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과 남침땅굴 그리고 530GP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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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1-06-27 08:23 조회1,4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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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맞습니다. 일부 회원분들께 묻자면 애국이 먼접니까 땅굴이 먼접니까 입니다. 한국 사람들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자신이 품고 있는 명제를 너무 소중히 생각하는 나머지 그에 집착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양보와 타협이 잘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명제가 자신에게 옳다고 해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현실성이 없으면 미련없이 손을 놓고 현실성이 있는 명제를 찾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꾸 자신의 명제가 옳다고 집착을 하면 현실감각이 없는 모자란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성을 되찾으시고 지금 이 순간에 현실성이 있는 명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랬을 때, 양보와 타협이 이루어지고 그런 다음에 단결력이 생기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의 장점은 단결력이 생기면 그 어떤 저항도 다 막아낼 수 있는 무서운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국과 국가안보란 대명제를 항상 머릿 속에 지니고 다니십쇼. 그것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현실감각이 있는 애국행위를 생각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