따른 법적제재여부는 법률저촉이 확인되면 검찰의기소에 따라 법에 따른 판결이 있게 될 것입니다.
너무 걱정아니하셔도 되며, 신고라 하는 것은 법 위반을 신고인이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법의 위반이 의심되니 조사해달라는 것입니다. 특히 보안법 같은 경우는 의심만으로도 당연히 신고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퍼온글쪽에 제가 국정원에서 제공한 "간첩과 좌익사범 유형"자료들을 업데이트 해두었습니다...한번 검색해 보십시오...
해당 신고건은 "좌익사범 의심유형"중에서 "9. 우리 사회를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체제의 우월성을 주장하거나 주한미군 철수 또는 ‘우리민족끼리’를 유난히 강조하는 사람"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이는 다만 의심유형이므로, "국가보안법"에 걸리는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이 "주한미군철수 운동본부" 역시나, 김대중 정권 아래인 1999년 11월 12일에 설립이 되었군요...심증으로는 거의 한통속이라 보이지만, 김대중의 6ㆍ15선언 지지와 국가보안법 철폐까지 앞세우면서 운동하는군요...
참고로 개인적인 에피소드입니다만, 몇개월 전 회원 10여만이 넘는 다음(daum)의 해외유학생 싸이트에서 제가 유학생들에게 "강력한 북한비판"과 "국가안보"에 관련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대학생쯤 되는 한 녀석이 저를 국정원에다 어떠한 죄목으로 신고하였는 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 녀석이 신고하고 나서 오히려 필자를 빨갱이로 공개적으로 비판의 글들을 자신감 있게 올려 몰아내세운 일이 있었습니다...그 순간 국정원에서 이 대학생에게 어떠한 답변을 해주었는지 참으로 궁금해졌으며, 약간 대한민국이 혼란스럽게 느껴지더군요...명예회손과 모욕죄로 걸려하다가, 다음카페가 실명확인이 안되는 면도 있고, 또 어린 대학생신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주한미군의 철수문제는 대한민국이 핵무기 등 자주국방을 이룬 뒤에야, 토론이 가능한 문제입니다...현재 세계 10위권에 해당하는 천문학적 국방비를 쏟아부으면서, 자기 나라 국방조차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합니다...또한 자주적인 생각과 의지조차 없지요...모두들 코가 오지게 끼이지 않는 이상,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죠!!! 왜 자주국방이 안되는 지도 동시에 생각합시다...반드시 우리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을....
1980년초반에 박정희 대통령이 핵무기 완성선언을 하고, 깨끗하게 권좌에서 물러났다면, 아마도 1980년 중반에는 초강대국으로 진입했을텐데요...예나 지금이나 외세에 빌붙은 매국노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나비님 말씀보니 간첩을 대통령까지 시켰으니...
간첩잡기는 커녕 온갖 간첩질한 넘들 민주화운동이라 하여 보상까지 해주는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