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다시 돌려달라는 어느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라사랑 작성일11-06-27 20:54 조회2,104회 댓글15건관련링크
본문
그리고 어느날 다시 과거에 떠났던 일에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이 은근슬적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한민국 청소부 500만 전사의 발기인에 돈을낸것을 자랑하시더니
또다시 이 시스템클럽에 비위가 상하셨는지 낸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서 돌려받은것으로압니다.
참 변덕도 어지간히 하십시요.
남자답게 지조있게 도움을 주시려면 주고 가시려면 조용히 가십시요.
아무도 잡는사람 없습니다. 모두들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여기 모여있는 것 아닙니까?
전라도에 살면 전라도 사람 안좋은 면도 닮는것 같습니다.
전라도 사람 좋은 면도 있습니다. 오해마시길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김종오님의 글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정도로 극단적이었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도 지만원 박사님의 저 고단하지만 피끓는 애국의 충절을 믿고 알고
이렇게 하나되어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니 모두 애국이라는 한 마음으로
다시 뭉칠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존경하는 지만원박사님,
세상사 더럽고 치사함을 한두 번 겪은 일이 아니실 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발기인들의 후원금까지도 환불하시겠다는 생각은
거두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치사함은 少義이나 500만야전군은 大義입니다.
비록 제가 도움을 드리고 있는 입장이 못돼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저의 노파심이길 바랍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이 기회에 깨끗이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에서 소수 정예가 걸러지는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500만 야전군' 창설하여 대한민국 살리자는 거륵한 운동에도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잡스런 일이 생기는군요!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시민이라면 도저히 그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겨우 100만원 가지고 넜다 뺐다..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지박사님 말씀대로 아이들 장난같은 잡스런 부류들이 이처럼 일찍 스스로 털고 나가는것이 오히려 다행 아닐까요.
사소한 불만이나 견디기 힘드는 일이나 다 이겨내며 '500만 야전군'에 미력이나마 보태는 한결같은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박사님, 힘내십시요.
지만원 박사님이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박사님 아직 안주무시면, 바로 컴퓨터 끄시고 주무십시오. 심정적으로 잠이 안오실 것이지만 건강을 위해 주무시기 바랍니다. 내일이면 모두 잘 풀리실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 잘 정리가 되는 것으로 저는 보입니다. 저는 그리생각하며 저도 이만 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박사님 고운밤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그렇게 속이 좁아 가지고 무슨 애국을 한다고 . . . . .
큰 일을 하자고 모인 사람들 끼리 그런일로 , 꼭 초등학교 4학년 계집애 같이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오늘 아침
일찍 눈이 떠져
들어왔더니
이런 일이 있을 줄..
다투기님의 글을 읽어보니
다투기님의 의도와 다르게 댓글이 달렸군요.
지만원박사님이 손수 댓글을 올렸으니 섭섭하셨겠습니다.
애국은 기본이 마음입니다.
이렇게 이쁜 마음을 가진 다투기님은 시스템의 훌륭한 전사이십니다.
허허허..^ ^
여러 동지들이 여기 있는데 가긴 어딜 가시겠다고.. ^ ^~*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떠나지 마세요!
이번 일은 오해와 오해가 얽히고 섥힌 그저 해프닝일 뿐입니다.
이제 막 가장 중요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가시면 1년동안 애국활동 해오신게 모두 물거품이됩니다.
500만 야전군은 전우를 버리지 않습니다. 떠나지 마십시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다투기님!!!!
너무 성급하셨습니다.
다들 참모 노릇 해 보겠다고 이곳에 댓글도 달고
재미있는 글도 적어 올립니다
이따금은 옛날 이야기도.....
허지만.....
글 속에 있는 속 뜻도 읽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달마\(현 경기병)님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언젠가 제가 모씨(성이 모씨가 아님)와 글자랑 논쟁을 벌였을 때도....
정상훈님을 비롯해서 몇몇분만이 저를 도와 주셨더랬습니다
다들 싸움구경에는 이력이 났는지....
가타 부타 말씀들이 없었지요.....
다만 싸움구경에만 재미를 붙였는지.... 어쨋는지는 제게는 관심사항이 아녔습니다.
좀 더 큰 아량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나라사랑님!
나라를 사랑하고 시스템클럽을 사랑하시면 이런 글은 쓰지않는 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분란과 마음속에 앙금만 쌓일 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글로 보입니다.
이런 장으로 변질되면 자유게시판을 폐지하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박사님
무조건 앞으로 진격입니다.
거추장스러운 가지들은 가감히 짤라내면서
앞만 보면서 전진!!!!
대한민국대청소 500만 야전군 화이팅 !!!!!!!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나라 위한 성금을 환불요청하시는 분도 있군요
전 환불이 가능한지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환불해준다는 문구는 봤지만
그렇다고... 정말 환불해달라는 사람이 있을줄은 ...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강유님 말씀 '나라위한 성금을 환불하다니' 하는 말씀 정말 너무 옳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시스템클럽 여러 회원님들의 일주일도 안되는 지난 시점까지의 애국적인 자유게시판들의 글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500만 야전군 애국전사 창설에 하나로 뭉쳐,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물러서주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굳건한 신화적 전사들이 되실 줄 알았는데, 이리도 고약한 판국으로 돌아가다니...
전쟁 중의 전사 전우처럼 서로간에 미덕과 사랑과 단결이 발휘되어야 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것도 그냥 전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후의 애국 전사입니다.
아름다운 생각으로 전우들간 서로를 바라봐주고, 귀를 열어줘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일리있는 말씀, 뼈같은 얘기는 다 하셔서 또 반복되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만. 그리고, 한편으로 삼국지의 영웅들이나, 초한지의 영웅들이 자꾸 대입되어 생각되어져서 속없는 생각같지만 나쁘지만도 않습니다만...
시행착오 속에 큰 결실이 있고, 어머니가 천하 맹장에 거인같은 영웅을 낳으려면 그 산고가 어떠하겠는지, 이런 생각이 이 난리속에도 생각되어지는군요.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시스템 동지 여러분,
옥동자를 낳기 위한 산고라고 생각합시다..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이, 우리의 뜻은 더욱 견고해 질겁니다.
HERE W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