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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문제에 대한 송영인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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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1-06-27 01:21 조회1,64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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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문제에 관한 나의 견해

견해를 밝히는 본인은 지난 1998년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33일 만에 대한민국의 적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하여 대공활동무력화를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정보원의 대공전문정보, 수사관 581명을 학살 할 시에 제주지부 부지부장으로 재직하다 직권면직으로 강제퇴직 당한 후에 21명의 간부출신들과 국사모(국가사랑모임)를 조직하여

회장직을 맡고 4년 5개월 12일이라는 행정소송을 통하여 승소하였으나

또다시 승소 확정된 날로부터 2년을 앞당긴 날 자로 소급퇴직이라는 동서양을 통한 전대미문의 희귀한 친북종북세력들의 악랄한 만행으로 고통을 받으며

오로지 친북종북세력의 척결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데 남은여생을 바치기로 마음먹고 애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송영인 입니다.

어제인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 지만원박사님의 시국강연회가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지만원박사님의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중에 저는 성명을 잘 알지 못하는 30-40대의 젊은 분이 땅굴문제에 대한 질문이 있어 지박사님이 명쾌한 답변이 없어 주최 측에 내가 땅굴문제에 대하여 국정원재직 중에 업무로 다룬 적이 있으니 내가 알고 있는 땅굴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도 되겠느냐? 하여 발언권을 얻어서 당시의 땅굴문제에 대한 직무경험을 이야기 한바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1995년 본인이 국정원 안전단 1처장으로 재직 시에 당시의 김영삼 대통령께서 권영해안기부장님에게 땅굴문제에 대한 민원이 접수 된 것이 있는데, 땅굴문제는 안보상 민감한 사항이고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 할 것이니 은밀하게 철저히 조사 파악하여 대책을 강구 할 것을 지시 받으시고

-. 동 업무가 우리 안전단에서 처리토록 지시가 내려져 본인이 직접 민원을 제기한 땅굴 관련모임의 고문으로 계시던 땅굴을 최초로 발견한 0사단장시의 정명환장군님을 과천에 있는 자가를 방문하여

보안을 당부 드리며 대통령님의 지시사항을 수행하기 위하여 왔다면서 저의 신분을 송영철이라는 가명으로 땅굴발굴을 위한 투철한 안보관을 갖고 있는 사업가로 자금은 얼마든지 투자 할 터이니 땅굴을 찾는데 주력하여 주도록 부탁

-. 정명환장군의 알선으로 정지용 등 5명과 접촉하여 땅굴발굴을 국고 수억 원을 투자하며 정지용 등이 최초로 지적하는 동두천 미군부대 뒤 야산 에 대하여

-.본인들이 5m만 파고 들어가면 땅굴을 발견 할 수 있다고 하여 자기들이 데려온 굴착기로 많은 국고를 지원하여 파보았으나

땅굴이 발견되지 않아 그렇다면 자신들이 2-3m만 더 파면 나온다고 하여 그러지 말고 10m를 더 파 도록하여도 나오지 않자 잘못 선정이 되었다며

-. 의정부 군부대 길 건너 개인소유 밭을 지적하여 동두천에서 와 똑같이 10여m를 파보 왔으나 역시 나오지 않자 이제는 태릉소재 육군사관학교 와 성산대교인근과 과천 제2청사 등을 또 지적하며 거기는 틀림 없다하여 그렇다면 육사교정이나 정부 2청사는 잘못하면 민심만 흉흉할 우려가 있으니 성산대교 인근을 파보기로하고 굴착을 하였으나 이 또한 사실과 다르게 되자 무한정 국고를 지원 할 수도 없었고 이들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여

-. 권위 있는 지질학자들의 자문을 듣기 위하여 관련 학자들 수명에게 고견을 들은바 한반도는 반도가 형성 될 시에 지하에는 많은 공간(자연 동굴)들이 만들어져 있어 이 공간에서는 자연수 및 물방울 등이 만들어 낙차 또는 지하수맥의 흐름 등이 이들이 제시한 “날래 날래 타라오”등의 녹음테이프의 소리인 같다는 의견의 자문에 따라

-. 정지용 등이 땅굴이라 추측하는 방법이 불란서의 천주교 신부분이 지하수를 찾기 위한 방법의 일종인 “다우징 법”이라는 얇은 쇠막대기 같은 것을 "ㄱ‘자 형태로 이용하여 수맥을 찾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온천수를 개발하기위하여 시작한 것이 땅굴로까지 한 단계 앞서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이들이 내세우는 더 이상의 땅굴 찾기는 밑 빠진 시루에 물붓기와 같은 국고를 낭비하게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중단하게 된 것입니다.

