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하려면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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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06-27 11:17 조회1,62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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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는 물론이고 경기도 화성까지 도달해있다는 주장에대해서
이곳 시스템클럽 게시판에서 논란이 가열되고있는데
저의 생각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지난 1950년 6.25 남침의 실패 이후에
주한미군의 존재때문에 더이상 정규전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비정규전 (특수부대를 이용한 기습 침투)에 승부수를 걸고 올인해오고있습니다.
그런데 경비행기를 이용한 공중침투와 소형 고속정을 이용한 해상침투는
한미연합군의 첩보위성과 레이더에 걸려서 사실상 성공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래서 남침용 땅굴이 최후의 선택일수밖에없다는...
그러나 문제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하려면 직접 땅을 굴착해야하는데
시간과 돈과 정력의 소모가 너무 크다는 사실입니다.
(땅굴을 발견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으로는 미국 대사관에 가서 미국대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어떨까요?
미국의 첨단 첩보위성과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휴전선 일대를 정밀 탐사하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하는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말이죠.
시스템클럽을 대표해서 몇몇 회원들이 미국대사관을 방문해서 이문제를 시도하면
언론에 보도되고 여론 확산도 되고 시스템클럽 홍보도 되고 일석삼조가 아닌가요?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대한민국은 빨간색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제일 위부터 국방부 군인까지 이제는 믿을곳이
없습니다 어느분 한글로 세상에 이런 드러운 나라가 있다고 글 하나 써 주세요 나라에 수치는 뒤로하고 빨갱이 나라가 되여서는 않됩니다 미국과 U.N 에 배신이요 전우에 죽엄에 죄가 됩니다
각처에 박혀있는 첩자를 잡아 내야 합니다 우린 힘이 없습니다 세게 세상사람 들에게 호소 하렵니다
우리 집안은 김정일 살인마를 아버지로 섬기는 호로 자식이 많으니 잡아 없에 다라 구요
좀목 조목 간단이 알리면 됩니다 주한 외국 영사관에도 보내고 외국 관광객에게 보여 나라에 미친병을
고처야 합니다 영문으로 번역되면 좋으나 아니면 이곳 미국에서 구할수있습니다
준비는 다 되여 갑니다 나라를 구하는데 못 할것 없습니다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땅굴로 곧 나옵니다 나오는날 대한민국은 죽습니다 죽는것이 무었긴지 아십니까? 명줄이 끈긴다 이말 입니다 syoon301@yahoo.com 부탁 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땅굴 문제는 요새에 제기된 문제가 아닙니다. 수십년 동안 사회적 이슈로 등장해온 문제입니다.
미군도 알고 있고, 미의회의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사이 새로 부각된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1995년부터 이 문제에 뛰어들었다가 남굴사 삐끼라느니, 돈을 챙기려 했다느니 하는 소리를 들었고, 국방부 땅굴 담당자 문관 심원홍으로부터 고소를 당해 고생을 치르고 벌금도 물었습니다.
다 해본 사업이고 껶은 고생입니다. 저도 방법이 없어서 손을 뗀 것입니다.