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침땅굴 문제로 동지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초반기 저도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김종오 선배님께서 화두를 여셨고
애국동지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서로의 보는 눈 듣는 귀는 조금씩 차이가 낫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격려하고
애국동지들을 붙들고 결속을 다졌습니다.
마지막에 지만원 박사님께서 모두를 아우르는 멘트를 했다고 봅니다.

잊으셨습니까?
시스템의 장점은 문제가 있으면 까발린다는 것에 있습니다.
썩어 곪도록 두지 않습니다.
그러한 과거 경험을 딛고 여기 까지 달려왔습니다.

이것은 성공의 기술입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야전군 사령부는 무엇을 조심하고 유의해야 하는지
요 며칠 동안 느꼈을 것입니다.

모두가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결속하고 태어날 수밖에 없는 운명적동지입니다.

“”“”“”“”“”“”“”“”“”“”“”“”“”“”“”“”“”“”“”“”“”“”“”“”“”“”“”“”“”“”“”

정상국가 회복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작은 정파라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결과를 얻었습니다.

요즘 각 정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 종북좌익의 편향된 주장!
끝없는 논쟁! 동서분열!
소위 엘리트다! 서울대 나왔다! 해봤자 비리에 연류 되고
남 몰래 자기 주머니 차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가 보여준 시스템의 행동은
바로 정상국가의 국회의 모습입니다.
인정이 있고 이해가 있고 문제점에 머리를 맞대고
살맛나는 좋은 국회입니다.

이러한 선배들이 있고
후배들이 선배의 뜻을 이어 인정을 베풀고 정의를 세우고
인류를 사랑하여 창의적이게 나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정상국가의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우릴 보고 어설프다고 말하면
나는 ‘바보!’라고 말 할 겁니다.

과거 새마을사업도 경제개발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누구 한사람의 힘으로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집중된 에너지가 함께해야합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눈물한번 찔끔 흘리시고
더욱 끈끈한 정으로 결속합시다.

우리가 누굽니까?
대한민국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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