-. 상기지역을 굴착하는데 민심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하여 외형상으로는 온천수개발의명목을 내세웠으나 사유지를 굴착하는데 대한 각종 민원 및 굴착에서 나오는 엄청난 파낸 흙으로 인한 수없이 많은 문제점 등 을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 당시 정지용 등은 그간의 인건비명목의 수고비로 수천만 원을 받았으나 갑자기 공사 중단으로 수입이 없게 되자 공사기간 중 이들과 수개월 함께 생활한 위장한(본인의 회사직원으로 위장)요원들에게서 본인이 안기부간부라는 사실을 은연중 알게 되자 안기부간부가 공사비 국고금을 횡령하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땅굴 찾기를 포기하였다며 중앙지검에 형사고발하는 등 일반 상식적으로는 이해 할 수없는 수준이하의 행동을 자행한 후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수년 동안 자취를 감춘바 있었는데

-. 지난 2005년경 제가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자유시민연대에서 대표단회의(당시 참석자 정기승 전대법관, 안응모 전내무장관, 임광규변호사, 유기남 철도참전회장등 10여명)를 하는데 국가안보에 중요한 문제인 북괴땅굴에 대하여 전문가가 와서 설명을 한다며 사무총장의 소개로 나타난 자가 바로 정지용인바

-. 정지용은 나를 보고 깜짝 놀라고 나 또한 정지용을 보고 놀라서 정 선생 아직도 이런 일을 계속하는 것이요 하니깐 말 한마디 못하고 그대로 돌아간바 있었는데 이때도 설명의 목적은 땅굴 굴착의 지원금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었다는데 다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이후 상당기간이 지나서 인천에서 목회자를 중심으로 땅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낸바 있은 후

-. 일정기간이 지난 뒤에 “부정부패추방시민연대” 대표이신 윤용 교수님께서 전화로 우리시민단체 대표들이 화성땅굴지역을 견학을 갈 계획인데 함께 가기를 요청하여 본인은 화성땅굴문제에 관심이 없어 불참의사를 밝히자 윤용교수님께서 안보기관에 근무하셨던 송회장이 빠지면 되겠느냐고 함께 동참하기를 권유하여 화성땅굴 현지를 견학하게 되었는데

-. 그곳을 살펴보니 역시 개인소유의 밭 가운데를 가리켜서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고 중식을 마친 뒤에 삼삼오오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상기 재직시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전직보안사 준위 출신인 정지용이라는 사람은 믿기가 어려운 사람이라고 윤용대표 등에게 이야기하자 그러냐고 하면서 이후 “부추연”에서도 땅굴에 대한 생각을 재고한 한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본인은 상기와 같은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도 분명하게 국가안보문제는 백만 번을 강조하여도 잘못됨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지금 북한이 파놓은 땅굴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정지용 같은 사람들은 애초에는 온천수개발을 목적으로 “다우징 법”이라는 방법으로 수맥 찾는데 나섰다가 땅굴이라는 안보문제 상 국민들에게 민감한 사항인 문제를 너무 과대하게 함으로서 국민들에게 오히려 안보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게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지

♣. 본인이 땅굴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국충정의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있는 애국인사들을 비난 한바는 전혀 없음을 밝히면서

인면수심의 인간백정인 김정일이 적화통일의 목적을 위하여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것을 감안 할 때 땅굴은 존재 할 것이라 믿으나 한강을 넘어서 남부지역까지의 굴착을 하였다며 국민을 지나치게 불안케하는 것은 국가안보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견해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울러 본인의 견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애국인사분들께서는 직접 만나 대화로서 상호의 견해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2011년 6월 27일 01시

국사모(국가사랑모임)회장 송 영 인 (전 국정원 제주지부 부지부장)

댓글목록

송영인님의 댓글

송영인 작성일

송영인 11-06-27 02:34 
김종오라는분에게 김선생 언제 네가 땅굴이 없다고 단정을 한 발언을 하였습니까?

이발언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는 분명하게 땅굴이 있다고도 본다고 말하였지요. 그러나 지금 나돌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많은 땅굴이 남쪽 깊숙히 드어왔다고 단정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처음 온천수 개발을 목적으로 시작하였던 전보안사준위 출신이라는 정지용 등 몆몆사람들이 불란서 신부가 창안한 "다우징 법"이라는 수맥을 찾는 방법을 배워서 온천수를 찾아다니다가 땅굴문제로 앞서서 대통령에게 민원을 제기 당시 김영삼대통령의 특별지시로 국고 수억원을 들여서 정지용이 지적하는 장소 수곳을  자신이 나온다는 5m의 2배인 10m의 깊이를 파보아도 나오지 않차 다른 여러곳을 파도 안나와 지질 전문학자들의 자문을 받고 더이상의 국고를 낭비 할 수없어 중단 하였고

정지용이라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국가안보문제는 백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으나  도를 넘어선 관심은 대다수의 국민을 불안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우리 모두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고한 것을 어찌하여 김선생은 발언내용을 거두절미하여 없다라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인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추태를 서슴치 않는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시기를 충고하는바이요

참고적으로 "땅굴문제에 대한 송영인의 견해"를 올렸으니 꼭 읽어보고 답변을 바라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같은 우국지사님들께서 아무리 화가 나셔도 인신공격성 말씀은 삼가하심이.......
연세도 있으신 분들께서  우국활동에 찬물을 끼언지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500만 야전군 대표되시는 어른께서 회원님들이 혹 무슨 일이 있어도 쪽지나, 이멜이나, 전화나... 많은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이렇게 일반 회원들이나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도 잘 쓰지 않는 이런 방법으로 공공연히 전쟁을 치르려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회원들 필요 없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정말 김종오님 같은 분은 이 방법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결연한 무슨 결정이 있어서인지... 자성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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