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의 진실, 나라로 대답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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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6-27 05:36 조회1,33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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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나라,
국가 안보 때문에 땅굴 이야기 나온지가 언제드냐!
그런데 갈수록 의혹만 증폭시키고 확실한 아무 발표 대답이 없는 나라,
국가 안보에 관한 사안이라면 밤잠을 자지않고
국민에게 대답을 주어야 나라이지...
대답이 없어 민초 국민들이 이처럼 속 썩이게 하는 불효 막심한 나라...
나라가 이대로가면 ... 빌어먹고 망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누군들 함부로 말하다가 감옥가고 싶고, 인생과 처자들이 갖은 고생 다 하기를 원하는자 그 누구랴! 단지, 나라 잘되게 하자고 애국하시며 땅굴에 생명을 거는 분들의 저 애끓는 말들을 어찌 정부는 모르는체만 하는가! 그래서 우리는, 한계적일 수 밖에 없는 민간들인 저 분들이지만 오히려 그 수고들이 더 진실인 것을 말하는 것인 줄 알고, 저들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었다 !
"땅굴이 있다", "없다", 그리고 "누가 없다 하였느냐 너무 과장되었다"는 말들로 마음 아픈 것을 보니 더욱 그렇다. 땅굴이라고 하는 곳을 절개해서라도 바로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주면 좋았을 것을... 그러지 않으니까 여러 의혹들이 더 커 나갔던 것이다. 위의 그러한 말들은, 그래서, 작금에 우리의 마음 모두를 아프게 하는 너절스러운 대답들이 되어 버렸다. 결론적으로..... .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이 문제의 대답을 정부로 하도록 화살을 돌리는 것이 현명하겠다고 생각한다. 시스템 경영부의 일괄요목인 사안으로 말하지 않고, 즉석에서 나온 대답 등으로 인하여 이런 우를 범하는 일도 간과하여서는 안돼야하는 경솔한 모습들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일어난 일이니 만큼, 이제는 원론에 충실한 대안적 말들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싯점이라고 본다.
왜냐 ?
우리는 김진철 목사님의 애국심을 의심하여 오지 않았으며, 우리는 송영인 회장님의 애국심을, 김종오 님, 그리고 최우원 교수님, 금강야차님 등.... 많은 우리 회원 분들의 애국적 마음들을 믿어왔고, 믿기 때문에... 이런 분들의 심령을 진실을 그르치지 않는 범위에서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또한 우리들의 서로 살펴 주는 배려인 줄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령들을 이번에 이 "땅굴" 말 들로 잃어버린다고 한다면, 이는 애국자들에 있어 자원의 지대한 손실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막아야 한다고 본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정부에 물읍시다!
땅굴에 대한 대답을 정부가 못하면 정부를 감옥에 넣어야 하고, 있는데 없다고 하는 자들은 나라를 기만하는 죄에 해당하는 예로 감옥에 넣어야 하고, 없는데 있다고 계속 생명 거는 분들은 국가를 요란하게 하는 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감옥엘 가야 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러기 전에, 우리는 먼저 정부로 그 대답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나라의 일이기 때문이다. 국가안보에 지대한 문제가 되는 땅굴문제를 나라 관할 관청에서 해답주지 못한다면, 그곳은 나라 관청도 아니고, 나라 그 자체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
기무사, 국정원, 기타 사정을 담당하는 기관들은 있지만, 저들이 뭘하는 곳이며, 뭘하는 인간들이며, 그 수 많다고 하는 빨갱이들 요즈음 잡아본 적 있나?
화살은 아군들끼리 겨누는 꼴이 되어서는 안 된다. 빨갱이들에게 넘어가는 수 이기 때문이다. 애국 우국 지사들끼리 티격태격하면 누가 좋아라 박수 치겠는가? 화살은 빨갱이들에게 돌려 그들로 진실을 들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원래 빨갱이들은 거짓말의 아비들이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를, 국민의 대의 기구인 정부, 나라에 물어서 그들로 대표로 대답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 옳다.
내는 세금들, 국록으로 먹고 사는 인생들이 하여야 할 일이 이런거 아니겠나!
대한민국을 청소하여야 할 야전군 미화원 여러분, 부디 일어나 정부에 이 문제를 물어봅시다!
이상과 같은 마음이 가하여 정부로부터 대답을 들을 수 있다면, 송영인 회장님에게나, 김진철 목사님에게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에게나에게... '말 꼬투리를 잡는 듯 하는'... 그래서 상처주는... 그러한 일들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그러한 유의 일변도 방법보다는 상생의 방법이 지양되어야 헐 것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으리라 !
이상 이 일로 설왕설래하여 문제를 키우지 말고 당사자 님들은 지 박사님과 한 자리에 앉아 다정하게, 전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 토론하여 서로 소통되는 일이 있기를 바라오. 더는 이것을 큰 문제로 키우지 말기를 바라오. [몇 자 수정하여 다시 붙입니다]
오막사리
댓글목록
송영인님의 댓글
송영인 작성일
송영인 11-06-27 02:34
김종오라는분에게 김선생 언제 네가 땅굴이 없다고 단정을 한 발언을 하였습니까?
이발언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는 분명하게 땅굴이 있다고도 본다고 말하였지요. 그러나 지금 나돌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많은 땅굴이 남쪽 깊숙히 드어왔다고 단정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처음 온천수 개발을 목적으로 시작하였던 전보안사준위 출신이라는 정지용 등 몆몆사람들이 불란서 신부가 창안한 "다우징 법"이라는 수맥을 찾는 방법을 배워서 온천수를 찾아다니다가 땅굴문제로 앞서서 대통령에게 민원을 제기 당시 김영삼대통령의 특별지시로 국고 수억원을 들여서 정지용이 지적하는 장소 수곳을 자신이 나온다는 5m의 2배인 10m의 깊이를 파보아도 나오지 않차 다른 여러곳을 파도 안나와 지질 전문학자들의 자문을 받고 더이상의 국고를 낭비 할 수없어 중단 하였고
정지용이라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국가안보문제는 백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으나 도를 넘어선 관심은 대다수의 국민을 불안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우리 모두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고한 것을 어찌하여 김선생은 발언내용을 거두절미하여 없다라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인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추태를 서슴치 않는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시기를 충고하는바이요
참고적으로 "땅굴문제에 대한 송영인의 견해"를 올렸으니 꼭 읽어보고 답변을 바라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들은 다 똑같으나 방법에 있어 차잇점이 있다는 걸 아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집착을 버리십쇼. 집착이 생겼을 때, 남의 충고가 안 들어오고 결국 아집으로 일을 그르칩니다.
땅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박사님 글대로 연천 땅굴을 절개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모든 일에 순서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왜곡될 대로 왜곡된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게 우선입니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존경하는 송 회장님!!
여기는 피아가 보는 공간입니다.
왕년에 정보업무를 보신 분께서 우군을 몰아세우거나 공격하심은 과연 누가 좋아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